자취생활 요리의 딜레마

혼자 먹는 게 전부다보니

본격적으로 요리재료를 사서 무언가 대단한 요리를 하기에는 애매한 것 같음

 

특히 야채같은 건 금방 상해버리기 때문에 싸다고 막 사기도 그렇고...

 

그러다보니 한 번 요리해서 오래 두고 먹는 카레, 국 이런 것만 하게 됨

 

좀 다채롭게 요리해보고 싶기도 한데 게으름까지 겹치니 쉽게 손대기가 어렵다

 

곰탕 냄비에 된장국 끓여서 일주일째 먹고 있습니다.

데헷~

한식이 답이긴 함 대부분의 국이나 찌게류 고기류도 한다음 얼려버릴수 있음
많이 만든 다음에 소분해서 얼려놓는게 그나마 답임

의외로 집밥은 규모의 경제가 꽤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