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r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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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1-07 23:12:09 KST | 조회 | 1,355 |
제목 |
오늘의 쐐기 레전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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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인과 하늘빛 보관소 신화 쐐기 11단을 가서 생긴 일
2넴 하늘칼날 패턴이 쫄 소환-무적,광역기-쫄소환-무적,광역기 반복인데
3번째 무적패턴이 오기 전 이미 파티원 3명이 죽고 탱과 본인 혼자 남은 상황
이럴때를 대비한 치유 토템이랑 주술사 기본 힐로 버텨가며 어케 밀어보려고 했는데
탱이 못버티고 전사
진짜 어떻게든 억지로 해보려고 대지정령, 심지어 정령 강화특성도 안찍은 대지정령을 꺼냄
근데 딱 넴드 체력 1% 남기고 무적 페이즈로 넘어가고
하늘칼날 무적패턴은 소환되는 4명의 쫄을 모두 정리해야 끝낼수있음
여기서 1차 고민-그냥 빨리 구체 받아서 죽고 리트할까, 진짜 어떻게든 개겨볼까
중꺾마의 마음으로 쿨 돌아온 불의 정령 꺼내고 쫄 하나씩 정리
생존기랑 자힐, 치유토템으로 개같이 버티며 쫄 다 잡고 넴드만 남았는데
문제는 어그로가 너무 높아서 특성 안찍은 대지정령으로 어그로가 끌리지 않고, 생존기도 쿨임
그래서 어떻게든 뭐라도 악착같이 개같이 해보려고 화충걸고 불정령 있으면 뭐라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늑정 변신(특성찍으면 1초당 뎀감5%씩 최대 4스텍 = 뎀감 20%)하고 돌풍써서 넴드랑 거리 벌림
그리고 그 순간 넴드한테 한대 맞고 체력 5천인가 남았을때
넴드 킬
이래서 주술사는 방패를 들어야 합니다
아멘으로 화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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