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G완비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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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1-22 17:09:36 KST | 조회 | 325 |
제목 |
후기) 엑스페리온 어제 플레이 짧은 요약 (1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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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파티, 듀얼단은 엄청난 강적을 만났음
단순 HP 총량만 비교해도 99 vs 284의 싸움...
싸우다가 두 명은 죽고 세 명은 단기적 광기에 빠져서 사실상 전멸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 됨
이때 파티의 바드, 레이반이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서" 전황을 뒤집겠다는 선언을 함
진짜로 부름
부른 곡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 나온 '바다의 딸(Daughter of the Sea)'
코코포리아로 ORPG하다말고 다들 디코로 달려가서 라이브 직관함
지금 코로나 걸린 사람인데...;
기적이 일어나서 찢어졌던 파티원들의 시트가 도로 봉합됨
되살아난 파티는 사악한 백작과 장렬한 전투 끝에 승리를 거둠
파티는 캠페인 제 2장을 클리어함 (총 15장 중 2장)
플레이 11일만에 전원 3레벨에 도달함
플탐으로 치면 약 50시간 될듯
전투에서 죽음의 문턱을 수 차례 넘었던 레인저 테론은, 전용 전직 이벤트를 겪으며 헌터로 전직함 (이건 영상으로 보는 게 좋음)
그리고 저는 평범하게 드루이드 3레벨을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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