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risb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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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5-22 09:07:01 KST | 조회 | 405 |
제목 |
젤다 중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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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5690042
예전에 야숨에 대한 평가를 하면서
갓겜이지만 프레임드랍때문에 4.75/5점
이라고 평가를 내렸었는데
이번작도 아마 크게 다르지 않을 듯 싶다.
스위치라는 기기의 한계로 인해 발생한 문제. 그러니 그냥 PC로도 내봐라 좀.
이 게임의 장점은 닌텐도가 야숨급의 게임을 또 만들었다! 이고
이 게임의 (굳이 뽑는) 단점은 야숨급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라는 점임.
야숨과는 다른 부분이 많음.
일단 링크의 능력부터가 자유도가 많이 높아졌고
그걸 가지고 별 기괴한 작품들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늘었는데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는 애교수준.
맵이 2배로 커짐.
하이랄 평원 뿐만 아니라 지하, 하늘까지 다 쳐다봐야됨
야숨때도 다 탐험하기 빡셌는데
그게 2배로 늘었으니...
퍼즐도 많이 늘어났음.
오죽 늘어났으면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 될 수준.
그렇다고 이게 불쾌한 수준이 아니라
꽤 재미있다? 정도. 성취감도 꽤 있고.
코로그 운반하는거는 빼고....
얘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로켓이 있어야 편하다.
그러나 게임의 커다란 틀은 야숨을 넘어서지 못했다고 생각함.
야숨때 정립한 야숨식 오픈월드 스타일 자체를 그대로 따라가는 것은 동일하고
게임의 진행방식은 진행하는 경우의 수가 늘었을 수는 있으나
결국 야숨과 동일하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해서 이 게임을 평가절하할 생각은 없음
애초에 야숨급의 게임을 또 만든것 부터가 대단한게 아닐까?
대충 30시간 정도 투자한듯 싶은데도
게임의 50%도 못 한 느낌인데 (신수 1/4밖에 못함)
아직도 할게 많아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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