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타워디펜스 후기

그냥 스타2로 하는 디펜스라는 점 이외에는 아무런 장점도 없는 듯 한 게임;

 

 

나오는 적들도 개성없이 속도랑 피통만 커지고..

 

난이도는 방장이 very easy 만 해서 그렇겠지만 그래도 넘 지루하고..

 

포탑 밸런싱이 이상해서 시즈 한대로 끝까지 가는 듯 함.

 

분명 개인전인데 모든 플레이어가 라운드 끝낼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점은 매우 짜증..

 

UI 도 일꾼 움직여서 해야되는 부분도 불편한 부분이고 (스타2라 어쩔 수 없겠지만)

 

업그레이드시 수치증가 반경증가 이런것도 숫자로만 써있지 눈으로 확인이 안됨.. 매우 불편

 

여태까지 계속 발전해왔던 플래시 게임의 디펜스들과 비교해보면.. 참 왜 하나 싶을 정도

 

 

만능툴로 찬양받는 갤럭시 에디터.. 이 게임 보면 아직 갈길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끝~~

워3 엘리멘탈타워 안해보신듯...;
워3의 엘리멘탈타워랑 거의 똑같이 만들어논게 스2의 AS 디펜스
시즈하나로는 끝까지 절대 못깨구요
초반 포토로 버티면서 회수시 돈 100%돌아오는 장점과 가지고 있는돈의 이자붙는것처럼
한라운드 끝나고 모두 회수해서 돈 부풀리기 하면서 돈을 모으면서 해야하는 디펜스임

as 로딩시 맵에도 명시되어있지만
워3에 있던 엘리멘탈타워를 스타2로 컨버젼한것이라고 보면됩니다.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극한의 이자놀음과 적절한 타워배치를 즐기는거라고 봅니다. 뭐 갤디터 성능을 극한으로 뽑아낸 맵은 아니지만 충분히 재밋어요.

ㄴ 저도 남들 하는것처럼 하니까 이자때문에 시간을 끈다는 그 과정이
넘 지루하고 기다리기 짜증나더라구요.. 걍 끄고 나왔습죠.

죽어서 짜증나는게 아니라.. 그 이자때문에 인내를 요구하는 시스템 때문에
맘대로 못깔고 최소한의 타워로 버텨야 하고 제 취향에는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