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황혼집정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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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09 22:08:37 KST | 조회 | 1,067 |
제목 |
Sotis 정작 추가되어야 할껀 안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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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티스.. 정작 추가되어야할 아템은 안나오고 생전 처음보는 아템이 등장하네요.
바로 해병 3종세트 템입니다. 소환 아템에서 3개 합체시 (머시기 타이탄)
공격시 일정확률로 해병이 나옵니다. 이건뭐 해골도 아니고; 도타에는 이런게 없지요.
밸런스를 망가뜨리는 주요인이라서요.
딱히 사기라고 불리지는 않지만 공격시 일정확률로 스턴을 거는 템이 있습니다,
이것만 있으면 1:2 1:3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공속이 빠른 영웅이 효과를 보며 특히 레인저 유닛이
그 효과를 엄청나게 봅니다.
그리고 근접캐릭터들. 초반에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징징댑니다. aos 특성상 근접은 불리할수 밖에 없기는개뿔.
카오스에도 나무먹는 아템이 있듯이 도타에도 나무를 먹어버리는 템이 있습니다.
도타 한글판에서는 탱고라고 90원짜리 나무 먹고 체력 130? 채우는 아템이 있습니다. 채널링이 아니라서
전투발생시에도 효력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탱고는 3개씩 들어있습니다 (90원주고 사면 탱고 3개가 들어있음)
도타는 5:5로 시작할시 기본자금이 637원? 인가 줍니다. 랜덤선택시 + 200원이 되고요.
보통 탱고 6~9개를 들고 갑니다. 원거리캐들은 주로 마나리젠템 + 탱고 3 ~6개 들고가고요
근접유닛은 나무를 먹을수 밖에 없습니다. 도타에는 필수고요. 그런게 소티스에는 이게없어서
근접캐들이 초반에 울상을 지을수 밖에 없습니다.
두번째, 스턴템과 관련해서. 얼핏기억하기로 그 스턴템도 사실 근접영웅에게 스턴이 발동되는템입니다
원거리 영웅이 장착할시에 스턴확률이 33%가량 줄어드는걸로 있습니다. 그런데 소티스에는 이런 패널티가
아직 없음.
세번째. 근접 전용전용템. 4300원짜리 조합도끼가 있습니다.
1200원짜리 도끼. 1400원짜리 망치. 그리고 1700원짜리 펄저버런스( 중립 npc에서 체젠,마젠 채워주는아템)
를 조합하면(조합서 필요없음. 자동 조합) 공격력 + 60. 그리고 30%클리빙 효과가 붙어있습니다.
30% 클리빙은 근접영웅만 발동됩니다(데미지의 30%만큼 타켓 주변유닛 스플래쉬)
근접영웅을 위한 템이 아직 부족하다는거. 도타 최초판에도 이템은 잇엇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탈출의 단검. 줄여서 탈단이라고 하는게 2100원짜리 (맵 끝자락 중립 npc에서 살수있고
블링크 가능. 그외 옵션없음) 이것도 있어야 하고요.
현재 블링크라고는 질럿의 2스킬(순간이동하면서 해당지역에 스톰)뿐인데 도타같이 무적포탈이 없는특성상
있어야하는템(사도 되고 안사도 됨)
그리고 한방스킬이 없어서 영웅킬을 잘못하는 애들이 있습니다. 멀룩해병이나 지게차, 사신정도 인데요.
다곤이라고 체라북이 있지요.
첫데미지 400으로 시작해서 풀업시 800으로 끝나는 체라북 아이템이 있습니다. 쿨탐은 24초구요.
이런애들도 이런템은 있어야 영킬을 하던가 말던가 할거아님?
스킬이 없어서 평뎀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캐릭터(지게차, 보로스등등)은 평뎀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버서커 기반의 아템도 있습니다. 평상시는 공격력 공속 흡혈 뭐 이런옵션이 붙어있는 조합템인데
작동시키면 지속시간 10초. 그리고 흡혈 100% 공격력 50% 공속 50% 증가 뭐 이런식의 템도 있지요
왜 이런말을 하느냐?
8년전에 워3 오리지널당시에 나온 도타 최초판에 비해 아이템이 너~무 부실하다고 생각되서 글을 써봅니다.
결론을 지으면
1.근접영웅에 대한 배려가 없다.
2.각 영웅마다 컨셉 및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그걸 뒷받침해주는 템이 없다고 봐도 무난.
3. 그냥 원거리 캐 살리는 템뿐이 없음
(예, 1번조합템(이속+공속). 공속 50% 조합템 , 스턴 조합템
이 3개만 맞추면 90%는 맞춘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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