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도둑 후기.

래더 하면서 플레티넘에서 다이아로못넘아가 침체기를 맞는 중에,

간간히 하던 유즈맵을 제대로 즐겨보고 있습니다.

요즘 재미있게 하는 유즈맵이, 소티스, 거신 서바이벌, AS 타워 디펜스 등 많이 있지만,

사람대 사람으로 경쟁을하게 제작된 경찰과 도둑을 가장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전 주로 풀방에서, 경찰이나 도둑으로 남는 직업으로 플레이 합니다.

보통 경찰이 2명이라 금방 풀이 되고 도둑으로 하게 되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도둑이 잘하는사람 2명만 되도 경찰이 이기기 쉽지 않게 됩니다.

첫번째로 일단 잘하는 도둑이 있으면 다른 도둑을 리드 해서,

경찰에게 밥을 전혀 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못하는 사람들이 막 확장해서 먹고 살려고 하면,  잘하는 도둑이

작은곳 한곳을 먹고 대포달린 기지 3,4개 지을때까지 숨어서 돈을 벌라고 하죠,

경찰은 3렙이 되기 전까지 레이더를 쓰지 못해서, 도둑 찾기가 무척힘들어 지게 됩니다.

즉 경찰 렙업을 늦게 시키죠,

두번째는 잘하는 도둑들은 레이저+필멸자를 빠르게 가집니다.

실제로 제가 도둑 플레이 했을떄 경찰이 맵 두번 돌고 전직 전에 제가 12시에서

몰래 숨어있는 플레이로 빠르게 대포기지 4개를 짓고, 레이저후 필멸자로 인구수 200채우기,

소매치기로 일꾼바꾼후 빠른 우주기지로 갔을때, 대부분의 경찰들은 밥이 없어 많은 업을 못하고

근성이 없을시 나가는 경찰도 보였습니다. 이미 레이저+필멸자가 있는이상 화염방사기또는 스톰을 찬

전직 5이상의 경찰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되지 않아 필멸자+우주기지에 죽는 경찰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 드린 부분은 지극히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 드린 것입니다.

잘하는 고수님들과 경찰과 도둑 같이 즐겨 보고 싶네요 ^^

p.s 일부러 일꾼만 200마리 뽑아서 경찰 업시켜주는 도둑이 있을경우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