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yhpdo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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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21 14:31:06 KST | 조회 | 1,209 |
제목 |
신전 부수기 : 사쿠러스 각 종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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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그
장점 :
테러로 먹고사는 종족. 특히 저글링의 빠른 속도을 이용한 테러는 각 세력 본진들을 순식간에 털어버릴 수 있으며, 맹독충이나 울트라를 조합하면 건물 테러엔 최강이다. 뮤탈 테러도 쏠쏠한 편.
단점 :
대마법 유닛이 전무하다. 모선 하템 밤까를 만나면? 몸으로 때워서 죽이는 수 밖에 없다. 당연히 피해가 막심하다.
따라서 한타전에서 그렇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한다.테러만이 살길.
2. 테란
어중간한 종족, 이걸 장점이라고 해야하는지 단점이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겟으나 어중간하다. 모든 것에 대한 카운터가 존재하나 완벽히 카운터를 못한다는 치명적 결점이 있다. 따라서 팀이 잘해주면 지원사격 용도로는 최강이나, 팀이 개판이면 혼자선 답이 안 나온다.
대표적으로 경장갑 헌터 화염차를 보자. 저그가 지속적으로 저글링 테러를 올 경우, 화염차가 카운터가 되야하나 저글링의 빠른 속도로 이곳저곳 치고다니면 화염차는 저글링 따라다니기에 바쁘다. 그래도 초반에는 상대가 되나 후반엔 저그가 울트라를 저글링 무리에 섞고 가끔 맹독충도 섞으면 털리는 쪽은 화염차.프로토스쪽은 문제가 더 심각한데, 질럿에게 화염차가 카운터가 정상이나, 가스가 드는 화염차는 미네랄만 질럿보다 쌓이는 속도가 느려서 생각보다 카운터가 안 된다. 게다가 화염차는 오직 경장갑 잡는 유닛이라 추적자라도 섞어 오면 눈물 난다. 어쩌겟소 테란의 유일한 저글링/질럿떼 카운터....저글링+맹독충 나오면 답도 안 나온다.화염차는 경장갑이기 떄문에...
추가 단점, 공중이 바보다.
바이킹 사거리가 7로 너프된 이후, 테란 공중은 마린 이외에는 답이 안나온다. 바이킹 사거리 7의 의미는, 무리군주를 히드라와 추적자에게 맞아가면서 잡아야 한다는 의미. 비싼 바이킹 순식간에 터진다. 갠적으로 이패치를 왜 햇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는 부분. 따라서 후반 무리군주씨에게 상당히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3. 프로토스
만능 종족 프로토스. 테란만큼이나 강력한 카운터를 가지고 있으며,후반엔 테러도 강해진다.
특히 마법 유닛들과 공허 포격기는 그것의 정점을 달린다.
프로토스 유닛들은 비싼 유닛인데, 신뿌에서는 그 비용이 들지 않으므로
프로토스 유닛들은 전반적으로 강력하다. 특히 밀리에서 잉여 취급 받는 불사조도 신뿌 와선
고효율 뮤탈,밤까 킬러로 거듭났다. 심지어 숫자를 앞세워 무리군주도 때려잡는 위엄을 보여준다
(하지만 잉정관은 그래도 잉여다...밀리보단 낮지만..)
그밖에도 경장갑 말곤 쓸모없는 화염차를 대처하는 다재다능한 거신,중장갑 뎀지 최강인 불멸자 등 프로토스의 위엄을 보여주는 물건은 상당히 많지만,컨트롤이 좀 되는 사람이라면 다채로운 마법 유닛으로 언제든지 전세를 역전할 수 잇는 것도 프로토스의 초장점이다. 하이템플러와 파수기들의 마법을 잘 사용할 수 잇으면 어떠한 유닛과의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을 수 있다. 팁을 하나 주자면. 불멸자 환상은 맹독충 잡는데 최고다!
프로토스의 마무리를 장식하는건 공허 포격기와 모선이다. 모선부터 이야기 하자면, 컨트롤이 빠른 사람은 상대를 꽤나 곤란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소용돌이. 제대로 소용돌이 안에 집어 넣으면 상대는 소용돌이가 빠져나오기전까지 추가 유닛을 못 뽑는다.(전멸한게 아니므로) 게다가 어떤 피해도 줄수 없이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고 잇어야 한다. 즉 상대 하나를 완벽히 침묵시킬수 잇는 사기유닛이다.
공허 포격기는 프로토스 상대할떄 항상 조심해야 하는 유닛이다. 공허 포격기 10대 이상이면, 풀체력 신전이 그냥 터지는건 금방이다. 모선+공허 조합으로 수비하는, 또는 공격오는 상대를 소용돌이로 묶어논 다음, 공허로 신전만 집중공격함으로서 이긴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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