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tar-II]해적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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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26 23:14:26 KST | 조회 | 607 |
제목 |
노스파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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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파티님 안녕하세요.
타우렌 이후에 다시 이렇게 뵙네요.
다름이 아니라, 자동저장 시스템이 아주 +_+
유즈맵 매니아로써, 대전게임을 주로 하지만 그것도 많이 하다보면 금방 질려버립니다.
타우렌이나 TD, 서바이벌 등 어떠한 미션이 주어지고 목표를 달성하면 끝나는 게임은
많진않지만 많이 끝판을 보았고, 이젠 정말 할게 없어서 가끔 신뿌나 넥서스워 등등 대전게임을 즐깁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뭐냐면, 워3 에도 보면 저장식 RPG가 있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TPS종류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스타2버전은 렉도 걸릴뿐더러
시야도 좁고 약간 어지러운 느낌이 있어서요.
그래서 말인데 일반맵을 기준으로 타우렌처럼 육성MMORPG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디어는 많은데 실력이 워낙 바닥을 쳐서요. (사실 귀차니즘으로 갤디터를 배우지 않음)
커다란 틀로 설명을 드리자면,
- 몇가지 직업군
- 직업에 따른 전직 계층도
- 보스레이드를 통한 스페셜 장비들
- 여러종류의 스킬들
- 솔플위주보단 다직업 파티플레이 지향
뭐 이런겁니다, 대충 아시리라 믿습니다.
우선 맵이 엄청나게 커야겠죠. 대규모가 될것입니다. 노스파티님이라면 가능하리라 믿기때문에..
직업군을 특정하게 안놔둬도 됩니다.
스킬을 배울수 있는 갯수의 제한을 두고 스크롤을 통하여 배울수 있게 해도 되며
특정 스킬들은 레이드를 통해서만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몇가지 추가요소도 추가 할수 있고요
직업이 정해지지 않는다는것은
유레카라는 만화를 보면 특정직업인데도 어떠한 성향이 높아서 검를 다루는 검사인데도
마법을 통하여 마검사 역활을 할수도 있고, 자가치료도 할수 있는 케릭터도 있습니다.
분명히 힐러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파워를 가지는 몽크가 존재하기도 하듯이 말이죠.
솔직히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한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노스파티님만큼의 실력] 이 안되서 말이죠.
근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엄청난 RPG게임이 9월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자동저장시스템의 제가 상상하는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만
하아. 아무튼 MMORPG를 스타2에서도 꼭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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