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행성요새 (218.53.xxx.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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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29 22:25:25 KST | 조회 | 981 |
제목 |
행성요새 2.33 버젼 기준, 각 유닛들의 특성과 상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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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업데이트가 너무 자주되서, 유닛들의 특성을 모르겠다는 글이 자주보이길래, 맵 제작자님이 바쁘신듯 해서,
그나마 저라도 한번 써볼까 합니다.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개념없는 언행에 대해서 언급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유즈맵이라는건, 앞서서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듯이, 맵 제작자가, 무료로 개인시간 공들여서 제작해논 것으로,
같이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손볼것이 매우 많죠.
하지만 맵을 수정할 수 있는사람은 제작자 단 1명이고, 불만 불평을 호소하는 사람을 무척이나 많습니다.
제작자 1인이서 그 많은 내용을 수렴하고, 즉각 대처하여 반영한다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일반유저들이 그렇듯, 제작자 또한, 맵 제작이 직업이 아닌, 본업이 있을것이고, 스타2 유즈맵만 잡고,
하루종일 있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않은, 일방적인 무개념 언행은, 당연히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만약 비판적인 내용을 쓰고싶다면, 얼마든지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그런 말재주가 없다면, 차라리 언급조차 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의견을 말할 줄도 모르는사람이
다른사람에게 이리해라 저리해라 하는건, 되도않는 개소리입니다.
버젼 업데이트가 수시로되는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했을때, 맵 제작자가 그만큼 부지런하다는 뜻이고,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맵 수정을 해나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왜 좋은면을 생각하지않고, 나쁜면만 보려고들
하시는지요?
--> 물론 이 내용들은 모두에게 해당되는것이 아니라... 일부 개념이 부족한 사람들에 대해 하는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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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서론이 너무 길었고,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상성관계에서 (강) 이라고 되어있는건 그런 종류의 유닛들에게 강하다는 뜻이고, (약)은 그러한 유닛들에게
약하다는 뜻입니다.
1. 근접유닛
- 저글링 : 경장갑-생체, 가격이 싸서, 초반견재에 활용가능하다. (약) 맹독충,화염방사병
- 맹독충 : 경장갑-생체, 체력이 약하고, 업그레이드시 이동속도 증가, 경장갑유닛에게 추가대미지를 준다.
(강) 경장갑 계열, (약) 중장갑계열, 원거리계열, 마법계열
- 화염방사병 : 중장갑-생체, 스플레쉬형 근접공격, 밀집형 다수적에게 유리. (강) 저글링 (약) 불곰, 히드라 등
- 암흑기사 : 경장갑-사이오닉-생체, 은폐상태, 사이오닉 추가타. (약) 맹독충, 유령, 감염충, 울트라
- 약탈자 : 중장갑 -기계. 근접 범위공격을 한다.중장갑 추가타. (강) 저글링 (약) 불곰, 추적자 등
- 광전사 : 경장갑-생체. 강력한 근접공격 유닛. (강) 소수병력 전투 (약) 감염충, 밀집대형 전투
- 집정관 : 사이오닉. 근접유닛. 거대유닛에 추가타 (강) 울트라, 거신 (약) 원거리계열, 감염충
- 울트라리스크 : 중장갑-생체-거대. 강력한 체력과, 근접 범위공격. (약) 집정관, 불멸자, 고위기사
2. 원거리유닛
- 해병 : 경장갑-생체. 가격이 싸고 초반부터 활용이 가능하다.(약) 히드라리스크, 파수기 등
- 바퀴 : 중장갑-생체. 체력이 강함, 업그레이드시 이동속도가 증가. (약) 불곰, 감염충, 히드라리스크 등
- 불곰 : 중장갑-생체. 적당한 사거리와, 체력, 중장갑 추가타. (강) 바퀴, 약탈자등 중장갑계열 (약) 경장갑계열
- 파수기 : 경장갑-기계-사이오닉. 보호장막 사용. 기계에 추가타. (강) 원거리계열 (약) 근거리 계열, 유령
- 추적자 : 중장갑-기계. 중장갑에 추가타. (강) 중장갑계열 (약) 경장갑계열
- 히드라리스크 : 경장갑-생체. 생체유닛에 추가타. (강) 생체유닛 (약) 골리앗, 거신, 고위기사등
- 유령 : 경장갑-사이오닉-생체. EMP를 사용. 사이오닉에 추가타.
(강) 집정관, 파수기, 고위기사, 감염충, 암흑기사, 불멸자 (약) 골리앗, 거신, 울트라 등
- 불멸자 : 중장갑-기계. 강력한 보호막이 있다. (강) 울트라리스크 (약) 유령, 고위기사
- 골리앗 : 중장갑-기계. 가장 긴 사정거리로, 원거리에서 적을 제압. (약) 울트라리스크, 고위기사, 파수기
- 거신 : 중장갑-기계-거대. 장거리에서 범위공격. 경장갑 패널티. (강) 밀집대형전투 (약) 소규모 전투, 파수기
3. 마법유닛
- 고위기사 : 경장갑-생채-사이오닉. 싸이오닉스톰을 사용. (강) 밀집대형전투, 불멸자 (약) 유령, 암흑기사
- 감염충 : 중장갑-생채-사이오닉. 상대의 움직임 저지. (강) 근접계열, (약) 유령, 울트라리스크, 원거리계열
내용을 보시면, 각 유닛들간에 분명히 상성관계가 존재합니다. 다만 그것을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절대무적 조합이다, 그런말이 나오는것입니다. (물론 예전에는 울트라 거신이면 100%가까운 승률이었다는건,
저도 동감하는바입니다.)
지금 현재까지 밸런스를 맞춰오는데까지만 해도,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 노력을 폄하하고 욕할생각부터
하지말고, 앞으로 어떤방향으로 나가면, 좀더 밸런스를 맞춰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그러한 의견을 내주시는게
더 현명한 방법 아닐까요?
이상 각자가 생각하는바와 다른점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현재까지 제가 해보면서 느낀 내용들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p.s. 내용중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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