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도를 시스템화 한다는거 자체가 황당한 이야기

인기도 시스템이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최소필요인원에 따라 시간당 플레이횟수 차이나는건 당연한거고

 

어차피 인기있는 맵은 알아서 찾아서들 할텐데 그걸 굳이 인기도 시스템이랍시고

 

플레이 횟수만 많으면 닥치고 상위권으로 올려놓고 뭐하자는걸까요...

 

인기있으면 그냥 맵이름 뒤에 ☆인기☆ 같은 거나 붙이던가..

 

그냥 플레이 횟수만 많으면 무조건 최상위권으로 보내버리고

 

정작 재미있는 게임들은 결국 인기도 시스템이 정해준 순서때문에

 

재미없어도 상위권 맵을 먼저 해보고 그뒤로 다른 맵을 찾기시작하고..

 

일단 여기서부터 상위권맵이 상위권일수밖에 없는 이유를 제공하는 부작용이 있는데..

 

진짜 인기있는 게임은 가만둬도 순위권이 상승하죠..뭐 비유하자면 정화 모선급 속도?

 

하지만 정작 재미는 있지만 인기가 없거나 인지도가 없는 게임은 하위권에 묻히게 되고..

 

같이할 사람이 없으니 인기도와 순위권이 떨어지며 밑으로 뭍혀감..

 

그에따라 점점 사람들이 안오게 되고 점점더 인기도는 떨어지고 점점더 사람도 줄어드는 악순환의 시작..

 

거기다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젠 인기도시스템에 버그까지 발생..

 

샤쿠러스맵이 상위권 1~3페이지까지 먹어치우기까지....

 

그냥 인기도 시스템 없애고 자주하는맵 상위권에 보이게 하는 시스템을 달라!!

 

 

ps. 전 아직도 우주비행 전쟁, 데스웜, 쉐도우 스트라이크 등을 다른사람과 한번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뭐 누가 와야 같이하던가 하지 에휴..ㄱ-

동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