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맵은 어떨까요?

유즈맵보니 용암 쇄도하는 맵은 있는데

(저지대 유닛 다 죽더군요)

용암 말고 그냥 물이 올라오는 맵을 만들어서

저지대에 있으면 유닛이 파괴되지는 않고

물이 내려갈때까지는 "무력화" 상태로 존재하는 맵..

아니면

섬맵인데 일정시간마다 물이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는데, 내려갈때 지나갈 수 있는 다리가 생긴다 등의 맵들.

아... 그러니까 물이 내려가있을땐 새로운 러쉬루트가 생긴다? 이런 기발한 생각을..

현재 한국어버전 갤럭시 에디터에서 물 관련 옵션을 조정하는데 버그가 있어서 물의 높이를 조절하면서 맵을 만드는게 갤럭시 에디터 만으로는 구현하는게 힘들더라구요.
(물의 상태 설정을 한글로 해놓으면 맵 파일에서 오류가 나면서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설정 상태의 이름을 영어로 변경하고싶어도 에디터 안에서는 변경할 수가 없게되어있더군요.)
저는 이 해결법을 찾지를 못해서 물의 높이를 이용한 맵 구현은 일단 보류해 놓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