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가장 큰 고민.

제작 구상단계부터 카오스를 모티프로 삼음.

 

카오스 시스템(==워3 시스템이 다수) 를 많이 구현해냄.

 

영웅들은 짜깁기이긴 하지만 나름 개성있게 새롭게 제작.

 

 

 

 

뭔가 더 추가할수록 카오스 카오스 카오스

카오스랑 똑같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슬픔.

그리고 그 사람들은 정작 제 맵 테스트에 참여한 적이 없죠.

 

 

솔직히 베껴온 소스들이 많긴 하지만... 정작 완성하고 나서 무슨 저작권이니 뭐니 이러는 식의 사람들이 나올까봐 그게 고민이군요.

그렇게 따지면 카오스도 할말이 없져 ㅋㅋ 카오스도 도타의 아류작에 불과하니 너무 맘상하지 마세요 오늘 테스트는 재밌었으니까용

Rans // 그렇긴 하죠. 카오스도 첨에 도타 베껴올때랑 지금이랑 확연히 다르긴한데, 자꾸 사람들이 현재의 카오스가 첨부터 그 모습인 줄 알고 있는것 같더군요. 아예 맵도 새롭게 만들고 했는데 말이죠.. 제 맵도 지금은 구현하는데 더 힘을쓰느라 참신한 아이디어를 쓰고 이럴 여유가 안 나서 카오스랑 비슷한게 많은건 맞지만, 사람들이 자꾸 그러니 힘이 빠져요 ㅠ 오늘 텟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솔직시 백업자료님께서 걸어두신 링크 타고 갔더니 첫 댓글이 무슨 언프로텍트 카오스를 그대로 스타2 에디터로 연거 아니냐는둥 -_- 그건 진짜 화가 나더군요. 단 하나도 제 맵에 뭘 그대로 가져온 건 없기 때문이죠.(LlliEe님께서 만들어두신 시야조절트리거 하나빼곤.) 결론적으로 모든걸 스타2 갤디터 내에서 처리하는데(무엇보다 옮겨오는게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구현 방식 자체가 객체지향이라 아예 다른 시스템) 무슨 언프된 맵을 연 거라느니 뭐라니 짜증이 확확 나더군요 ㅠㅠ

신경쓰지마세여~~ 그런사람들은 소수일뿐~~ 걍 상콤히 무시해주시면댐~

카오스는 도타를 배꼈지요.

설령 멜로군님이 카오스를 배꼈어도 그 인간들은 그런 말 할 자격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