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티스보단 시티디펜스가 더 재밌더군요

한글판 도타라는 점에서도 훨씬 입문하기 쉬운 작품 같구요.

 

무엇보다 유저들 매너가 천지차이인것 같습니다.

 

소티스 할만한거 같아서 입문을 했었는데

 

워3 카오스부터 해오던 죽쟁이들의 텃세가 너무 심하더군요.

 

단지 초보라는 이유만으로 욕을 해댑니다.

 

초보가 헤매면 가르쳐줄 생각은 안하고 못한다고 욕만 해대는 겁니다.

 

진심 궁금해서 물어보면 대답해주는 인간이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진짜 고수들은 초보랑 하기 싫어서 자기들끼리 비방파서 논다지요.

 

소티스가 아무리 재밌어도 저런 사람들로만 가득하다면 입문자들은 거진 떨어져나가고

 

인기도가 더이상 오르는 것도 힘들겠죠.

 

시티디펜스는 비록 아직 밸런스는 소티스보단 안맞을진 몰라도

 

지속적인 업뎃으로 맞춰가고 있고, 생각보다 유저들도 매너가 좋습니다.

 

카페도 있어서 유저들과 소통하기도 쉽구요.

 

어찌보면 시티디펜스의 인기도 상위권은 당연한 결과 같습니다.

 

아무튼 소티스 유저분들쪽도 이기는 게임만 하지 마시고, 초보분들이랑 같이 하면서

 

이것저것 알려주면서 소티스 부흥에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소티스는 망하겠네요. 지금 소티스 제일 큰 문제가 무개념 유저들인데 ㅋㅋ
래더나 소티스나 공통점이 있는데 잘하는게 마치 계급처럼 여겨지면서 무개념 유저가
많아진 겁니다. 어떻게든 이런 텃세를 해결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을겁니다.

스타2는 유즈맵에 손이 안가서리;;

간간히 거신 서바이벌이나 한판씩;;

소티스인가 뭔가 몇 번 해봤는데 재미도 없더라구요. 그냥 워3 카오스 답습한 거 밖에 안되는 거 같아요.

Kealize / 뭔가 잘못 알고 계신데... 워3 카오스가 소티스의 아류작입니다...

파이니시 / 저도 소티스보단 시티디펜스가 더 재미있더군요...

밸런스 완전 이상하던데..특정캐릭 무적

특정 지도를 지칭한 것이 아니라 뭐 대충 그런 부류의 지도를 답습한 것 같다는 말이예요.

해봤더니 시티디펜스 밸런스 완전 개판이던데....

ㄴKealize님 화법이 특이하시군요;

A : 차범근은 차두리를 닮은거 같애
B : ;;;; ....차범근이 차두리 아빠야
A : 특정 사람을 지칭한 것이 아니고, 뭐 대충 그런 스타일로 생겼다는 거지.

시티 디펜스의 밸런스는 우주로!
소티스는... 뭐, 템만 잘맞추면 4:1 가능하긴 하지만...[특정캐]

소티스 밸런스도 좀 개판돋지만 시티는 우주로 가는 밸런스라 안됌

중요한건 시티디펜스는 지속적으로 밸런스 업뎃을 하고 있고,
소티스는 업뎃이 늦다는거죠

파이니시 / 업뎃 늦는게 외국꺼라 그렇죠. 거기서 밸런스를 테스트 하고 여기 배포하는데...

Mr_takoyaki / 한국 사용자들은 같은 부류의 게임 중에 워크래프트 III의 카오스 같은 부류를 많이 접했을 것으로 예상하여 적은 글이고 결과적으로 먼저 적은 글에 '워3 카오스 같은'이란 단어가 누락되서 정확한 이해를 돕지 못해, 다음 댓글에 '그런 부류의 지도라는 것이었다.'라는 부연 설명을 달았을 뿐인데 무엇이 맞지 않는다는 건지 님이 예로 든 문구는 제 글의 중추적인 내용과 많이 동떨어져 있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님은 제 글이 무엇이 어떻게 잘못됐는지 단순한 문구로만 제시하지 말고 제가 말한 근거를 예로 들며 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시티 디펜스든 소티스든 플레이 하는건 개인의 취향 차이인데 '소티스 유저들이 초보한테 욕하고 매너없더라'공방 유저가 전부 그런것 처럼 말씀하시면서 '워3 카오스 답습하는거 밖에 안된다'라고 댓글 다시면 대놓고 소티스 까는 글로만 느껴지네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소티스 유저들에게 '싸우자!'라는 글로밖에 안보입니다. 공방을 몇판이나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소티스는 공방 텃세 심하고 초보 욕하고 비방에서 끼리끼리 놀더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참 곤란합니다.

MaievShadowsong / 여기는 소티스 게시판이 아니고 유즈맵 게시판인데요... 커뮤니티의 회원으로서 사용자들마다 다양한 의견을 표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이곳은 소티스 게시판이나 소티스 커뮤니티라고 해야 겠지요.

카오스 죽돌이들의 텃세가 심한건 사실입니다. 아는척 친목질 초보 매도하기 쩝니다. 그냥 이기든 지든 가르쳐줄거 아니면 닥치고 겜이나 했으면 좋겠는데 꼭 쓸데없는 얘길 하니까 불화가 생기는 겁니다.

다양한 의견 표출할수있는건 맞지만 구지 분란조장을 해야하나...
소티스게시판이 있을정도로 하는사람이 꽤 되는데..

22시 30분에 올린 글을 부분 수정합니다.
: 그것이 아니라면 → 이곳에서 이러한 의견을 표출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면

소티스는 망하겠네요. 지금 소티스 제일 큰 문제가 무개념 유저들인데 ㅋㅋ
래더나 소티스나 공통점이 있는데 잘하는게 마치 계급처럼 여겨지면서 무개념 유저가
많아진 겁니다. 어떻게든 이런 텃세를 해결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을겁니다.

중고수들의 텃세가 문제인건 맞는데 이걸 도대체 뭘로 해결하나요 ? 매너는 개개인의 문제지 유즈맵의 문제인가요 ㅋㅋ 그 문제를 유즈맵 업뎃하는 사람이 고칠수 있는 것도 아니고 .. 소티스 하는 사람이 시티디펜스 안하는 것도 아니고 .. 그리고 시티디펜스도 하다보면 매너는 저 우주로 보낸 사람들 많이 보입니다. 소티스나 시티디펜스로 나눠서 생각할 문제가 아닌거죠

전 도타류 게임을 오랫동안 해온 유저인데 소티스는 솔직히 너무 예전에 나오던 aos류하고 똑같에서 하다가 질렸는데 시티는 처음에는 개판이었는데 지금 매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던게 쌓여서 상당히 할만해진거 같습니다. 영웅도 개성이 매우 뚜렷하고 밸런스도 3명 역할 분담을 잘 하면 다 활용 가능하고 (몇몇 잉여 영웅은 있지만...) 무엇보다 재밌는건 콘트롤이 그 어느 aos류보다 힘든거 같습니다. 이속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콘트롤이 매우 중요해집니다. 시티 좀 하다가 소티스나 도타 해보면 너무 느려서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뭐 각자 개성이 있고 취향 따라 하는거지만 제가 보기에 시티 디펜스 현재 새벽 고수들 하는거 보면 잉여라고 생각했던 영웅들도 활용 따라 매우 다른 결과를 보여주는데 밸런스 점점 잡혀가서 인기 맵 1-3순위 고정을 오랫동안 차지할거 같더군요.

저도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몇 번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나가는 분한테 욕 엄청 하더군요... 게임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문제이기도 한데 좀 과격한 언행을 보이시는 분이 계신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지난주 한국 래더 40위 권인 분이 게임을 시작하면서 저랑 잠깐 대화를 나눴었는데 중간에 게임이 별로라서 죄송하다고 말하고 나간다니까 래더에 대해서도 심하게 매도를 하더라고요. 소티스 사용자들의 이런 모습은 고쳐졌으면 합니다.

23:07분에 올린 글이 개인 정보를 노출할 우려가 있어서 삭제하고 수정하다보니 댓글이 한 단계 밀렸습니다. 죄송해요.

소티스게로

Kealize// 무엇인가의 근본을 말씀하시는데 "대충", "예상해서" 말하시면 안되죠.
댓글을 보면 카오스를 많이 하셨고 아끼시는것 같습니다.

[AOS류 유즈맵 족보?]
시간 순 : AOS > DOTA > 카오스 > 소티스(=dota) > 시티디펜스
여기서 aos가 이하 유즈맵의 형님뻘이지만 도타에 와서 완성도 높게 대중화 되었달까요.
그래서 aos류 라는 표현이 아닌 도타류 라는 표현까지 나오는것이고요.
우리나라에서 대박친건 카오스 이지만, 그 기본은 도타에서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아직 소티스는 거의 그냥 도타 스타버젼 이고요. 저는 처음에 원작자가 같은 줄 알았는데
도타 제작진이 많이 참여했으나 같은 제작자라고 말하긴 애매한 상태인듯 하더군요.

여튼 카오스는 3세대 쯤 됩니다.

Kealize (2010-09-19 18:20:36 KST)
소티스인가 뭔가 몇 번 해봤는데 재미도 없더라구요. 그냥 워3 카오스 답습한 거 밖에 안되는 거 같아요.
>> 카오스가 도타를 답습했죠.
소티스는 그냥 도타(2세대)네. 라고 하면 모를까. 카오스(3세대)를 답습했다고 하긴 어렵슴다.

Kealize (2010-09-19 19:44:59 KST)
특정 지도를 지칭한 것이 아니라 뭐 대충 그런 부류의 지도를 답습한 것 같다는 말이예요.
>>지칭하고서 왜그러세요;;

Mr_takoyaki / 9월 19일 22시 05분에 올린 제 글을 제대로 이해하시고서 말씀하시는 건지...? 전 또 그 쪽 분야에 대해 공부하시고서 저한테 이런 지적하는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고 왜 엉뚱한 소리로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유저가 다르다는데서 웃기네요..
전 해보니까 시티디펜스가 더 병맛나던데 게임이 삼류틱하니 유저도 삼류틱

ㄴㄴ얼렁뚱땅 성격아닙니다 ^^
본문과는 거리가 생겨버린 댓글 논쟁은 별로 좋지 않아 보입니다.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지적을 똑바로 직설적으로 하지 않고 은유적으로 돌려 말한것 죄송합니다.
발끈하신게 이거 맞죠?
비꼴 생각으로 사용한 은유는 아니고, 조크인데 받아들이기 나름이겠죠.
다른 사람이 저를 비꽈도 제가 옳건 그르건 기분 안좋았던 일들이 물론 저도 있는데
저도 실수했군요. 죄송합니다.

아 물론 위에서 중요한것은 은유이고 지적자체가 옳고 그름에는 무게를 두지 않겠습니다.
내용에 관해서는 더해봐야 서로 더 길어질거 같은데 다른분의 글에서 싸우지 말죠.

ps.
분야 공부라... 이래서 키보드배틀이 길어지면 재학증 졸업증 신분증 입사원서등의
인증샷까지 올라오는거군요. 흠..

Mr_takoyaki / 님은 토론을 많이 해보지 않으셨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이 나오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토론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몇 번의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공부에 대해서 언급한 것은 상대방과 토론할 때 이런 글은 무엇이 어떻게 잘못됐는지 조목조목 설명하여 상대방에게 납득을 시켜야 하는데 님이 올린 글(9월 20일 3시 15분)에서는 그런 내용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ㄴ저의 과 특성상 토론의 깊이는 부족하겠지만, 많이는 했습니다.
제가 빠르게 버로우 하는 이유는 토론할 상황과 장소를 구분하기 위함입니다.

본문 입장에서는 댓글이 산으로 가고 있으니까요...

9월 20일 14시 53분에 올린 글을 부분 수정합니다.
: 제가 공부에 대해서 언급한 것은 '기본적으로' 상대방과 토론할 때

Mr_takoyaki / 저도 많이 배우지는 못한 터라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있었습니다. 양해바래요.

도타는 도타고 카오스는 카오스고 소티스는 소티스지 조상따져서 뭐함욬ㅋ

이런거 하는 자체가 웃기다.
이런글 적어봤자 소티스유저들은 소티스유저들대로 시배는 시배유저대로 서로
다투기만 할뿐

제3자의 입장에서 볼때 Kealize 최초 리플에서 반발심을 살만한 리플이네요
"" 거 밖에 안되는 거 같아요. "" <-- 이 문장 하나만으로도 그렇죠

직설적인 안된다와 추측인 인거같다와 깊이가 다르지만 쨋든 애초에 카오스와 비슷한겜인거
같다 이정도로만 표현해도 사람들이 격하게 반응하지는 않죠.

애초에 거 밖에 안되는 거 같아요. 라는 문구자체가 한국말 조금이라도 할줄알면
"폄하" "비방" "낯추어 깔보는것" 이 3개 의미가 동시에 들어가있으니까요.

해외에서 성공한 dota나 국내에서 성공한 chaos나 둘다 7년이상의 공식카페가 있는시점에서
그런식의 폄하 발언(의도가 있던없던 한국어 말자체에 그런뜻이 내포되어있으니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잘잘못을 따지자면 kealize 님이 잘못

황혼집정관 / 제 첫 번째 댓글이 적절치 못했다는 점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다른 분과 얘기한 것은 다른 누구와 잘못을 가리기 위함이 아니라 제 화법이 이상하다는 것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님이 말하신 제 첫 번째 댓글이 적절치 못했다는 점은 수긍하겠으나 님도 저와 다른 분의 얘기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더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말 존나 븅신같이 하시네요

Kealize// 뒤에 다 읽어보고 리플달았습니다. 화법이 이상하다는것은 kealize님 특정인을 지칭하고 겨냥한 발언인만큼 제3자는 여기에 대해 관여할 바 안됩니다.

하지만 kealize 최초발언의 경우 맵제작자에게도 울컥할만한 발언에다가
소티스를 즐기는 모든 유즈맵스터들, 그외 dota, chaos 유저들이 다 안좋게 바라볼만한
시점이죠.

제말 틀린가요? 개개인적인 감정문제와 불특정다수를 겨냥한(의도가 잇던 없던) 비하식 멘트는
애초에 비교대상이 못됩니다.

황혼집정관 / 그러니까 제 얘기인즉슨, 저는 다른 분과 이 게임에 대해 분쟁까지 치달을 정도로 대화를 나눈 적이 없을뿐더러, 설령 Dota 같은 부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고 해도, 이곳은 '소티스 게시판'이 아닌 명백히 '유즈맵 게시판'이며, 이곳 게시판의 공지사항에 버젓이 적혀 있듯이, 유즈맵에 대한 자유로운 얘기를 나눌 수 있는데, 님은 제가 첫 번째 댓글과 같은 글을 올렸으니, 님은 제가 일방적으로 잘못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서, 제가 더 주의 깊게 살펴보라는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님은 누차 이곳 '유즈맵 게시판'을 '소티스 게시판'으로 오인하여, 제 첫 번째 댓글만으로, 제가 이 게임에 대해 다른 분들과의 대화에서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으로 이해하고, 저에게 답변하고 있습니다.

유즈맵 게시판이고 소티스 게시판이고 소티스 까는 댓글 올려놓고 소티스유저들 기분나쁘다니깐 "소티스게시판 아닌데요? 내맘임 ㅋㅋㅋㅋ" 하고 있네요.

논리적인 비판도 아니고 그냥 "카오스같은건데 재미없음" 해놓고 뭐라카니까 "자유로운 얘기 나누라고 되있는데? ㅋㅋㅋㅋ"

DCBal / 님 논리에 따르면 여기는 비판은 커녕 예찬만 하는 게시판이겠군요. 이런 비판조차 받아들일 수 없다면 지도 제작의 발전이 참 순조롭게 이뤄지겠습니다.

첫번째 댓글보면 비판이 아니라 비난인데요? 비난과 비판은 구분 합시다.

애비로드 / 비난 (非難)
1. 남의 잘못이나 결점을 책잡아서 나쁘게 말함.

비판 (批判)
1. 사물의 옳고 그름을 가리어 판단하거나 밝힘.
2. 사물을 분석하여 각각의 의미와 가치를 인정하고, 전체 의미와의 관계를 분명히 하며, 그 존재의 논리적 기초를 밝히는 일.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님부터 비난과 비판의 차이를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소티스고 시티디펜스고..예전부터 도다류 게임을 많이들 하길래도 나도 해보려고 공방 들어가서 하다보면..못하면 못한다고 지랄지랄 그래서 좀 물어가면서 하면 초보새끼가 왜 들어왔냐고 지랄지랄.... 유독 도타류를 즐기는 게이머들이 진짜 텃세 심하더군요 -_- 시발 막말로 지들은 초보일때 없었냐고...그래서 아직까지 도타류 게임 무지하게 못하고 ..또 안합니다.

얼씨구. 비판조차 못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먼저 깠으면 그에 대한 반응도 받아들일줄 알아야지 까놓고 [게다가 논리도 졸라게 부실함. "카오스같던데? 재미없음 ㅋㅋ"] 딴사람이 그거가지고 태클거는건 못들어주겠다? 게다가 여긴 소티스게시판이 아니니까 소티스까도 된다라고?

그리고 저건 누가봐도 비난수준 아님? 아무런 논리도 분석도 근거도 없고 다짜고짜 '카오스같던데 재미없음' 이게 논리적인 비판이라고 하고 싶은거?

게다가 이미 한 장르로 자리잡은 AOS 계열인데 AOS 만들었다고 카오스 답습? 애초에 관련지식이 있긴 한지 궁금하다. 차라리 도타 답습이면 몰라. 뒤에 "그런 부류의 지도" 이라고 변명했는데.. 아이온보고 "그냥 리니지 답습 재미없네" 해놓고 누가 "이거 와우 배낀건데" 하니까 "그냥 그런 부류의 게임" 이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

맘대로 의견을 표출하는건 좋은데 무논리하게 어그로만 끄는 뻘소리 날려놓고 거따대고 뭐라카니까 "어휴 여기가 ~게시판임? 내맘대로 의견쓰는데 뭔참견? ㅋㅋㅋ" 이러고 있는겨.

소티스가 어느점에서 문제가 있는지 조목조목 짚어서 설명하면 누가 태클걸거 같음? 그냥 "카오스 답습 재미없다"

??

소티스 하는 놈들 싸가지 없어서 재미없어요.

다들 동의함 ㅇㅇ

소티스나 시티디펜스나 개념없는 유저는 어디에도 있습니다.
다만 소티스에서 그런면이 두드러 지는것은 그 지랄맞은 사망패널티 때문입니다.
죽은사람은 돈 왕창잃고 죽인사람은 그만큼 얻고..
※예시:킬300미네랄, 데스300미네랄 도합 킬과 데스간 차이는 600미네랄
(실제로 600미네랄이 간다는건 아니고 대충 적팀과 저정도 차이가 난다는 예시입니다.)
이걸 몇번 반복하면 적팀과 상당량의 미네랄차액이 발생..
그에따라 킬팀은 점점더 빠른속도로 발전하고 데스팀은 점점더 빠른속도로 침체되어갑니다.
말하자면 한번 불리한 입장에선 팀은 그 상황을 역전시키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쌩초보 한사람만 있어도 그게임 자체가 완전히 끝장나 버릴수도 있으니 말다한거죠..

시티디펜스 같은 경우엔 초보라도 뭐 대충 하다보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고
죽어도 사망페널티가 그다지 크지않으니까 초보들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까고말해서 초보 한둘 있어도 자신이나 딴사람이 좀 한다 싶으면 역전의 여지가 충분하니까요
소티스는 지랄맞은 사망패널티 때문에 다잘해도 1사람의 쌩초보때문에 지는경우도 많으니
쌩초보에 대한 반감이 커질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저도 소티스 하면서 욕 많이하고 초보 보면 그냥 나가줬으면 할때도 많습니다

결론은 소티스가 흥하려면 그 지랄같은 사망패널티 낮춰서 신규유저의 유입이 필요합니다.
뭐 그래도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하겠지만요

DCBal / 막상 써놓고 보니 비판이 아니라 비평이었네요. 비판을 비평으로 수정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님 논리에 따르면 그 게임이 재미없다는 사람들은 모두 그 게임을 비난하는 것이니 아주 나쁜 사람들이겠습니다. 그리고 비난이란 단어의 뜻조차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비난은 제가 위에 적어놓았듯이 '남의 잘못이나 결점을 책잡아서 나쁘게 말함'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남이란 자기 이외의 사람을 지칭하는 겁니다. 그런데 님에겐 그 게임이 사람처럼 보이는가 봅니다. 더구나 전 그 게임의 잘못을 따지려고 한 것도아 이나라 그냥 '그런 부류의 게임을 답습한 것 같아서 재미없다.' 입니다. 영화를 한 번 쯤이라도 봤을 테지요...? 비평가들이라는 말도 한 번 쯤 들어봤겠지요. 그 사람들은 님에게 아주 나쁜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님에겐 비평은 곧 비난이고 이들은 영화에 대해 좋은 비평이든 나쁜 비평이든 비평을 하거든요. 저는 그쪽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 제가 느낀 점을 다른 분들에게 알리려고 한 것으로 '그냥 그런 부류의 게임을 답습한 것 밖에 안되는 거 같아서 재미없다.'라고 표현했을 뿐입니다. 님도 몇몇 다른 분과 마찬가지로 이곳을 소티스 게시판이나 소티스 커뮤니티 쯤으로 오인하고 어떤 게임이 재미없다는 사람들은 아주 나쁜 사람들로 밖에 치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비난이 오직 사람에게만 쓰인다고? 그럼 우리는 "아 그영화 존나 쓰래기야" 하면 그 영화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비평하는것임? 얼씨구.

게임의 답습이 아니라 이미 aos는 장르라고 했다. 수많은 rpg게임에다가 전부 아 rpg 답습임 재미없네 하는거나 마찬가지.

그리고 재미없다고 하지 말라고 안했다. 근데 그쪽은 재미없다고 툭 던져놓고 누가 뭐라하니까 계속 자기변명을 하거든. 끝가지 자기가 옳다고. 아주 나쁜사람? 근거없이 그냥 재미없다고 툭 던져놓고 누가 뭐라하는건 죽어도 못참겠다는거냐고 위에서 말했는데.

근거없이 재미없다고 사람 기분 상할만한 말을 했으면 그에 대해 태클거는것도 자유임.

위에 이미 써있음. 소티스 까는글 써놓고 누가 뭐라하니까 "여기가 소티스 게시판임? 왜 태클검?"

아직도 문제를 모르겠음?

님 답변하는 글을 보면 반말에 도발 문구까지 사용해가며 답변하는 게 참 가관이군요.
나중에 가면 너같은 놈은 주제를 모른다며 반말해도 된다고 자기 합리화까지 하겠습니다.

또 비난과 비평이란 단어의 뜻조차 구분하지 않고 자신 멋대로 단어의 뜻을 왜곡하기까지 하고요, 님에게 국어사전이란 무의미 하지요? 아마 교과서 같은 것도 필요없겠구요.

더구나 님은 비난과 비평에 대해 전부터 과격한 표현의 예를 들었는데 저는 그런 과격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과장과 왜곡을 반복하는 님의 글을 저조차 신뢰하기 어려운데, 그 글을 읽는 다른 사람들이 신뢰할 만할까요?

저한테 무작정 논리 근거 운운하지 말고 우선 자신부터 돌아본 다음 제게 논리 근거 운운하세요.

그리고 저는 근거 없이 재미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게임이 장르라고 했지요, 저는 그 장르의 게임이 이전 워3의 Dota 라는 게임과 별반 다를 게 없었다는 얘깁니다.
그럼 같은 장르임에도 Dota 라는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얘기가 성립되겠지요?
그럼 장르 문제도 해결됐고 근거없이 재미없다는 얘기도 나올 수 없습니다.

또한 제가 그 게임이 재미없다고 한 곳이 그 게임 사용자를 자극할 수 있을 만한 소티스 게시판이 아닌, 모든 유즈맵에 대한 의견을 볼 수 있고 자유로운 얘기를 할 수 있는 유즈맵 게시판에 표현했을 뿐인데, 제가 이곳에 그 게임에 대한 비평 글을 올렸다고 님이 기분이 지나치게 상해 발끈할 정도라면 님은 이곳이 어딘지 조차 망각하고 자신이 하는 게임에 대한 비평에 대해 막연한 피해 의식을 갖고 있어 우선 욕부터 하고 보는, 마치 옛날 집단 부족이 무조건 외세를 배척하는 경향과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겉만 번드르르 똑같은 말 계속 반복하네. 단어만 몇개 바꾸면 다른뜻 다른말 되는게 아님 ㅎㅎ. 내 답변은 위에 내가 단 리플로.

한가지 덧붙이자면 소티스 관둔지 오래고 먼저 까놓고 누가 태클거니까 "자유라능 'ㅅ' 뭐라카든 전부 내맘이라능 'ㅅ'" 하면서 끝까지 지잘났다고 뻐팅기는게 아니꼬왔던거.

자유로운 얘기는 하겠는데 그에 태클 들어오는건 못 받아주겠다고? 나도 똑같은말만 5번 반복하잖아 지금.

"소티스 재미없음 카오스같음" -> "워3 카오스같다고 하는건 소티스 까는거잖아요" -> "자유로운 얘기 하는공간임 내맘임" -> "자유로운 얘기 하는건 좋은데 맘대로 싸질렀으면 태클은 받아들여야지" -> "자유로운 얘기 하는 공간인데 왜태클? 내맘인데. 여기가 소티스게시판임? 자유로운 얘기 하는곳에서 소티스 까는데 뭔상관 ㅎㅎ"

그리고 무작정 "카오스 답습인데" 해놓고 태클 들어올때마다 뜻 같다 붙이지 좀 말길.

"카오스 답습이네" -> "도타 답습이죠" -> "카오스 같은 게임 답습이라는 말임 ㅎㅎ" -> "AOS는 장르인데요?" -> "도타랑 다를게 없다는거임 ㅎㅎ"

추가로, 지금 그쪽이 소티스 깠다고 해서 사람들이 무작정 님 까는거같음? 대단하시네! 세상 어느 사람이 그냥 무작정 "아 AOS게임이네 답습이네 재미없네" 하는걸 비평이라고 함? 비평을 받아들이라고? 그럼 뭐 맵 장르를 바꾸라고?

DCBal / 님은 지금 뭘 하시는 건가요?

제가 님의 글을 인용해 요약해볼까요?

"끝까지 지잘났다고 뻐팅기는게 아니꼬왔던거."

님은 지금 자신의 내용을 뒷받쳐줄 원칙이 부족하니 횡설수설하고, 더불어 단순한 감정 때문에 아니꼬와서 답변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고서는 제게 원칙도 없고 근거도 없이 감정 섞인 설명만을 계속 하면서, 저보고 그 내용을 납득하라는 겁니까?

Kealize// 다수의 의견이 늘 옳다고 할수는 없지만
(극단적인 예로 세상은 소수의 천재가 발전시키고, 다수의 바보가 안정화, 유지한다고 하죠)
뇌 한개 보다는 여러개가 나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본인이 여러명과 부딫힌다면 한번 쯤 생각해봅시다.

스스로가 남들과 다른 깨어있는 사고를 하고 있는것인지, 받아들일줄 모르는 대화를 하고 있는것인지.

Mr_takoyaki /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가요?

전 이곳 게시판의 원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님은 다른 사람들이 그 원칙을 생략하고 저와 대화하는 것을 양해해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님이 말씀하신 예를 보면 저나 다른 분들을 포함해 모두 바보라는 건가요? 님이 말씀하신 천재와 바보의 척도는 뭔가요? 터무니없는 낭설을 예로 들어 저와 다른 분들까지 비하하며 제게 반성을 요구하지 마십시오.

Kealize// 소수의 천재가 Kealize님을 얘기하는거구, 다수의 바보가 다른분 얘기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자기 생각이 옳다고 해도 받아들일줄 모르는 대화를 하고 있는것인지 생각해보는게 좋겠다는 말같은데요.

kealize/ 이분이랑 말하는거 재밌네요.

답을 도출하고 싶은건가요. 문제를 창출하고 싶은건가요.
두가지는 같은 방향을 향하지만 전혀 다르죠.

본인의 생각과 판단에 100% 확신하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다고 그렇게 사람들을 몰아가나요.
"그런거 같다. 그렇지 않나?" 정도의 사고로 주변일을 판단하고 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렇게 일단 접하고, 의견과 경험을 주고 받고, 성장하는거죠.
이 성장에 종착점은 없습니다.

있다면 세상의 철학은 더이상 발전할 곳이 없겠죠. 모든 질문엔 답이 나와있고.

낭설? 제가 헛소문 퍼트렸나요?
전 님과 대화를 시도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 붙들고 얘기한적도 없는데 낭설이라뇨.
단정지어 말하지도 않았는데 비하라뇨.
님이 말한 비하가 성립된다면 전 자학 개그를 하고 있는 꼴입니다만
그런 생각으로 쓴 글이 아닙니다.

정말 대화를 원하긴 하나요

Mr_takoyaki /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과했나 봅니다. 저는 이 정도로 해두도록 하고 다른 분들의 글을 관망하겠습니다.

이댓글수준이너무높아ㅋㅋ

소티스는 텃세의 맵 ㅇㅇ 글구 스킬비교해보면 시티가 훨씬 이펙트도 좋고 쉬운데 소티스는 컨도 힘들어요 시티가 훨씬 쉽고 잼남 ㅎ 글구 소티스는 유저너무마니들가서 한번중앙에몰리면난전일어남

1. 저는 소티스보다 시티가 재밌습니다.
2. 그 이유는 소티스는 유저가 매너가 없어요.
3. 소티스 유저분들 매너 좀 신경써주세요.

이걸 저희가 논리적으로 받아들여야되나요? 전 소티스 유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