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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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30 23:24:14 KST | 조회 | 1,035 |
제목 |
감염(인페스테이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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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주요 내용은 6명 기준으로
4마리의 감염충 과 2명의 유령요원이 대결을 펼치는 구도입니다.
우선 유령기술은 EMP, 은폐, 저격, 감시탑 소환 4가지 능력이 있고
감염충은 애벌레 생성, 시민 → 감염된 테란으로 변환, 진균번식, 잠복, 그리고 8기 유닛 수송 능력을 가집니다.
유령은 EMP와 저격을 이용해 감염충의 마나를 바닥내고 저격으로 감염충을 줄여주고 감염충이 잠복한 경우
감시탑을 건설해 저격을 하고 은폐를 이용해 숨어서 노리거나, 감염된 테란을 피해 도망가고
감염충은 초기 애벌레를 2마리 생성해 시민에게 감염을 시키고 나오는 벌레로 또 시민에게 감염시켜 애벌레를
생성해 파이프에 총 500마리를 넣거나 진균번식과 감염된 테란을 이용해 유령을 잡으러 다니는.(역러쉬!)
2가지 종류로 플레이 할 수 있겠고요.
그 외에도 감염충이 잠복해 있는동안은 HP 회복률은 상승, 마나회복률은 감소, 올라와 있는동안에는 반대로
HP 회복률 감소, 마나회복률 증가의 효과를 지니기에 무작정 애벌레 농사 한다고 구석에서 숨는 플레이
만으로는 마나관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대충 간략한 설명이고.. 후기를 쓰자면
재미있습니다.
유령으로 하면 EMP로 감염충 마나 날리고 감염충 쫓아가면서 저격 쓰는 재미..
그리고 감염충이 열심이 모은 애벌레 50마리를 EMP로 확 날려버릴수 있고
감염충은 구석에서 애벌레 열심이 모아서 하수구에 넣고 유령이 진균번식으로 도망간다던가..
감테를 이용해 견재성 플레이로 유령의 HP를 줄어들게 만들어 역관광 하게 한다던가..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중간중간 직접 체험하시면서 경험하실 꼼수도 나오실테고
처음 시작지점에 점막종양위에서는 감시탑이 설치되지 않기때문에 위험하면 종양 근처까지 도망가서 숨는다던지
재미있게 플레이가 가능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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