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배틀 2 후기 [벨런스]

안녕하세요 여기 가끔눈팅하다가 처음글쓰네요 스투갤에서만 놀다가 ㅋ

 

일단 1시절의 최강자는

 

건조드와 제네식헌터였습니다

 

나머진 그냥 쩌리들이었고 건조드가 건물 종결자고,

 

제네식이 킬링머신, PVP최강자였죠

 

블헌이나 듀란등 다른근접들은 뭐 강하긴하다만 하다보면

 

"제네식이 더낫네" 라는생각이 계속들죠

 

지금 시티 배틀2의 경우는 일단 많은 개편이 있었으나

 

아직까지 제네식헌터는 최강자 자리에 있습니다

 

폭주사용시 이속이 10에서 9로 내려갔지만 여전히 가장빠른놈이며

 

2초마다 범위1초스턴이 있는게 이게 제일 사기적입니다

 

이속이 제일빨라 도주와 추격전의 제왕인데 사기적쿨탐의 스턴까지있어

 

한번 추격한놈은 놓치는법이 없습니다

 

본좌영웅 제네식헌터 얘기는 이정도면 다한거같고..

 

방금 러셀런트를 해보고왔는데

 

일단 이놈은 평타가 울트라급 스플이라, 초반에 경험치통 떄리는거보다

 

라인몹 쓸어담는게 더이득인놈입니다

 

라인몹 청소기수준이라 초반 랩업은 제네식보다 허벌나게 빠르더군요

 

이놈은, 제네식과 비슷한타입의 궁극기 폭주를 쓸시, 평타가 50 X 17 이렇게 자잘하게 들어가게되는데

 

이게 뎀지가 나중엔 평타한방이 1200 이 터지는걸 볼수있습니다 [건조드보단 약하지만 근접인데도 강하니까]

 

근데 이게또 초반엔 좋아도 개나소나 방어50찍는 후반가면 데미지가 거의들어가질 않습니다

 

62 X 17 후반에 이런식으로 데미지가터지는데 방어50이면 12 X 17 = ??? 궁극안쓴 평타가 낫죠

 

그렇다고 후반에 폭주안쓰자니 이속딸려서 뭣도안되구요

 

이놈궁극을 50 X 17 이런식이아닌 걍 평타처럼 단발공격인건 유지하되,

 

데미지를늘리고 다른특성을 부여하는식이 나아보이네요 후반가면 궁극평타가 쓰래기가되버려서요

 

일단 러셀런트, 제네식헌터를 포함한 근접캐들의 벨런스를맞추는게 우선적으로 보이구요

 

나머지놈들은 머 고만고만하니까요

 

시티배틀2 저도 자주하고 소티스보다도 재밌는맵같습니다 인기도도 더높고

 

벨런스부분과 건물테러부분을 손좀보시면 훨신더 재밌어질수 있을거같네여

 

 

 

 

 

 

 

소울헌터한테 아이스메이지 맞으면 제네식 폭주풀려서 개발림. 결론은 컨싸움

문제는 근접캐들 이속이 9 근처라서 매의눈으로 지켜보다가 갑자기 나타나면 스킬타겟 클릭하기도 힘들다는거죠, 그리고 일단붙으면 스턴작렬이라 스킬도 못쓰게되구요, 아직까지 제네식을 봉인할수있는 스킬은 안보이는것같습니다

러셀런트... 중반까진 킬 수도 쩔고 좋았는데 후반 가니깐 원거리 전사형 영웅한테 접근하기도 전에 녹더군요 ;;

마지막 문구는 그냥 안쓰시는게 소티스좋아하는사람도잇고 시티배틀좋아하는사람도잇으니깐요

글고 시티는 시작 대기시간 3초라서 호응이 좋죠
신뿌는30초 왜 수정 못하는지

제네식헌터 폭주 정말 아픔......

아니예요 창자님

제네식 요즘 눈물흘리는중..

다크팩트한테 쩔쩔매다가 눈앞에서 꾀꼬닥.

소헌에게 우오오오!!하면서 쫒아가다가 차갑게 식혀줘서 헤헤...하다가 사망.

블헌의 최후 빵야. 허 ㅠ

등등 요즘 슬픈 캐릭..

아 물론 꿀린다는건 아녜요

매의눈으로 관찰하는거까진 좋은데

다 파해법이 잇답니다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