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ain (118.176.xxx.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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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2 03:36:38 KST | 조회 | 1,193 |
제목 |
타우렌 해병 구하기 건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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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난이도 설정이란것을 도입하면 어떨까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일끝나고 친구들이랑 피씨방가서 하던게 이 타우렌해병구하긴데 언젠가 난이도 치된다음부턴
기피하게 되어서 스타2말고 다른겜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집에와서 가끔혼자 해보는데 모르는 사람들과 몇시간씩 지루한 렙업타임은 저로서도 버겁고 힘든시간입니다.
우리나라 겜을 싫어하는 가장큰 이유가 불필요한 렙업시간때문이였는데(렙업노가다... 징글징글하죠.) 모든게임들이 스토리나 기타 재미거리보단 렙업에만 치우쳐져 있죠 만렙찍는게 목표인 임들이 대부분;;;
난이도 설정이 된다면 바쁜사람들이나 좀더 수월한 겜을 바라는 많은 이들이 기쁨을 느낄것 같습니다..
난이도 하로 설정하면 전체적인 렙업에 필요한 요구치가 조금 하향조정된다던가..
뒤에 나오는 브루탈(방어무시), 맹독충(폭발데미지 무시무시함), 방어력 초가울트라리스크(150 이상되는넘들)
이들이 기존 패치전처럼 150방을 다 찍었을시 피해가 좀더 줄어들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보통 제가 친구들이랑 할때는 역활분담으로 탱커, 법사형, 민첩딜러, 광역딜러, 뭐 이런식으로 여러가지를 키우는데 2시간 이상 렙업노가다해서 탱커를 맞춰놔도 막판 레이브땐 버티기도 안되고 본진까지 밀리다 쫑납니다..;
중요한건 친구들끼리야 계속해보자고 맘먹고 그 길고 지루한시간을 버티지만, 배틀렛 특성상 모르는분들까지 붙잡아 둘수도 없고 저또한 일끝나고 겜할시간의 한게가 있는터라 케리건 얼굴보기도 힘든실정입니다..
이렇게 난이도 설정이되거나 나가버린 플레이어케릭을 남아있는 유저들이 계속 조정할수만이라도 있다면..
나간유저 설정은 힘들거 같으나 난이도 설정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친구들과 타우렌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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