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 후기

일단 재미있습니다

뭐 처음해보는거라 제가 한 케릭터 말고는 스킬이 뭔지 몰라서 좀 해매기도 했지만...

일단 상점에 저가의 아이템이 굉장히 많은걸 봐선

카오스에서 초반에 나뭇가지 풀인벤이나 힘장갑으로 도배하고 적극적인 한타를 하는것과 같은

쪼랩의 밀당을 의도하신거같습니다

일단 저는 센터라인에서만 있었기 때문에 센터를 기준으로 보자면

센터의 지형이 너무 평지이고 넓어서 초반에 한타나 적극적인 견제가 벌어지긴 좀 힘들어보입니다

그리고 파수기표 족쇄......이거 너무 강력한 느낌이;

그리고 족쇄로 띄웠을떄 정확히 어떤캐릭이 어떤 스킬을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묶여있는 캐릭을 강제로 뒤로 밀어버리는 현상도 있습니다

아직은 처음해본거라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하지는 않아서 이정도로만.........

아무튼 재밌네요 꼭 완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아그 강제로 밀어버리는건... 럴커박치기하면 밀어버려요...

끄아~ 드뎌 후기가 ㅠㅠ 어흑어흑 감동의 물결 ㅠㅠ
감사합니다~~ 확실히 아직 미구현된 요소들에 관한 아쉬움이 많으시군요 ㅋ
빠른 시일내에 모두 추가해드리겠습니다 ㅋ

제 게임은 지형,스킬,아이템 등등 모두 한 가지 룰을 따르게 했어요 ㅋ
"하나를 얻는다면, 다른 하나를 잃는다. 둘 중 무엇이 당신에게 더 이득일지는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판단하시오."
센터 지형의 경우 언덕 위에서 배럭몹전투가 이루어지죠. 그래서 조금 수세에 밀리거나, 배럭몹 리젠 주기 사이에선 언덕 시야를 확보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만약 언덕 위에 간다면, 그 사람은 넓은 시야를 확보하게 됩니다.
그러나, 타워와의 거리가 상당히 멀어지기 때문에 양쪽 틈을 이용해서 들어오는 적들에 의해 낚일 위험성이 커지죠. 물론, 이를 너무 극단적으로 몰고가지 않기 위해 센터언덕의 입구 자체는 넓습니다. 적을 보고 반대쪽으로 도망갈 순 있는거죠. 그치만, 센터에서 그 영웅을 상대하고 있던 상대방 영웅이 적절한 스턴을 걸거나 한다면 틈새를 통해 들어오는 영웅들에 의해 낚일 위험성이 큽니다. 그러나, 만약 언덕 시야를 포기한다면 타워 옆에 있거나 언덕 아래에 있어야 할텐데요, 이 경우 시야의 측면에서 상당한 패널티를 안고 게임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그대신 타워와의 거리가 가까우므로 보다 더 안전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라곤 하지만, 이게 제대로 적용됐는지는 테스터분들의 의견이 필요할뿐입죠 ㅋ
후기 서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