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허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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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1 18:14:50 KST | 조회 | 802 |
제목 |
GAUS 후기 및 건의 (제시카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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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로 플레이 했습니다. 일단 상대방 실력문제때문인지 이안수정먹으면 될걸 QW콤보로만 초반에 영킬을 좀 많이 했네요. 확인은 못했지만 Q스킬을 썼을 때 팀플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입니다. 말이 이동속도80%감소지 그냥 정지입니다. 방법이 없어요. 걸리면 정지입니다. 약간의 조정이 필요해보이더군요. 물론 그냥 둬도 상관은 없습니다. 앞으로 이 스킬의 사기성이 생각보다 적을 수도 있으니까요.
W스킬의 경우 초반에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후반엔 평타보다 못한 스킬이되버립니다. 말 그대로 잉여스킬이죠.
체력위주보다 마나위주로 빤다면 상대영웅에게는 당히 까다로운 스킬이 되겠더군요... 그러면 제시카의 마나걱정은 끝이죠.
E스킬은 방사형공격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동시에 여러명을 공격하기때문에 좋아보이지만 실제로 1개만 찍는게 적당할정도더군요. 스킬 1렙부터 3명을 공격하고 2,3렙올려봤자 4,5명 차이인데 제시카의 공격거리가 3.5입니다.
동시에 4~5명을 공격할 상황은 생기지 않고요. 라인몹도 3개이기때문에 스킬은 1개만 찍어도 제값은 합니다.
카오스 나이샤처럼 튕기지도않고 자신의 주변으로 공격하기때문이죠.
R스킬은 무적궁극인데요. 상대편의 화려한 궁극이 있을 때 이 무적스킬은 화면에 묻히더군요. 적이든 아군이든 무적을 썼는지 알수도 없고요. 심지어 제시카를 플레이하더라도 내가 무적을 썼는지 알 수가 없었어요. 모든 이펙트가 끝난 뒤에야 동그란보호막으로 무적이 남았는지도 알고요.
제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제라툴궁극과 무적이 동시에 발동했을 때 제시카의 보호막이 보이지않더군요. 제라툴궁극밖으로 나가니까 그때서야 보호막이 보였습니다. 제라툴궁극의 섬광이 너무 강해서 착각했을 수도 있지만 게임했을 때는 보호막이 안보였습니다.
무적에 대해서 더 얘기하자면 카오스에서 고착화된 영웅선택이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정석조합에서도 등장하고요. 래퍼드와 나이샤의 맞무적처럼 이 무적이라는 것은 상당히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좀 더 약화를 시킨다면..... 어떤 건물을 소환해서 그걸 부숴야 무적이 풀린다는 설정도 괜찮아보이고요. 동시에 시간이 지나면 그 건물이 사라지면되는 거고요. 그러면 상대입장에서 무적의 부담이 사라지겠죠. 이거슨 일개 눈팅족인 제가 결정하기는 어려우니까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제발 무적에 의한 불만이 나오지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적는겁니다 ㅠㅠ 무적이 흥하면 좋지만 무적에 의한 불만이 폭발할지도 모르잖아요..
아 무적 사기네 소리가 나올 수 있으니까요.
- 나무 재생이 안된다.
- 킬뎃 표시가 사라졌다
- 특정 영웅으로 상대를 죽였을 때 한 영웅을 두 번 죽인걸로 뜬다.
- 민캐스탯을 찍을 경우 상당한 마나압박이 생긴다.
- 아이템간의 가성비 차이가 너무 심하다.
- 어중간한 아이템만 있고, 확실한 아이템은 별로 없다. (강력한 공격템, 강력한 공속템, 강력한 방어템의 부족)
- 인벤토리의 부족
- 위,아래 크립을 이동할 포탈 앞 불멸자크립이 너무 강력하다.
- 현재 가성비가 가장 좋은 아이템은 의문시리즈다. 한개만 사도 2개의 효과를 볼정도로 좋다.
- 라인에서 라인몹을 끌고 수풀로 숨었을 때 라인몹이 수풀까지 따라온다. 수풀에서 시야차단문제를 다시 확인해보는게 좋아보입니다. 수풀과 라인의 시야차이를 확실히 해주었으면 합니다.
- 크립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언제 젠되는지 어디서 젠되는지 얼마나 쎈지 알 수가 없다.
(나중에 활성화된다면 크립정보에 대한 공략이 올라 올지도? )
- 회피성공시 텍스트나 이펙트가 필요해보입니다.
- 제라툴의 E스킬처럼 추가데미지를 가진 아이템을 추가했으면 합니다. 이는 방어도가 높은 영웅을 상대로 좋은 효과를 보일 템입니다.
- 현재 방사능아이템이 있지만 주변 도트데미지일뿐입니다. 워크의 독데미지나 도트데미지처럼 지속데미지 관련 아이템의 추가도 고려해볼만합니다.
- 인벤토리의 가치에 비해 탐지템의 가치가 너무 안좋습니다.
- 물약의 회복율을 높여주던지 더 높은 회복율을 가진 일회성 아이템을 추가했으면 합니다.
- 게임이 상당히 장기전으로 흘러가는 편인데 반해 모이는 돈이 적습니다. 모이는 돈이 적다는 것은 아이템에 의한 차이보다 레벨이나 스킬, 실력에 의한 차이만 생긴다는 것입니다. 모이는 돈이 많고 아이템이 다양하다면 좀 더 다양한 전략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현재 아이디어는 없지만 카오스와는 다른(새로운) 아이템(아이디어)이 필요해보인다.
- 비슷해도 상관은 없지만 그건 워크고 가우스는 스타2에서 만드는 거니까..
- 현재 가우스는 방어하는쪽이 상당히 유리한 편입니다.
- 그리고 영웅의 수가 적은데 그 적은 수에서도 특징이 확갈리기때문에 특정영웅의 부재는 특정전략의 부재로 다가올 수 있어보입니다. 곱등이나 헬리온이 없다면 테러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즉, 한타에서도 밀린다면 테러자체를 못하니 역전은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 예전에 건의했던 기지안 레이더시스템은 어떨까싶습니다. 기지 배럭과 동일한 위치쯤에 레이더를 설치하여 기지주변에 테러오려는 영웅들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이 레이더를 파괴하면 상대편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더 어려워지고 상대편은 테러가 수월해지겠죠. 그리고 언제올지 모를 테러로 크립의 주도권을 빼앗기고요. (이것은 아발론 온라인에 있는 비슷한 시스템이죠)
- 뉴클리어시스템 고려. 특정지역에 특정시간마다 핵을 장전할 수 있고, 이 핵을 획득한 팀에 한해서 1회성으로 사용하여 테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 시스템은 아발론 온라인의 골렘시스템과 시티디펜스의 핵시스템에서 생각한 시스템입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핵아니어도 저번에 건의한 레이저분광기(캠페인에 있는) 작동으로 해도 되고요.
- 중보나 타워, 수호신의 업그레이드(다운그레이드) 시스템. 특정시간에 등장하는 크립을 잡거나 드랍하는 아이템을 획득시 아군의 방어건물들이 쎄지게 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반대로 상대방의 방어건물을 약화시켜도 좋고요. ( 배틀크루저가 중요위치에 존재하여, 5분마다 야마토포를 사용하게 하면 재밌겠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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