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 캐릭터 유형에 대한 참고자료

이 캐릭터 유형은 다른 AOS게임 공략을 약간 수정한 내용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현재 가우스의 캐릭터 유형을 완벽하게 적용할 수 없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가우스에는 굉장히 다양한 영웅들이 존재하며

각각의 영웅별로 어느정도 정해진 역할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역할에 따라 해야하는 플레이법을 간략하게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탱커형

영웅들중 체력 또는 방어력이 높아서

적의 공격을 조금이라도 많이 버틸수 있는 영웅들이 담당을 하게 됩니다.

탱커 역할을 하는 영웅은 주로 힘영웅입니다.

주로 하게 되는 역할은

적의 진형 흐트리기, 적의 공격 받기, 점사유도, 맵리딩을 통한 아군 파티 이동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액티브 스킬로 스턴 또는 슬로우 효과를 가진 스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탱커 영웅으로는 탄탈로스, 럴커가 대표적입니다.

*스토킹형

높은 기동력으로 치고 빠지기가 수월하며 생존성이 뛰언고 공격에 대한 집중도와 아군과의 스킬 사이클의

연계가 수월하거나 집중적으로 들어가는 데미지가 강력하여 영웅킬을 주로 담당하는 영웅들 입니다.

대부분이 민첩 또는 힘 영웅으로 자신의 이동속도를 높이는 스킬들을 보유중인 영웅들이 많습니다.

 

주로 하게 되는 역할로는

적의 보조 영웅과 데미지 딜링 영웅암살, 적의 크립 뺐어 먹기, 기동성을 이용한 정찰, 도망가는 적의 추적, 적의 후방 기습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이동속도와 관련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액티브든 패시브든)

공격을 하게되는 액티브, 패시브 스킬들 역시 1인 대상에 대하여 강력한 힘을 발휘 하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시나 탱커와 마찬가지로 적과 근접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집중공격을 받을수 있는 위험에 많이 노출 되기에

그리고 일부 스토킹영웅의 경우 후반에는 물리 뎀딜러 역할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토킹형 영웅으로는 카지노, 제라툴, 팬텀이 대표적입니다.

*마법 데미지 딜링형

초반에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고 범위 공격형 마법 스킬들이 많으며

궁극기 역시 강력한 마법 공격 타입이 많습니다.

강력한 마법을 가진만큼 생존스킬이 부족하거나 체력이 약하여 적의 스토킹 영웅에게 노출될경우 쉽게 죽을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지능영웅입니다.

 

주로 하게 되는 역할은

한타시 아군 후방에서 데미지 딜링, 크립의 빠른 제거, 적의 디버프 등이 있습니다.

처음에 설명 드렸다시피 초반에 굉장히 강력한 마법 데미지 딜링을 구사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가장 빠른 성장을 도모 해야 합니다.

3라인 맵에서는 센터라인을 장악해 초반 빠른 성장을 도모해 아군 크리핑 캐릭터들을 지원하며 아군 립조의 지원을 활발하게 하여 도움을 주고

빠르게 성장하여 빠른 궁극기를 이용해 아군의 한타를 유리하게 끌어 나가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최대한 아군의 보호하에서 생존을 위해 체력과 방어력을 올려주는 아이템을 세팅하는 방법으로 생존율을 올려야 합니다.

캐릭터들의 상성상 초반에는 스토킹 영웅을 제외하고는 상위클레스 입니다. 하지만 후반에는 탱커와 물리 데미지 딜러에게 밀리게 됩니다.

후반에는 적군 영웅들의 마법 방어력과 체력이 높기 때문에 초반과 중반 이후에는 큰 활약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마법 데미지 딜링형은 카라스(만능형)가 대표적입니다.

*보조형

아군의 생존과 버프를 주로 담당하거나 적군에게 디버프를 걸어 한타를 유리하게 끌어 나가는 역할을 합니다.

역시나 대부분 보조형 영웅들의 경우 마법 데미지 딜링형 영웅들과 비슷하게 체력이 낮고 생존스킬을 가진 영웅이 드물어 성장이 더딘 경우가 많습

니다.(일부 예외는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대부분이 지능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로 하는 역할은

아군의 생존, 적군을 묶어 두기, 적의 공격력을 감소, 아군의 회복, 기지 방어등이 있습니다.

조금쯤은 성장이 느려도 되기 때문에 크리핑과 라인 모두 다 어느정도는 가능한 영웅들이 많습니다.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어중간 하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한타시에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보조 캐릭터들이 아군 파티에 존재 하는 것 만으로도

아군의 생존율이 엄청나게 올라가게 됩니다.

마법 데미지 딜러들보다도 더욱 철저한 아군의 보호 속에 생존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점사 1순위입니다.)

적의 스토킹 영웅에게 노출 되었을시 정말 아무것도 못해보고 순삭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손이 엄청나게 많이 가게 됩니다.

모든 캐릭터들의 상성상 가장 하위에 있는 캐릭터로 분류 됩니다.(그러니깐 레벨이 월등하게 높지 않는이상 적을 보게 되면 공격보단 도망을 선택하

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마법 데미지 딜러와는 다르게 초반에서 후반까지 골고루 활용도가 높습니다.

 

보조형 영웅은 센티널, 제시카, 제노바(테러형)가 대표적입니다.

*테러형

테러형을 3가지로 분류하자면 소환형, 물리데미지형, 한방 궁극형이 있습니다.

소환형과 한방 궁극형은 일정 레벨이 되면 스킬을 통해 테러가 가능한 점이 있습니다. 충분히 초반부터 라인타워를 제거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같은편 립조가 합류하기만 하면 빠르게 타워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도 중보와 배럭까지 혼자서 테러가 가능하기도 하며, 테러형 캐릭 2명이

함께간다면 순식간에 적의 건물을 철거할 수 있습니다.

 

주로 하는 역할은

아군과 합류상태에서 한타 교전 승리 후 테러에 합류하기, 적군이 교전을 벌일 때 몰래 테러, 테러형캐릭 2명이 모여서 순식간에 테러하기입니다.

 AOS특성상 영웅과의 교전도 중요하지만 테러도 중요하기때문에 서로 테러형 캐릭터의 위치를 찾는 것을 가장 중점적으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유리한상황이라면 테러형캐릭터의 몰래 테러를 조심해야하며, 불리한 상황이라면 적들이 올만한 위치에서 대기를 잘 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물리데미지형 테러는 초반에 테러는 힘들지만 성장만하면 강력하게 테러를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가우스에는 없는걸로 보이네요.

테러형 영웅은 곱등이, 헬리온이 대표적입니다.

 

초반에 제시카 센티널 립은 무섭습니다 일단 센티널에게 묶이면 죽죠 머 ㅡㅡㅋ

저그진영에 스턴+슬로우 캐가 많아서 솔직히 전투능력이 좀 우월하죠(다만 딜은 딸리지만) 컨되는 사람이 좀 모이면 저그진영이 질리가 없는 상황...(캐릭터들이 테러에도 우월하니)
일단 저런 어느정도의 편제가 있는건 좋은데, 저렇게 되면 정석화 되버려서 캐릭터의 재미가 떨어지겟죠 ㅋㄷ

팬텀상향되서 비슷비슷해진듯
센티널이묶고 팬텀폭풍딜

팬텀은 안해봐서 어떤 영웅인지 잘 모르겠네요. 듣기로는 뎀딜러라고 하더라고요.
궁극보니까 핵이던데.. 기습적으로 공격하는 영웅인거 같긴해요. 그래서 스토커형 -_-;

카오스랑 다른것도 없구만 카오스가 캐릭이랑 탬도 더많고

제가 수정한 이 공략은 카오스에서 가져온 공략이 아닙니다. 다른 AOS형태의 게임 공략을 수정한겁니다. 같은 장르이기때문에 전략이나 영웅형태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