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oreS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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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3 01:47:37 KST | 조회 | 599 |
제목 |
본격 가우스 밸런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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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시점
- 프토 : 캐릭터 기본성능에 치우친, 그리고 교전시 우세를 위한 스킬들의 배치로 인해서, 교전은 우월할지 모르나, 초중반의 스킬의 연계성이 부족하여(스턴및 슬로우기의 효과가 미미함) 정작 상대방의 테러를 막을만한 수단이 초중반에 약함(약 6~13레벨까지)
특히 성장캐라 불릴만한 캐가 너무 많아(탄탈로스, 제라툴, 팬텀, 카라스) 캐릭터 선택폭이 작은것도 한몫
-저그 : 캐릭터들의 스킬이 너무 뛰어나고, 테러가 강한 면이 다수. 특히 중반의 스킬만을 갖춘 상태에서의 싸움은, 비슷한 실력수준에서 지기가 힘들정도로 강하다. 그리고 테러능력이 좋은 캐릭터가 많아서, 13레벨 이전까지 쿨타임을 돌려서 밀어버리면, 석상까지 깔끔하게 정리 할정도 이다.
운영의 시점 (립 : 라인)
저그 - 너무 립라인이 좋다. 카지노 + @ 로서 립은 완료 되고, 최소 1스턴 + 마뎀은 확보 된셈. 그것을 보험으로 @를 고르면 답이 나온다.
프토 - 제라툴의 분광기를 통해 약간의 전투효율을 높인다고 생각하면 같은 DPS류가 적합. 그러나 이들은 성장형 캐릭터. 이들이 립을 돈다는것은 . . . 손해보는 립이란 의미. . .
캐릭터 능력적 시점
-제노바 : 지능캐인녀석이 지능성장이 낮으면 어쩌라궁 ?
-헬리온 : 지능캐인 녀석이 힘도 높아서 탱커도 하시겠다?
-곱등이 : 지능캐인 녀석이 힘도 높아서 탱커도 하시겠다? (힘성장2.5라고 . . .)
캐릭터 스텟이 기본 컨셉을 지나쳐버린듯 하다. 헬리온은 현재도 마나템 1개 이후 올 방템만 가도 강력하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애초에 체력이 높게 성장된다면, 이것은 스텟의 의미가 퇴색 되는 느낌
스킬 시점
주 : 이부분은 개인적인 견해가 다소 들어가 있습니다. AOS 또는 Hero 류 게임에서 한캐릭터의 1스킬의 가치는 타캐릭터의 동등한급의 1스킬과 비슷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제시카의 능력을 보면, 1번째스킬은 슬로우가 있습니다. 그것도 미사일+슬로우+시야감소+평타 감소 to 1 타겟이죠. 수정으로 무효화가 가능 합니다.
반대로, 곱등이의 3번째 스킬을 보면, 순간발동 + 슬로우+데미지 to Area 이죠. 수정을 보고서 쓰는것 보다 쓸거 같은 타이밍을 생각하고 써야 하죠.
즉, 같은 영웅의 스킬이지만, 트리거의 논리(조건 - 액션 - 보상)로 본다면 조건은 곱등이가 아주 약간 더 까다롭고(논 타겟팅이므로), 액션의 가치는 곱등이가 더 높고(평타 감소는 DPS한정, 그리고 시야감소는 사실 의미가 적다고 본다.), 보상의 가치는 곱등이는 이것으로 라인몹을 거의 90% 회수 할수 있지만, 제시카는 무조건 영웅의 일시적인 DPS봉인 이외엔 쓸수가 없다.
즉, 같은 1개의 스킬이고, SP를 들여서 배운 스킬이지만, 캐릭터간의 가치가 매우 차이나게되어, 이것이 누적된다면 밸런스가 맞춰지기가 더욱이 힘들어 질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멜로님은 캐릭터간의 조화나 전투활용도를 생각 하신다고 했는데, 그런식으로 생각을 하고 영웅을 추가 하면, 영웅 하나 추가 할 때마다 엄청난 언밸런스 압박에 시달릴 수 도 있을겁니다. 어느정도의 적절한 기준의 능력치를 생각하고, 그 틀에 맞게 영웅의 스킬을 짜야 적어도 심각한 언밸런스를 모면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이템 부분
스타2 고유의 문제이긴 하지만, 공속 시스템이 항상 이슈가 된다. 공속템을 2~3개끼기 시작하면 DPS가 급격히 강해지고, 거기에 의문의분광석까지 낀 캐릭터는 종결자급으로 취급된다. 현재 공격아이템의 가치를 낮출 필요성이 있고, 특히 임시적이더라도 공속에 대한 부분이 블리자드가 어떻게 해주기 전까진 다른 방안을 모색 해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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