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뿌 두가지버전..

요즘은 두가지 버전 전부 이상한 기분이 들더군요..

창자님의 원본신뿌...

저그 해처리 스킬이 크립까는것 같던데

3저그면 답이 없더군요.

맵전체에 크립도배가 사라지질 않는듯.

그리고 테란의 터렛도배... 그에 비해 플토는 체력 200잠깐증가.... 

로베이라의 해킹신뿌...

저그 버로우만 돌려놓고 모선 머릿수만 제한하면 그나마 나을것 같던데...

어떤면에서는 차라리 로베신뿌가 나아보일때가 있더군요.

특히 플토하다보면 그런기분 팍팍들더군요.

나는 실드 200 증가시키는데 내 연결체에는 터렛4개가 뿅뿅거리고있고 장거리가 짧은것도 데미지가 낮은것도 아니고 저그는 크립이 사라지질 않고... 버로우하고 모선갯수제한만 하면 로베신뿌가 더 나아보일지경.

물론 해킹맵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한때 맵퍼였던 입장에서.

창자님 버전에서 촉수랑 터렛은 제발 좀 제거했으면 좋겠어요.
아마 사람들이 창자님 신뿌 안하는 이유가 촉수랑 터렛 때문일듯.

창자님 신뿌는 레알 플토 쓰레기

프토가 확실히 촉수나 터렛류 포탑테러를 간단히 막을만한 카드가 업는게 문제...

또한 맨처음에 거신다크/모함다크를 쓰는편인데 은폐장이 사라지고 실드200만 남은건 좀 타격... 거신의 경우는 좀만 삐끗하면 불곰 잘못만나 피걸레되거나 포위되서 터지기십상;;;
저그가 모함카운터로 탈락귀가 아니라 뮤탈을 뽑는데 실드치고 싸움 모함이 이길줄 알앗는데 처참히 발리던;;;;

그래도 요샌 파수기를 가스만으로 생산하는게 가능해서 역장이랑 수방 잘쓰면 중앙에서 상당히 잘싸우더라구여.

또한 제가 미네랄보다 가스를 치중하는 편인데, 가스가 좀 높다보니 남들보다 업글이 한박자 빨라지고, 상대의 유닛에 대한 카운터유닛을 신속히 뽑을수 잇다는거... 물론 미네랄이 적기때문에 내본진을 상대가 먹으면 막기가 좀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

그리고 실드200을 자기한테만 써주는게 아니라 팀한테도 써주는게 가능해서 시너지의 역할을 할수도 잇다는거. 이게 좀 아껴놓음 한방에 4번을 사용하기땜에 생존력 증가에 엄청도움이됩니다.

중후반가서 렙되면 빈집에 멸자드랍도 가주는데, 이게 파워도 장난아닌데다가 신전 스킬만으론절대 막지도 못하고 몸빵까지 되는터라 적 반응이 좀만 느려도 신전피 걸레만들긴 참 쉽져.

후반에는 유닛뽑고 남는 가스로 옵져버를 좌악 뿌려주면서 상대의 테러를 발견하는데 가장좋은 여건을갖추는게 가능하져.

극후반엔 프토가 한방조합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되는게, 풀업거신이 5기정도에 몸빵해줄 추적자정도나 동맹병력이 잇음 지상은 말살이고, 공중은 동맹이 막아주면 됩니다.

결론은 프토도 그리 나쁘지 않다인데, 제가 생각하는 사기는 감염충 잘쓰는 저그 ㅡ,.ㅡ

해병 저글 맹덕같은애들 진균으로 녹여버리고 추적자 같은애들 진균걸고 감테 퉷퉷투세툿테쉐퉷 거신같은애들은 신기충으로 내 뒤통수를 후려치고 ㅡㅡ 신전에는 감염충이 땅에서 스멀스멀 기어오더니 감테군단 개뗴를 ㅡㅡ 잉정관을 강제하는 시츄에이션인데 잉정관 뽑고나면 진균히드라에 펑펑

감염충 너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