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 카오스 - 가우스에 대한 말이 나와서 그러는데

제가 처음 카오스를 했던건 2002년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 때는 카오스가 아니었고 도타라는 이름으로 나왔었고요.

 지금과는 다르게 우상좌하 라인이었죠. 그러다가 중간에 카오스라고 이름을 바꾸고,

맵도 우상좌하라인에서 좌상우하라인으로 대대적으로 수정을 했던걸로 기억해요.

 

 표절이었는지 해킹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처음 시작은 도타와 비슷하고 그대로 차용하고 했었지만 발전과정을

놓고 보면 카오스만드신분 노력도 무시하지 못하죠.

 

 하물며 워크에서 스타2로 갈아탄 가우스의 경우엔 (맵제작은 잘 모르니;) 트리거라는 것도 아예 다르고,

새로 제작해야하는게 많아 보이더라고요.

  현재는 카오스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도 많지만 앞으로 발전 가능성을 보면 카오스가 발전했듯이 가우스도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맵제작하는 멜러님 힘내세요.

 

 

 그리고 구현할 수 있는 것 자체는 스타2가 많지만 영웅위주인 워크래프트와 유닛위주인 스타2라느 차이점에서 여러 아이디어를 내고, 스킬을 구현하는데 있어서 많은 에러사항이 많은거 같아요.  저 같은 양민 유저는 열심히 만든맵 플레이 해주는 것이 열심히 제작하는 맵퍼들 도와주는거라고 보고있어요. 맵제작자분들고 고생이 많으심.

 수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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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다른 게임을 참고하였지만 발전은 유저와 맵퍼의 노력없이는 힘들다는 뜻입니다... 1231님 생각대로면 카오스도 도둑질이죠. 본문에 적어놨듯이 카오스도 도타를 가져왔다고 적었으니까요.

소티스도 원 워3도타 제작자가 만든거에요? ㅇ_ㅇ?
지금 블쟈가 개발하는 도타는요?..?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원래 AOS인가? 공성전형태의 게임이 외국맵퍼에 의해 만들어 졌어요. 근데 그 사람이 저작권같은거 안받고 그냥 배포했을거에요. 거기서 나온게 도타이고, 도타를 본따서 만든게 카오스고요. 카오스와 도타를 본따서 만든게 아발론 온라인.. 등등..

아무튼 AOS(공성전) 형태의 게임은 어떻게 보면 하나의 장르이기때문에 형태는 비슷한건 사실이에요. 소티스도 정확히는 생각이 안나는데 워3의 도타제작자가 참여했다고 했었나.. 워3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나 될꺼에요.

블자가 만드는 도타는 아직 공개 안됐지만 AOS장르라는건 분명하죠. 그런데 블자가 공개하는 도타는 오픈소스로 내놓는데요. 자신들이 만든 아이템이라던지 모델같은거 가져다 써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 이상 발지식이에요.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풀네임이 기억이안나는데 가우스처럼
AOS란 게임이 처음 공성겜으로 나왔고 차후나온 DOTA가 AOS와 같은 공성겜이라
DOTA같은 종류를 AOS장르라고 붙이게 되었어요
그담에 도타 해킹해서 카오스 만들어진거고(중요한건 소스까지 싹 뺏김 + 스킨 무단사용)
도타 자체는 블리자드에 저작권이있어요
블리자드가 만든 맵이죠
소티스는 그냥 일반 유저가 도타비스무리하게 만들고 싶어서 만들고싶은거에요
쉽게 설명하자면
카오스 -> 가우스
DOTA -> 소티스인데
도타랑 소티스랑 많이다르넼

가우스- 카오스
소티스- 도타올스타즈

인데 오리지널도타-카오스,도타올스타즈 라서

뭐 깔것두 없음;

블리자드도타는 현재 도타올스타즈 같은맵이 저렇게 흥하는걸보고 같은방식의 맵을 만들어주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