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시일내로 신규 영웅들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계속 건의글들을 보다보니

지형과 아이템 그리고 영웅

 

이게 핵심적인 것들 같네요.

 

상점의 위치와 아이템의 양상을 차차 수정해나가도록 하겠구요

지형적인 부분도 차차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선적으론 신규 영웅들을 카오스완 다른 특성으로 제 머리를 최대한 사용해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건의 감사드립니다 ㅋ..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한편으론 얼떨떨하기도 하네요 . .ㅋ

소티스에 보면 사신 영웅이 있습니다.

해보시면 알겠지만 일반 영웅들과는 템트리도, 컨트롤도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가는

즉, 다른 영웅들과 전혀 다른 플레이를 하게 되는 괴상한 영웅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영웅이 가우스에도 최소한 하나두개정도는 있으면 좋겠습니다

스탈린할배 // 아.. 맞아요 ㅋ 음.. 제가 능력이 어디까지 닿을진 모르겠지만 저도 그런식의 색다른 방향의 영웅을 구상해 보겠습니다~ ㅠㅠ 잘 돼야 할텐데 좀 걱정도 되네요 ㅋㅋ 혹시 아이디어 있으면 좀 넘겨주심이 ㅠㅠ

사신처럼 각종 지형을 넘나들면서 칼질을 하는 근접 딜러는 어떨까요

대신 포탈을 사용할 수 없다던가, 혼자만 포탈 쿨타임이 두배라던가 하는 식의

충분한 패널티는 필요할겁니다

스탈린할배 // 음.. 확실히 저의 고정관념을 깨는 방법이네요... 포탈쿨 조절이라.. 그게 어쩌면 차별화의 발판이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ㅋ

다른의견같은 경우는 20분마다 라인몹이 엄청나게 몰려나오는겁니다. 타워1개정도만 밀 정도의 수 면 될것 같구요 이거좀 뭐하시면 다른개념인 맵 특정지역에 특수립이 등장하여 죽이면 조합아이템 이 나오는것도 있구요 여기서 조합아이템은 희귀 아이템이여도 되고 일반조합아이템으로 나와도 되구요 못큰영웅들이 운좋게 찾으면 돈도 어느정도 따라붙을수있을것같네요

영웅들에게 굳이 인벤토리/포탈/안티디펠 등을 표준화시킬 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몇몇 영웅은 강력하거나 색다른 능력을 가진 대신 인벤토리 칸 수가 적다거나,

몇몇 영웅은 포탈을 쓰지 못하거나 포탈의 딜레이가 길다거나 포탈의 대상이 다르다거나

몇몇 영웅은 안티디펠을 쓰지 못하거나, 안티디펠을 쓰면서 추가효과가 발생한다거나 안티디펠을 전혀 다른 효과로 사용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아니면 아에 인벤토리가 없고 대신 돈으로 자기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식의 영웅도 있을수 있을겁니다.

물론 중요한건 결국 이 영웅들의 패널티에 따른 충분한 메리트가 있어야 하고

이 메리트가 패널티를 넘어설만큼 좋게 되어 깡패가 되면 다른 캐릭터들이 먹고 살기 힘들겠죠

음... 예전에도 다양한 생각을 해 보긴 했지만 늘 한가지 걱정은 게임이 너무 복잡해지지 않을까 라는 걱정도 있긴 하네요.. 그치만 이런식의 제 고정관념상 생각치 못한 의견들을 들으니 뭔가 좀 더 개선방향을 생각하기에 도움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ㅋ

맵을 꼭 카오스를 따라가면서 제작하는것보다는 새로운컨텐츠와 가우스만의 독특한 시스템이

추가되었면좋겠네요.. 카오스짝퉁맵이라도 비판하는분들이 너무 보기안좋아서...

그건 별로걱정할필요없어여 카오스도 처음엔 도타배꼇다고 존나 까엿지만 플레이하면서 수정되고 달라지는건 당연한거니까?

스탈린할배님은 가우스발전을 위한 열의는 엄청나신것같은데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한꺼번에 많은 의견을 제시하시니까
제작자가 아닌 제가 봐도 너무 부담스럽네요 ㅎㅎㅎ 갑자기 확 변해버리면 어쩌나싶은 ㅎㅎ
천천히 바꿔나갑시다ㅎㅎㅎ

그냥 시간도 남고 해서 이러저러한거 몇개 말해봤을 뿐인데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저도 잘 되었으면 싶어서 조금 피드백이랍시고 몇가지 말해봤습니다

스탈린할배님 얘기 읽다보니 재밌네요 ㅎㅎ
저걸 밸런스에 맞춰가며 구현하기는 또 힘든문제겠지만 ㅠ

http://avalon.wemade.com/info/info_hero_nation.asp?nation=oriens
아발론 영웅별 스킬 설명과 각 영웅 설명 ㅋ 도움되시면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