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AOS에서 지형이면 별 차이 없지않나요?

도타랑 소티스랑은 지형이 어떤가요

도타를 한판밖에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음.. 지형 배꼈다 리는건 상점 위치 차이말고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밀리맵도아니고..

현재 AOS는
본진 - 생산기지및 방어건물 - 외곽방어건물 - 전진방어건물 정도죠
그렇게 치면, 그부분을 일부러 조정 하지 않는이상, 멥의 방향 이외엔 비슷한멥이 나올수 밖에 없는구조 . . .
애시당초 공성이 기반인 게임이니깐요 . . . 큰틀인 본진 - 생산건물 - 방어건물은 어쩔수 없음

그래서 대부분 AOS류는 그 안에 있는 시스템을 다르게 해서 그것을 보완 하죠
카오스는 창고시스템을 이용한 컨트롤과 흡안, 디스등의 조화.
도타/소티스는 확실한 캐릭터 관리 능력에 이어지는 대립 싸움
LOL은 함께 다양한 옵션의 아이템과 비슷하지만, 다양하고 참신한 스킬과 개성있는 캐릭터.
아발론은 . . . 빠른타이밍의 중립영웅과 스토리가 있는 영웅, 캐쉬빨아이템의 강력함. 안티,디스등으로 카오스와 동일.(캐쉬로 밸런스 박살 + ELL같은 시스템의 부재로 망트리)
이제 AOS는 시스템의 개성을 살려서 만들어야 차별화가 있는거지, 캐릭터같은게 다르다고 다른게임이 되는게 아님.

맵에디터에 대해서 잘모르나, 만약 가능하다면 가우스 제작자님 서버에 데이터베이스를 따로두어, 가우스내에서도 업적이나 경험치를 부여하여 명성 시스템을 구현해보는게 어떨까요? 단 한게임이아닌 가우스 접속할때마다 여태껏쌓아 놓은 명성을 반영하도록요.. 안될려나요.ㅋㅋ 아마 안되겠죠

해도 유저가 몇명인데
DB 구축할려면 일반 개인 PC로 하면 십창날건데

카오스는 잘 안해봐서 모르겠고,
도타의 경우 나무위치와 입구크기 등이 리뉴얼된적이 있습니다.
캐릭터는 별로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나무를 이용한 시야놀이의 측면 부분이라던가, 멀쩡하던 캐릭터가 갑자기 약해졌다거나 하지요.

지형이라는게 생각보다 큰 요소입니다. 특히 영웅간의 싸움이 주가 될 경우, 나무 하나, 언덕이 한칸 머냐 가깝냐에 따라서도 매우 영향을 받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