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허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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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8 23:02:19 KST | 조회 | 558 |
제목 |
공기TD 지금까지 필멸 도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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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필멸 난이도 깼던 타워가
요원, 망령, 입자, 발톱, 혼종, 방어, 로봇, 공군, 감염, 포탑, 함대, 지킴이로 깨봤었고,
시도를 별로 안해본 것도 있지만 아직 못깨본것은 해병, 불곰, 화염, 맹독, 공허로는 깨본적이 없네요..
일단 시도할 기회가 적었던 타워는 불곰, 맹독, 공허이고.. 공허, 맹독의 경우 2번 정도 걸렸었지만
쉬움난이도에서 달리는 바람에 실패했었네요. 불곰은 한번도 걸린적이 없어서 안해봤고요.
해병으로 하드코어까지는 해봤지만 필멸은 정말 어려워보였고요, 화염도 필멸에서 극강의 난이도를 보입니다.
이 2개로 필멸깨는 사람 있나 모르겠네요. 다른 사람이 안달려도 깰 수 있을지 장담을 못하는 타워에요.
필멸하면서 노하우라면 가버려, 도배의 달인 업적은 꼭 먹고 시작하는게 좋고요. 매난국죽은 제가 볼 때 절대 못먹어요. 매난국죽 노릴 수가 없어요. 상성 나올 때마다 Q스킬을 꼭 써줘야하고요. 플레이 할때 같은 수준의 타워만 도배하지 말고 한단계 높은 수준의 타워를 미리 준비해놨다가 Q스킬로 화력을 극대화 하는게 좋아요.
어느 타워 디펜스나 마찬가지지만 자리선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자리선정만큼 중요한 것은 없고요. 같은 방에서 플레이하는 다른사람들이 빠르게 달린다면 필멸 난이로도 클리어하는건 거의 불가능해요. 안달리는 방에서 잘 노려야해요.
그리고 필멸에서 한번 놓치기 시작하면 계속 놓치고 결국은 실패하게되요. 유물 안써도 되겠지 하다가 한번에 훅 가니까 적절하게 유물을 써주시는게 좋아요. 어차피 마지막 라운드가면 광물이 남는데 가스전환스킬이 쿨타임이 사라져서 광물과 가스간의 조절이 쉬워졌어요.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스 다 써도 된다는 생각으로 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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