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름 필멸이라면 이정도 고난과 역경은 있어야..

저만해도 방에 필멸 많으면 쉬움골라서 달리는재미로하는데..

 

꾸역꾸역 버티는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러면 810원타워 올리시는순간 나랑놀자 러쉬들어가고.. 타워해체하면 그린벨트러쉬 들어가고.,..

 

나쁜놈이라고할지 몰라도 이것도 공기님이 의도한거고

 

이런 고난과 역경을 뚫고 깨야 진정한 필멸클리어의 쾌감을 느낄수있지않을까요?

지금은 고난과 역경, 실력 여부보다는 쉬움으로 라인 광속으로 녹이는 유저들을 만나느냐
만나지 않느냐의 운빨여부에 달려있기 때문에 좀 그렇긴 해요;;
자기의 실력이나 컨트롤은 둘째치고 일단 깨야만 기록이나 업적등이 저장이 되기 때문에
못깨면 그만큼 스트레스이기도 하죠.
수많은 고수분들에 비해 노하우가 부족한 저로써도 쉬움으로 100% 필멸 못깨게 할수 있죠.
역상성 아닌 이상에야 2번째 사거리조차도 못가게 할수 있으니까요.
필멸분이 요원, 히든이 아닌 이상은 말입니다.

적절한 방해는 제가 의도한거고, 그로 인해 게임이 더 재밌어질 수 있게하는 요소지만.. 너무 심한 방해는... 다른 플레이어의 플레이 자체를 막아버리니ㅠㅠ 이런 문제로 실력있으신 분들의 쉬움 플레이를 막고자하는건데..ㅠㅠ 이래저래 반대하시는 분이 많아서 계속 밀고나가야할지 아닐지 고민만 하고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