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약중독고양이 | ||
---|---|---|---|
작성일 | 2011-01-03 16:15:22 KST | 조회 | 914 |
제목 |
계승 타워 셀렌디스의 문제
|
계승타워의 문제점 중 하나인데요.
모선을 사용하면 동족보호인지
막판 모선을 잡을 수 없고,
셀렌디스는 사실 그다지 강한 타워라 할 수 없습니다.
셀렌디스의 본래 가격은 270원인데 초기에 요격기를 2체 갖고 있고
추가비용은 155원 입니다.
미네랄270 가스50의 업글 후에
5기를 채울 경우
270+155x3=735 원이 됩니다.
문제는 요격기 값이 요격기 성능보다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 점이죠.
요격기 업글후에 대략적 공격력은 약 80x2로 160입니다.
문제는 연사가 엄청나게 느리고 반응까지 느립니다.
대부분 느낄테지만 셀렌디스가 ARES보다 몹을 못잡습니다.
일단 연사와 별개로 날아가는 속도 적을 죽인 후 다음 타깃을 노리는 속도.
여러면에서 안 좋을 뿐이죠. 그래도 셀렌디스 뽑는 이유는
계승 타워중에 유일하게 모선처리가 가능하다 이거죠.
결국 계승 타워는 울며 겨자먹기로 셀렌디스를 쓸 수 밖에 없고,
비싼 요격기를 쓰기보단 셀렌디스를 하나 더 까는게 연비 절약이 되는 판이죠.
워낙 느린 공속과 반응 속도 덕에 많은 수의 셀렌디스가 필요하기도 하고요.
셀렌디스의 요격기가 물론 자리 비중을 차지 하지 않고 추가적인 화력이라는 메리트는 있습니다만,
셀렌디스의 사거리나 여러면에서 보면 그다지 값어치를 못하고 판이라 할 수 있죠.
다른 장점이라면 셀렌 여러개 만들고 오토 만들기 누르면 손이 안간다는거 정도.
요격기 2대를 쓰는게 155x2로 310원인데 셀렌을 뽑으면 40원이 남죠.
사거리 10에 270원이면 막판에 모선잡을 때 하나에 모선에 뎀을 집중할 범위내에 전부 배치 할 수 있습니다.
요격기의 메리트라는 점에서 요격기 가격이 155원에서 130원 정도로 2기 값이 셀렌보다 좀 낮아졌으면 하네요.
우주 모함 특징인 하나에 요격기 많은거 보다 여러마리가 조금씩 가지고 있는게 멀티 타겟팅도 되고
훨씬 좋으니 말이죠.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