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해바라기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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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0 20:01:07 KST | 조회 | 1,435 |
제목 |
블리자드 도타에 대해 AOS 제작중인 사람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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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르인 AOS 를 제작하다보니 갤디터의 각종 버그들을 맞딱드리고 있습니다.
소티스같은경우는 초기부터 나온거라 의도인지 아닌지 몰라도 버그가 생길 수 있는 방식의 기술은 구현하지 않아서 잘 서비스되고 있지만 저는 이것저것 구상한 것들을 구현하려다보니 각종 버그가 길을 막고 있죠.
하긴 뭐 GAUS OBT 때도 버그성 있는 기술은 다 때버리고 다른걸 넣어주긴 했는데요..
지금 GAUS 를 토대로 첨부터 다시 제작하는 것도 이미 영웅들이 제작은 되었는데 일부 기술이 버그를 안고 있어서 우회하려고 이것저것 시도하고 있구요.. 정 안되면 갈아치울 생각입니다.
아무튼
1.2 패치로 이런 버그들 중 상당수가 고쳐지긴 했으나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여러가지 문제와
신종 버그들이 등장했습니다.
제 예상에 블리자드쪽에서도 갤디터 버그를 고치느라 도타 발표가 느려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워3 처럼 % 데미지라거나 공속/이속 증가가 중복되지 않는것, 그리고 편리한 아이템창 등의 기능을 제작해서 제공해주겠다고 했는데 그것과 함께 발표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사실 블리자드가 첫 버전에서 어느정도로 제공을 하려는건지 저야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 지금쯤이면 솔직히 공개가 되도 늦지 않았을정도로 시간이 지났습니다.
따라서 공개가 늦어지는 이유는 제작떄문이 아니라 버그 픽스나 워3 속성들을 적용하려고 기다리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만약 타 유즈맵은 공개하고 도타만 늦게 공개한다면 제 예상이 상당부분 맞을것 같습니다.
한 줄 요약 : 블쟈가 뭔가 기다리는게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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