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es 종족간 상성이 너무 지나칩니다.

얘들이 선택을 빨리빨리안하고 간만 봅니다 ㅋ

 

예를들어 탈다림을 선택하면 상대에는 꼭 자치령이나 레이너가 있고 ㄱ -)

 

아킬레를 선택하면 또 레이너가 있고

 

....

 

특히 탈다림의 경우 자치령이나 레이너가 있으면 뽑을게 없습니다. 수호자만뽑아요 어휴 =ㅅ=

레이너에 대형카운터를 좀 줄이고 중형카운터를 만들 생각이긴 한데.. 아 근데 자치령은 왜요?

골럇->거신, 모선 테크봉인
유령->수호자 약화, 소용돌이 녹이긔
대신 해병,파벳->거신에 녹음...이긴 한데 후반에는 쓸일 없으니 버리고.

...그래도 수호자 뽑음 괜찮지 않나요? 약한거지 봉인까진 아닌거 같은데요.ㅁㄴㅇㄹ 아님 소용돌이 테크.....는 쓸 일이 별로 없구나.[...]

탈다림으론 오히려 유이디가 더 무섭지 않나요. 수호자는 탱크로 녹이고 거신은 전투기로 봉인. ㅎㄷㄷ.... 소용돌이 테크까지도 탱크에 걍 아닥이고. 물론 상대편도 몸빵이 잘 갖춰 졌다는 전제 하지만.

수호자 뺏기면 레알 빡침.

탈다림 선택 안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레이너도 아니고 자치령 때문.. 파수기는 재껴두고 불사조는 골럇한테 탈탈, 거신도 광속 탈탈, 수호자는 자치령 건물에 뺏겨서 본진에서 도발쓰면서 적 어그로 하면서 못나오게 하기 딱좋음.. 믿을껀 에너지밖에 없는데 근접이라

아 글고 노숙씨. 종족 선택시간을 좀 짧게 해줘용. 아니면 방장이 일괄적으로 모조리 랜덤을 선택하게 하는 시스템을 도입해주던가해줘요. 정말 자존심있는얘들 몇몇 있으면 선택을 안함;;;

윗분들 이야기에 탈다림 이야기가 나왔는데 탈다림이 많이 약해요. 대체로 유닛들 dps가 낮으니 유닛패서 들어오는 돈도 적고 수입패널티도 있고 상성이야기는 윗분들이 많이 해주셨네요. 거의 모든유닛들을 웬만하면 다른 진영에서 대체해서 쓰는게 낫고 영혼의 그릇 탈다림 제단의 성능이 특히 구려서 버려지다 시피해요. 전에는 하두 안좋은걸 벗어보려고 극단적으로 모선을뽑아봤는데 광폭걸린 오메가를 그냥 뒤로 자꾸 갖다 놓아서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또 조합잉여가 되더라고요..

근데 수입 패널티가 있는 만큼 하나하나가 강하지 않나요. 거신도 별로 그런 상황이 잘 안나는게 문제지, 테란 안만나면 날아다니고, 레이너도 초반이 문제지 후반가면 거신 금방 금방 쌓이고. 수호자도 Foes 최강 몸빵. 잉여라는 파수기도 초반에 상대방 근접 위주라면 확실히 잡아내고 은근히 잘 쌓이는 유닛이기도 하고. 마법 건물.....은 잉여 맞구나.(...) 부활도 잘쓰면 좋습니다. 사르가스 전멸이랑 같이 콤보로 쓰면 적 유닛 전부 사망&우리 유닛은 부활 ㄳ.

솔직히 많이 약하다는 소리까지 들을 종족은 아닌거 같은데.[...] 테란쪽에 너무 약한게 문제지.-_-;

파수기 사실 조합도 쉽고 역장도 있고 맺집도있고 그나마 좋은유닛입니다 근데 초반에 밀고가다 타워에 맞아죽는게 일이에요. DPS가 낮아서 절대로 위협적인 순간에도 긴급구조를 끌어내지를 못해요. 테란 안만나면 날아다닌다고요? 아킬레는 늘 하는 대로만 해도 탈다림 솔직히 거신 강제에요 그다음엔 팀원에 맡겨도되고 상황따라서는 스카웃관광도 해볼만해요. 체력좀 높은게 수호자 장점이긴한데 울트라 이속 DPS 범위공격 생각하면 초중후반 근접탱킹 누가 더 좋은지도 뻔해요. 후반 물량 탱크나 불멸자에 쓸리기는 수호자 울트라 마찬가지인데 서든데스 가보면 울트라와 수호자 성능차이 넘사벽으로 벌어집니다. 제가 탈다림을 좀 과하게 깐거 같지만 생각해보면 수입패널티를 달고다니기엔 너무 약한진영입니다. 탈다림 하다보면 유닛들이 너무 절실한데 돈이 늘 부족해요. 생각해보니 제가 쓸만한 유닛들을 많이 깠는데 전설안간 에너지나 공중유닛에 대해서는 별로 말할 필요가 없을 것같아요.

근데 사르가스랑 전설콤보 정말로 되나요? 제가 사르가스분이랑 쿨탐 맞춰가면서 전설썼는데 효과읍든데 어떻게 써야 하는거지..

거신 공중공격 안맞게 해주면 안되나.. 밀리처럼 사거리가 9도 아니고 공중공격 맞으니깐 골리앗, 바이킹, 미사일포탑에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