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라온 블쟈공식 유즈맵3개 평가

요리왕 질럿.

도타 다음으로 기대를 많이한 유즈맵인데 뚜껑열어보니 그렇게 오래즐길만한 유즈맵은 아닌것같습니다.

참신하긴 하지만 계속 반복된 노가다 진행에 지루해지고 재미도 없죠

인터페이스를 상당히 좋게 만들고 처음하는 유저들을 위해 게임진행도 단순하게 만들은것 같아 보이는데

차라리 요리 재료를 구하는것과 조리하는 과정까지 구현을 해놓았더라면 어떠했을까 생각입니다.

별난 보석.

플래시게임 보석끼워맞추기를 많이 해본터라 저걸 뭣하러 스타2 유즈맵으로 하지? 차라리 웹브라우저로

플래시게임을 하는게 훨씬낫지 해서 기대없이 해봤는데 의외로 정말 재미있습니다.

단순히 보석끼워맞추기만 있는것이 아닌 그걸로 얻은 점수로 유닛을 생산하고 상대방과 대결을 하는 방식으로

쉴틈없이 보석을 끼워맞춰야 하고 유닛도 운영을 해야하기 때문에 한시라도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유닛들 간의 밸런스도 그럭저럭 맞아 떨어지는것 같구요

레프트투다이.

솔직히 이건 뭐-_- 나쁘게 말하자면 대충대충 만들었다나

아예 캠패인 미션을 통째로 가져왔더군요. 지형도 달라진것도 없고

추가된것도 그다지 없고 친구끼리 협동플레이 하는것뿐?

이건 정말로 할만한 유즈맵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실제로 이렇게 ..
기댓값
사지의전투>요리왕>보석
실제값
보석>사지의전투>요리왕

사지의 전투는 블리자드에서 캠패인모드에있는거를 가져온거라고 말하고 게시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