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뿌 수정판....밸런스에 관한 글

1. 파수기 효용성?

파수기는 쓸만한데 제대로 쓰는 사람 찾기가 힘들다. 파수기의 문제점은 애의 공격력을 낭비해야 한다는거.

같이 지졋다간 사거리 덕택에 몸빵이 되 버리는데, 몸빵으론 별로다. 그래서 뒤에서 마법만 써주는게 좋다

이렇게 되면, 역장으로 쓰기엔 좀 아까운 물건이다. 신뿌 중앙통로 제대로 역장으로 쓰기엔 좀 넓지.

하지만 파수기 스킬을 다들 잊고 있는거같은데, 수호방패다. 원거리 유닛 뎀지 줄여주는 이 효과는 상대가 마린,추적자에게 무지막지한 효율을 발휘한다. 함 써보라. 근데 나도 다수뽑긴 좀,....

2. 프로토스의 사기성

현재 신뿌의 밸런스는 테란<저그<플토다. 플토의 사기성이 강력하지만 저그는 맹덕자폭의 힘으로 먹고살고 테란은 그저 답이 없다. 맹덕자폭이야 여러번 언급되니 뺴고. 플토만 간략히 언급하고 넘어가자.

2-1. 플토 연결체 스킬 사이오닉스톰.

이거 보고 플토가 미쳣다는걸 느꼇다. 저그 본진의 맹덕이가 사기소리 듣는거 보면서 모르나? 그것보다 더 강력하고 범용성이 큰게 사이오닉스톰이다. 근데 그걸 에너지로 시전? 사기로 만들라고 환장햇구나. 혹자는 이렇게 외칠지 모른다. 3초 시간 둿다 뭐하냐. 피하면 되지.......대답은..그저 멍...머리가 안 돌아가는 모양이나 자세히 설명해 주마. 시즈+해병조합으로 나갓다. 저멀리서 추적자가 온다. 마린 위에 스톰카운트가 돈다. 마린이 피하면 어케되냐? 추적자가 시즈 다 쓸어버린 다음이겟지. 그냥 싸우면 추적이 마린치느라 시즈치느라 대등한 게임인데,피해도 필패다. 고로 피하면 됨 이건 진짜 개소리중의 개소리다.다. 테란은 이걸로 이미 시망인 것이다. 뭐? 원래 고기? emp가 있잖아.

2-2. 플토 엄마배

..소용돌이가 부활햇다. 정줄 놓은 스킬선택의 최고의 선택. 구 창자님의 신뿌를 해보신 분이면 알겟지만 모선에 시간 가속과 소용돌이 따윈 없다. 시간 가속과 텔레포트가 있을뿐..이유가 뭐겟는가.  소용돌이에 갇히면 공격도 안되고 자살도 안되며 새로운 유닛 생산도 안된다. 즉, 플토 한명이 제대로 소용돌이에 적 병력 쳐박기만 하면 그 플토는 소용돌이 시간동안 2사람, 잘하면 3사람 몪을 해낼 수 있다. 소용돌이 밖의 병력은 여전히 기지를 때릴 수 있거든. 필승 비법도 알려주마. 모선1대+공허다수로 숨어있다가 적이 팀원하고 교전하면 신전 치러 가라. 적이 자살하고 새병력을 뽑으면 병력 나오는 신전 뒤편에다 소용돌이를 시전하고 나오는 족족 빨려들어가는걸 구경하며 공허로 조지면 된다. 적이 돌아오면 아군에 의해 꽤나 많은 피해를 입엇을 가능성이 높다. 유유히 쳐라. 좀 많다 싶으면 그넘도 소용돌이에 쳐박아 버림 그만이다. 이게 사기가 아니고 뭐겟는가?

2-3. 공허가 사기가 되엇어요.

이제 불사 + 공허를 막을 자는 같은 플토의 추적자 or 맞 불사공허 뿐이다. 몽땅 플토유닛이네염? 공허의 천적은 원래 비행유닛이 아니라 지대공 유닛들이엇다. 다른 대형 공중 유닛은 사거리로 승부보든지 숫자로 승부를 봐야 한다. 그러나 2-1때문에 지대공 유닛이 어떻게 볍신이 되엇는가? 마린? 히드라? 2-1의 희생자들이다. 특히 저그 입장에선 만만한 지대공 유닛이 히드라뿐인데, 히필패 이자식은 점막 밖에는 느려 터져서 스톰을 제대로 피할수가 없는데다 마린처럼 폼나게 무빙샷이 안된다. 스팀이라도 달라고.... 2-2 와 결합하면 필승이네요..이게 맹덕자폭이란 사기스킬을 가지고 저그가 플토에게 밀리는 이유지. 추적자 없으면 공허를 이제 뭘로 막지...

3. 의료선

아 이거 누가 건의한거야. 뭐랫더라? 컨이 힘들다고 의료선 달랫나? 자폭을 생각한거겟지...자폭금지 패치먹엇네요. 스톰 맞으면 스팀 먹으면 마린메딕은 스팀을 같이 피하지만 의료선은 지딴엔 사거리 자랑하느라 못 피한다는 사실

4. 유령저격 자동캐스팅

자동캐스팅은 좋은데말야...꼭 자동시전을 기본으로 나올때 달고있어야겟니. 애초에 유령은 주력되기 힘듬. 저격이 마나 적게 드는 기술도 아니고 소환스킬도 아니고.... 유령다수를 굴리기엔...자폭도 없어진 이시점에서 무리에요. 별 쓸데없는데 도움을 줄려고 본진에 적왓을때 나오자마자 바로 적에게 저격을 시전하고 중요한 emp를 못쓰는 너프를 미묘하게 된 케이스

5. 건의사항

테란은 가스유닛 디텍이 없는고로 일정 가스로도 스캔을 시도할 수 잇엇으면 좋겟음

6. 총정리

너무 테란편든거같지만 저그는 맹덕자폭이 있잖아...지금은 테란이 최고 약세 맞다고...

P.S 궤도사령부 툴팁 추가스캔은 어디로 사라진거 ㅠㅠ

엄마배가 뭔지..심히 5초동안 ..생각했습니다.

1. 파수기는 moonlit님께서 ..수정의향이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 프로토스보단 저그가 좀더 위에 있는것같습니다..ㅎ
3. moonlit님말씀:
의료선이 스타2로 오면서 매우 유용한 유닛임이 확실합니다 하지만, 초반, 의료선을 이용하며 불리하면,
유닛을 바로 의료선에 태워 개체제거를 하여 상대편의 래벨을 못 오르게 하는 비매너 플래이가 자주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종족도 수송선을 대동하여 위에서 말한 비매너 플래이가 가능하긴 하지만,
테란의 의료선은 초반부터 자주이용되는 유닛이기에 다른 종족에 비하여 비매너 플래이가 더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의료선을 삭제하고 의무관과 수송선을 추가한 것입니다
4.자동시전 해제 절실

의료선다시돌려주세요

1. 파수기는 이번 수정을 통해 조금 상향을 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적에게 주는 경험치의 양도 150에서 100으로 줄어든 상태입니다(저글링 50,마린120).어쨋든 수정을 한지 얼마안되었기 때문에 이부분은 좀더 지켜봐야 할 듯 싶습니다.

2-1. 프로토스의 사기성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연결체의 스톰은 무한히 사용할 수 있는 기술도 아닐 뿐더러 맹독고치와 달리 시야를 확보해야 쓸 수 있는 기술입니다. 그렇기에 시야가 긴 탱크가 선공을 날리고 공격을 하게 됩니다. 또 몇초간의 시전 딜레이가 있기에 해병,불곰도 대비가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쨋든 이부분은 게임을 플레이 하며 주의 깊게 보겠습니다.

2-2 모선의 소용돌이는 다른 기술로 대체하는 방향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
2-3 히드라의 능력치는 레더에 비해 많이 상향되어 있는 상태기에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3. 앵주리님이 적어주신 예전 글과 생각이 같습니다.
4. 자동시전을 생산 되었을 시 꺼놓게 고치겠습니다.

여러 의견 감사합니다.

해처리맹독충이 아닌 생산한맹독충...달리다가 상성상대만나면 자폭누르는게 좀..그렇습니다(표현이 잘..안되네요 ㅋㅋ)

자폭버튼 (x키)를 삭제하거나..아니면 버로우상태에서만 가능 하도록 하거나..이런방향으로 한번 건의 해봅니다~!!

소용돌이를 없앤다고? 그럼 테란 핵도 없애는게?

후반 강력한 전술이 소용돌이랑 핵인데 -_-

Moonlit //
1. 시야가 긴 탱크가 잠깐 선공을 날리면 한방에 죽나요 시야도 확보 못하게.
글구 프로토스에겐 옵저버가 있습니다. 시야차단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합니다. 추적자를 예시로들엇는데 불멸자면 어쩌시겟습니까? 마린 없으면 시즈가 그냥 털린다고 봐야죠.

2. 사실 그냥 의무관이 되는게 테란입장에선 상향이란 뜻입니다.

3. 근데 가스로 스캔뿌리는 거 테란에게 줄 생각은 없나염? 테란만 유일하게 가스만으로 뽑을 수 있는 디텍터가 없습니다. 스캔 에너지 다 달면 디텍이 어려워집니다. 밤까마귀가 있지만 미네랄이드는 특수마법유닛이라서요. 가스만 가지고 스캔을 돌릴수 있게 하면 비슷한 밸런스가 될거 같습니다.


Ein-shield // 테란 핵은 딜레이가 있고 소용돌이는 인스턴스 스킬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차이를...핵은 실패할 수 있고 소용돌이는 일단 시전되면 실패란 없습니다.

Hewlett-Packard // 맹독충은 자폭 공격스타일이라 공격스타일을 아예 바꿔야 하는데 좀 더 다른 대안이 필요합니다(공격스타일을 바꾼다는건 수치 전체를 새로 만드는 것입니다)

제 의견을 적자면, 맹독충은 자폭해도 약간의 경험치 - 예시로 21을 상대진영에게 분배하는겁니다(보통 3:3이므로 개인당 7이네요) 이 수치는 밸런스에 따라 조절 가능합니다. 이렇게 되면 정상적인 맹독 운영이라면 맹독 1마리로 저글링 하나만 잡아도 본인에게 이득이 되니 문제가 줄어들고,자폭만 일삼으면 상대에게 경치를 지속적으로 주게 되겟지요. 더욱이 실제적인 효과보다 심리적인 효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경치를 준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지요. 또 전략적 활용도를 생각해서 일반자폭은 경치를 주고 건물자폭은 주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파괴가능한 바위에 박아 자살을 한다는가. 건물에 박아서 그 스플래쉬로 적을 사살한다는가... 물론 상대에 의해 죽으면 경치 안 줘야겟지요.

//yhdoit
1. 연결체 스톰은 수정 또한 고려하며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2. 네 사실 의무관이 더 회복률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의무관은 지상유닛이고 의료선은 공중유닛+수송까지 되니 이런 저런 장단점 때문에 서로 교체하여도 비슷하단 생각이였습니다.(그리고 사실 지금도 겔디터를 잘 못 만지지만, 완전 처음 만지는 거여서 개체제거에 조건을 걸 줄 몰라서 의무관을 썼던 것 입니다^^)

3. 가스만을 가지고 스켄은 초반은 괜찮을 것 같지만 후반으로 갔을 시, 무한 스켄이 가능하기에 다른 방식의 접근이 필요 할 듯 싶습니다. 하지만 디텍팅 유닛의 부제는 개선되어야 될 듯 싶습니다.

4. 맹독충의 스스로 자폭 또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적 진영에 경험치 분배는 아주 좋은 생각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제 실력의 문제로 인해 시간을 두고 구현해보겠습니다.( 경험치 분배가 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겔럭시 에디터를 처음 만지는 것이여서, 작은 구현 하나에도 3~4시간 이상이 걸리곤 합니다. 프로그램언어를 다룬다는 것만 믿고, 무작정 시작한 것입니다. 수정이 빠르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프로토스가 가장 좋지는 않은것같고.. 개인적으론 토스=테란<저그라고 생각해요

연결체스톰도 맞는입장에서 그다지 피해가 크진 않은것같구요.. 추적자로 마린+탱크에게 들이댄다.. 그런사람은 본적도 없고.. 사용해보면 스톰보다는 맹독충이 훨씬 좋은것같네요

불멸자+공허도 딱히.. 두가지 유닛을 동시에 운용하려면 보통 후반까진 가야하는데 그때쯤이면
넥서스는 터져있는 경우가 다반사고.. 거기에 고기까지 섞으면 불멸자와 공허 수가 줄어드니
그냥 히드라만 죽죽뽑아도 웬만하면 막히던데요

저도 토스긴 하지만 토스가 좋아보이던데...시작하자마자 옵저버 뽑으면서 상대 유닛 간보면서 가도 왠만큼 다 되고....(상대가 불사조 뽑으면 좀 매롱이지만...) 만판에 수비모드 들어갈 때에 남는 가스로 옵저버 도배하면서 거의 맵헥처럼 플레이하고..스톰, 이엠피랑 밤까마귀 미사일만 조심하면 병력도 세지 않나요? 넥스톰 덕에 초반에 마린을 배제하고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좋던데..

연결체 스톰은 정말 아닙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죠
님이 공허 포격기를 뽑았습니다.
저기 사령부에서 뭐가 빨간게 날아오네요?
야마토포입니다.
공허포격기 전멸
이젠 부화장에서 갈색 길다란거가 날아옵니다.
신경 기생충이네요?
공허는 순식간에 감염되어 내 기지를 치고 있습니다.

흠 언제부터 신뿌에서 공허가 사기가 되엇지.

공허는 해병 히드라 불사조 감충 이정도면 씹어먹어버리지않나요

스톰은 확실히 프토를 주로하는 입장으로서 매우 잘써먹고잇음.... 쓰다면 사기성이 정말 느껴지긴함..

그리고 모선 생산숫자를 1기로 제한걸거나 하지않는이상 소용돌이는 십사기가 맞게됨

그리고 연결체사폭때메 해병이나 히드라같은녀석들이 공허에 약해졋다하셧는데, 꼭 스톰이 떨어지는 자리에서만 공허랑 싸울필요가 업지않나여

공허 토르 업글만 잘해줘도 개썰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