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만든 유즈맵이 방송을 탄다면

기분 좋을거 같은데?

맵퍼에게 사기진작도 될 수 있고

더불어 인기도 시스템의 병맛같은 에러도 극복할수 있고

피시방에서 친구끼리 재밌게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받으면 

'야 이거 재밌어 해볼래?' '뭔데?' '스타2 유즈맵인데 완전 쩔어 왠만한 게임 뺨침 ㅇㅇ'

'오오 스타2에 이렇게 숨겨진 보석이 있다니!! 나도 결제해야겠다'

하면서 신규유저 유입 확실히 늘어남,

스타2가 가진 능력은 래더뿐만이 아님,  아니, 오히려 유즈맵이 대부분이라 생각함

현재 rts 게임이 생존할 수 있는 비결은, 래더와 유즈맵의 적절한 조화라 생각하기 때문에!

카오스가 없다면 워크레프트의 피시방 점유율은 더 낮아지겠죠 이제는 피시방에서
워크 래더하는 사람을 찾아 보기 힘드네요..

ㄴ슬프다...

근데 친구끼리가 학생이면 '오오 나도 결제 해야지~' 까지는힘들듯 ㅇㅅㅇ
성인들도 꺼리는가격대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