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in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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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3 01:44:22 KST | 조회 | 900 |
제목 |
신뿌 : 사쿠라스 - 3종족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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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이기기 위한 플레이에 최적화된 종족.
맹독충, 히드라, 무리군주만 돌려써도 자신의 기지를 엄청나게 오래 버티면서 지킬 수 있음
상대 건물은 시야 확보된 땅굴망으로 맹독충만 떼굴떼굴 굴려도 언젠가는 터짐
미네랄 유닛인 저글링, 바퀴가 별로 안 좋지만 그만큼 가스 유닛들의 효율이 좋음.
<프로토스>
느리지만 강력한 조합.
불멸자, 거신, 고위기사가 조합된 한방 병력은 왠만한 싸움에서 늘 이득을 거둔다.
느리다는 단점 때문에 방심하고 기지를 벗어났을때 후방 역습에 기지를 순식간에 털릴 수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관측선을 여기저기 뿌려두는 맵핵 플레이가 상당히 좋음.
모선의 소용돌이는 삭제되어야 할 정도로 밸런스를 심각하게 무너뜨리는 스킬. 왜 이게 남아있는지 의문.
소용돌이만 쓰면 프로토스도 저그처럼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다.
불멸자는 맷집도 좋고 건물 타격 능력도 좋아서, 어떻게든 건물 근처로 가면 왠만한 수비 병력이 있어도 맞아가면서 순식간에 건물에 엄청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테란>
불곰, 해병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컨트롤의 종족.
어떻게든 고위기사, 거신, 맹독충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산개와 무빙으로 이득을 거두는 싸움을 하면 테란의 레벨은 금새 올라간다.
테란은 물량 위주의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상대방에게 많은 경험치를 제공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단점.
사신의 건물 파괴 능력은 방심하고 있는 상대방의 후방에 심각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마음먹고 수비하는 저그와 프로토스를 뚫어낼 방법이 테란에게는 없는 것이 단점.
디텍팅 능력이 감시군주, 관측선에 비해 불편하고 좋지 않은 스캔에만 의존한다는 것도 단점이다.
이기기 위한 플레이에서는 가장 불리하지만, 컨트롤하는 재미는 가장 좋은 것이 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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