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후 요르 소감

1. 어른벌레가 좋아지긴 했지만 7라운드부터는 한두마리씩 못잡고 라운드 넘어갈수록 그 숫자가 증가함.

 

2. 3배시 타빌드에서는 scv3기를 뽑고 해도 충분히 막지만 요르문간드는 scv를 뽑으면 5라운드도 버겁게 깸.

 

그 결과 수입에서 차이가 점점 벌어지게 됨.

 

 

 

 

에어포스를 키워주는 빌드가 아니면 요르문간드가 살아남는게 정말 힘듬. 공방에서는 사람들이 말을 안들어줘서

 

아직 에어포스에 기생하는 빌드를 정확히 못 정립함. 오늘 아는분이 오시면 한번 다시 해봐야겠읍니다.

 

요르문간드가 혼자 어떻게 하려면 변형체 가격이 줄어들던가 업그레이드비용이 감소하던가 했으면 좋겠읍니다.

 

아니면 애벌레 비용이라도 좀 줄었으면 하네요. 어른벌레 자체 몸빵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변형체썐거 세우고 싸워야 하는데 변형체쌘거의 문제는 더럽게 비싸면서 몸빵은 화염방사병보다 못하다는 점이죠. 쏜즈 효과때문에 방어력이 낮은거라면 쏜즈 확률이라도 높아야 하는데 쏜즈로 죽는 라인몹을 보기가 힘들죠. 타빌드는 자원 세이브하면서 고테크유닛을 쭉쭉 뽑아낼수 있는데 요르문간드는 자원을 남기자니 불안하고 쓰자니 저테크유닛만 뽑아야 합니다. 갈귀의 경우엔 요르문간드에게 뽑아선 안될 3대 병신(감시군주, 갈귀, 거대괴수)중 하나죠. 패치후 거대괴수를 아직 써보질 못했지만 아직 그리 좋아졌다고 생각하지 않네영...거대괴수는.... 수입 한 2~300넘어가면 도배하면 될지도 모르겠지만 거대괴수 1기보다 그돈으로 다른유닛 사는게 더 효율적이라는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