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타워 점점 지겨워질려고 하네여

나 혼자 아무리 잘해봤자

뚫리는 사람이 있어서 10라운드 이상 버티긴 힘들고

 

이제 최적화 빌드도 다 떳고 어떤 종족이 나오든 한가지 빌드만 반복하고

매라운드마다 유닛하나뽑아준뒤 1~2분씩 가만않아서 구경하다

10라운드 되면 누군가 뚫려서 겜 결과 뜨고..

 

첨엔 재밌어서 미친듯이 했는데 나온지 2일만에 마스터 찍어버렸고

업적도 딸만한거 다 땄고... 갠적으로 겜에서 배울건 거의 다 배우고

마땅히 더 익힐만한게 없는데다 10라까지가면 약 20분 정도 가는데

그동안 계속 똑같은거 반복만 하니 슬슬 지겨워 지는듯

 

 

비방전을 하시면됩니다 고갱님

맞는 말입니다 빌드의 평준화가 이뤄지지 안는다면 누구나가
강한 빌드 (ex: 메카닉 바이오닉) 만 쓸테고 똑같은 반복작업을 하게 될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벌써 손뗫음 ㅎ; 지겨워성 ㅎㅎ 비방도 거기서 거기지 뭐...
세미 처음 했을때는 신선했는데 겁나 빨리 지겨워지는게 신기함...

원래 컨트롤적인 요소가 부족하고 빌드쌈으로 하는겜은 금방 질릴수 있음
빌드쌈으로 하는 겜인데 안쓰이는 유닛이 많고
빌드도 거의 한가지 뿐이라 저도 마스터 단 이후론 좀 지겨워지네요..
포에스처럼 전략적인 요소가 많은 빌드쌈겜이 됐음 좋겠음

업적의단점
없을땐 모으려고 열심히하나
거의다 모은후엔 흥미를 잃게되는 뭐 그런건가
사람들을 실력을 고려해서
더 따기 어려운것도 만들어야할듯

ㄴ 업적없으면 더 쉽게 질릴듯.. 업적이랑 계급이라도 있어서 그거 딸려고 계속하는사람도 있고
지겹게 느껴지는건 너무 똑같은게 반복적임 게임할때마다 내용이 좀 달라야 하는데
완전 똑같은 빌드로 똑같이 플레이 함.. 빌드가 하나밖에 없는게 문제임..
그것도 10라에서 자주 끝나고 10라 까지만 해도 시간이 상당히 흐르는데 거기서 끝나면
다시 첨부터 똑같은걸 또 반복해야됨..
그러니 빌드 다 외우기전에는 여러가지 연구할때 재밌는데
진리빌드 알게 된뒤에는 한빌드밖에 쓸수가 없고 그거반복하다보면 금방 질리는거..
특히 바이오닉 유령만 뽑거나 동물 소랑 카라크같이 같은유닛만 계속 도배하는걸 첨부터 끝까지 하고있으면 금방 지겹져
전 랜덤하면 이제 바이오닉 걸릴때가 젤 싫더라는 가장 변화가 없는 종족이 바이오닉임

빌드가 하나밖에 없는게 아니라 빌드를 하나만 발견하고 다른 빌드를 안판거 아닌가요?;;
전 적어도 종족별로 빌드 두개정돈 알고있는데;

바이오닉 4화방 5마린 2마린 재활용 사신 재활용 플레이 -> 땡불곰+유령 몇기 빌드 해보셨나여 쩔음. 불곰의 사기성을 여기서도 느낄 수 있음요.

내가이래서 TD류 같은걸 안만들려고ㅠㅠ 디펜스류는 어느순간 (게임이어떻게하는지 대강파학할떄?) 급질림.. 반면 AOS 아레나 RPG류들은.. 잘만만들면 싸워서이기는 퀘감때문에 좀더오래가는?? 하지만 만들기가어렵다는.. (로아,네뷸라.. 명복을..)
물론 져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져도 테스트할떄는 세미TD 재미있게햇엇는대 요즘은(요즘언제햇다고 -_-;;) 역시 질리긴하네요

리플 엄청많아서 욕많이 먹는구나 하고 들와봤더니 반대내 ㅋㅋㅋㅋ

모든게임은 질리기마련이죠... 계속 업데이트를 하지않는이상은

요르문간드나 여왕 동물 같은 마이너한 빌더도 잼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