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맵 쪽 인터페이스 변화해도

지금 바뀌고 나서 살펴 봤는데 거의 뭐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싶네요

욕 안 할테니깐 클래식 배넷처럼 방제 시스템으로 돌려야 할 듯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은 원래 인기도 시스템이고

'추천 게임'은 블자가 추천하는 개인 취향관 관계 없는 겜이고

'범주별'도 원래 있던 거고

'재미있거나 재미없거나'는 랜덤으로 아무 방에나 들어가는 거고

'최근 플레이한 게임'도 원래 있던 거고

'즐겨찾기'는 그냥 필요한 기능 추가이고..

 

그나마 의미있는게 '떠오르는 게임'인 것 같은데 평점이 어떻게 산정되는지도 모르겠고(평점 어케 산정되나요? 이거 친추된 사람한테 추천하는 걸로 점수 주는 거면 아-_- 안습)

방에 조인했다가 바로 나오면 디폴트인 '가장 인기 있는 게임'탭으로 돌아가 버리고

안타깝다 진짜

 

답이 뭔지 알면서도 새로운 시스템을 게임 특성으로 떠벌린 마당에 돌아가긴 뭐 해서 삽질만 하고 있는 것 같음

(뭐랄까 비유하자면 옛 여친을 버리고 새 여친 만나다가 옛 여친이 더 좋은 걸 깨닫고 돌아가려 해도 돌아가긴 힘든 상황? 이건 개인적인 비유니까 맘에 안 들면 걍 무시하세요 ㅋ)

그리고 성인광고 때문에 방제 회귀 반대하시는 분 있던데, 이런 삽질할 동안데 방제 시스템에 스팸 걸러내 듯 필터링 기능만 추가했어도 유즈맵 이하 비래더 겜 완전 잘 돌아갈 듯

검색 기능 추가된 건 환영

방제 시스템은 방제가 목록에 있으면 그 방에서 사람이 대기하고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지금 체제에선 들어가면 사람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게 답답
방제로 회귀 못 하면 공방 대기자 인원 표시라도 추가해 주던가..

광고 때문에 방제 회귀를 반대하는다는 건 바퀴벌레가 무섭다고 집을 불태워버리는 거랑 똑같은 거... 스타1이야 아이디 무제한으로 공짜로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 광고쟁이들이 판을 쳤던 거고 지금은 다르잖아요. 어느 정신나간 놈이 4만원씩이나 돈 내고 광고질 한 번하고 계정 삭제당하겠습니까

만약에 블리자드 스스로 그런 이유로 방제 안 돌려주는거라면 얘네들은 그냥 우리는 배틀넷 관리 개판으로 합니다 스스로 떠벌리고 다니는 거랑 똑같음.

떠오르는 게임은 재미잇거나 재미없거나에서 많은점수받은거

TossViper // 그렇게 연결짓다니 부정적인상상력이 풍부하네요 스타1처럼 유저들이 방을 못만드는건
맵의 보호를 위해섭니다. 맵의 유출이나 도용 맵퍼의권리를 살리기위해 블자에 등록된 맵만 이용가능합니다.
나중에 앱스토어처럼 상용화도 가능하구요
등록된맵만 플레이가능하니 맵을선택해서 자동으로 선착순모아 시작되는게 겜이 더 빨리돌아갈수있고..
단지 스2는 스1에 비해 유저가 너무나 적어서 방이 잘 안돌아가는거임

ㄴ게시는 서버에 하고 방제 시스템만 도입하면 되자나요?
방제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닐텐데

'인기도 시스템과 연관해서 상용화도 도입한다'가 게임 특성이었는데
이 시스템 때문에 매퍼가 제작 의욕 상실을 호소하고 있는 마당인데

아 그러면 그 수 많은 신뿌랑 경도 짝퉁맵은 어떻게 된 건가요? 상용화라구요? 당장 스타2도 비싸다고 안사는 판국에 누가 유즈맵을 돈 주고 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