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현재 AoS맵, 재밌는 것은 없다고 본다. (소티스&네뷸라)

 

우선 시티 오브 템페스트는 AoS인지 아레나인지 모를 애매한 장르이므로 우선 패스.

 

귀찮아서 존칭은 안씁니다.

 

 

 

 

 

소티스

 

소티스는 작품성도 괜찮고, 또 밸런스, 분위기, 이미지 등을 잘 다룬 맵이다.

 

확실히 AoS 류 중에서는 AoS로서의 자질은 현재 거의 최강이라고 볼 수 있으나

 

한국에서의 문제는 역시 첫 게시가 영어버전이여서 일 것이다.

 

최근엔 번역버전이 있다고 들었으나 이미 번역시기는 늦은 지 오래,

 

흥했으나 언어가 달라 흥하지 못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스킬 아이디어라던가, 아이템의 신선도도 뛰어나나

 

밸런스가 맞지않아 점점 병신화 되고있는 맵.

 

 

 

 

 

 

네뷸라

 

이 글의 실질적인 주제.

 

XP 대문에 까지 올라왔던 네뷸라.

 

그러나 AoS류로서의 자질은 아직 중하급을 맴돌고 있다고 본다.

 

필자가 생각하는 AoS 가치관을 토대로 보면 현재 네뷸라가 1페이지에 있는건

 

그저 많이 광고되었고, 또 AoS 류가 몇개 되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AoS는 분위기가 무겁고 어둡고 진지해야 한다.

 

그 이유는 무겁고 진지할수록 헤비유저가 늘어나고,

 

그 세계관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쉽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일수록 '빠돌이'를 양성한다는 것이다.

 

분위기는 왜 어두워야할까?

 

우선 신체가 분위기가 어두울수록 눈의 피로는 덜 간다.

 

눈의 피로가 덜 갈수록 게임시간은 길어진다는 것이고.

 

또 어두울수록 왠지 재밌다.

 

사람이 판타지에서 빛 속성과 어둠 속성 둘중 하나를 고르라면

 

어둠 속성이 대부분인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거같다.

 

그리고 대부분의 AoS류의 게임은 중,고등학생 세대가 대부분이다.

 

그 세대중에서 설정이 좋을 수록 덕력이 높아지는 '중2병'에 걸린 세대들은 이런 AoS에 뿅간다.

 

물론 이런 놈들이 안나대게 제작자가 카페 등에서 가지치기를 잘해야 하지만...

 

 

네뷸라의 경우에는 약간 밝은 이미지와 가벼운 분위기다.

 

그리고 네뷸라는 필자의 AoS 가치관에선 절대 해서는 안될 짓을 해버렸다.

 

바로 초성어다. (ex. ㅋㅋㅋ, ㄳ, ㅠㅠ)

 

이런 초성어는 절대적으로 분위기를 가볍게 만든다.

 

토시의 경우 막타 성공, 영웅 공격시 '보너스 ㄳ~' 라는 문구가 나온다.

 

게다가 AoS의 경우 돈을 뺏거나, 얻는 스킬에 관대해서는 안된다.

 

첫 판 첫 케릭이 토시였던 나는 빨리 끝내고 이후 네뷸라를 거의 안했다..

 

 

한국인들은 '빨리빨리!'를 좋아한다.

 

그만큼 성격이 대체로 급하고 참을 성이 없다는 것이다.

 

네뷸라의 경우 이건 한국인을 상대로 만든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게임의 속도가 느리다.

 

특히 영웅의 이동속도가 계속 이상태라면 점점 네뷸라를 찾는 사람들이 없어질 것이다.

 

게임의 속도는 AoS류 게임 대부분의 경우 40~1시간 정도다.

 

게임시간은 적당하지만 이동속도는 정말 네뷸라하면 속터진다.

 

시티 오브 템페스트를 언급하자면 게임의 속도가 빠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가속도시켜서

 

제일 빠른 제다이트,팬텀가제트,바쥬리온의 경우 정말 속시원한 속도를 보여줘 쾌감을 느끼게 해준다.

 

물론 AoS류에서 시티만큼 빠르면 안되겠지만...(아니면 그정도의 속도랑 비례할 맵크기가 필요하다.)

 

 

상점 시스템의 경우에는 현 AoS 중에서는 단연 최고다.

 

그러나 AoS는 스타2에 별로 없다.

 

그리고 처음에 조합하는 법을 몰랐다.

 

조금만 더 신경쓰면 스타2 AoS가 나올수록 이 시스템이 베이스가 될정도.

 

 

 

 

 

 

 

사실 현재 스타2 AoS중 유명하고, 게시되어 있는게 소티스와 네뷸라가 전부다.

 

그래서 네뷸라를 신나게 까버렸다.

 

물론 이건 필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내 생각에 공감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공감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거다.

 

그저 AoS란 장르를 9년동안 좋아했고 3년동안 AoS를 만들었었던 사람으로서

 

AoS가 더 재밌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써봤다.

 

끗.

 

 

 

 

 

 

 

 

 

 

 

 

 

 

 

 

P.s 필자는 밝고 명랑하고 여자를 밝히고 후기분광기였으며 현재 프로게이머 지망생인 성소년이 맞습니다.

 

오랜만에 진지글 돋네여

 

 

네뷸라를 신나게 까버렷다 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장단점 찾다가 그래. 우선 단점을 써보자. 근데 단점이 왜이리 많아보이지 해서 결국 까버렸뜸

한줄요약

네뷸라 분위기 넘 밝고 이속 느림

깔게 있으면 까야지

소티스의 스킬이 신선하다니
도타를 해봤다면 다 어디서 본 스킬이라 아닌거 찾는게 더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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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두울수록 왠지 재밌다.



사람이 판타지에서 빛 속성과 어둠 속성 둘중 하나를 고르라면



어둠 속성이 대부분인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거같다.



그리고 대부분의 AoS류의 게임은 중,고등학생 세대가 대부분이다.



그 세대중에서 설정이 좋을 수록 덕력이 높아지는 '중2병'에 걸린 세대들은 이런 AoS에 뿅간다.



물론 이런 놈들이 안나대게 제작자가 카페 등에서 가지치기를 잘해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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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도 참

난 이래서 블자도타를 기다리지...

한줄요약

현재 스타2에는 내 취향에 맞는 어둠에 다크하면서도 벨런스가 맞고 오래 해도 눈이 피곤하지 않은 한글화된 aos맵이 없다



???

제대로 까고 싶다면 개인적인 취향이랑 객관적인 장단점은 구분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이 글에서 맞는 부분은 소티스 벨런스가 개판이라는 것 밖에는 없어보이고

나머지는 아무리 봐도 자기 취향에 안맞아서 징징대는 내용 뿐이네

AoS 만들고 싶지만

망할것같앙

맵의 분위기에 깊이가 있으면 좋겠네요

이런 의도로 말한게 아닐까요 글쓴이는

LOL처럼 밝은게 좋던데 어두컴컴해서 배경이랑 사물이 동화되어가는것같음

뭐 제 개인적인 AoS 취향이겠져 머 가치관이랄것도 없이 ㅎ

ㄴ전 오히려 지금 네뷸라가 좋은데요...
내 목숨을 아이유에! < 이거도 쓸때마다 재미있었고 말이죠
AOS는 그냥 자기 입맛에 맞게 하시는게 좋을듯 이런글은 비추 ㅋㅋㅋ
(소티스가 얼마나 명작인데.. ㅋㅋㅋ)

초딩이쓴건가

Selendis // 그당시 스타2 갤디터로 나오기 어려운 스킬들이였음.
밑에 그 부분은 저도 다시보니까 왠지 얼굴이 화끈거리네염

Prozeran// 블리자드 도타 정말 망하면 가만안둘꺼임 ㅠ

스탈린할배 // 왠만한 AoS는 워크때 거의다 해봤는데 대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Aos는 흥행실패. 매니아층 마저도 다른 맵의 매니아층보다 적었음. 뭐 제 취향만 냅다 쓴걸수도 있겠네요.

아이유프라임 // 스킬만들 자신있다면 하셔도 됩니당. 시스템의 신선도랑요. 밸런스는 로스트아레나 같은 아레나류보다 맞추기 쉽습니당.

Marshall. // 네. 분위기나 설정이 깊이 있을수록 맵이 더 흥한단거죠.

Thorkang // 네뷸라가 위의 방식으로 바꾸란건 아닙니다. 네뷸라도 자신의 맵만의 색깔이 있겠죠. 다만 제 AoS에 대한 이론에서는 현재 네뷸라같은 색깔의 맵이 흥행하기 약간 어렵다는 것이져.

Mr.듀크 // 생각하고쓴건가

난 소티스보다 네뷸라가 더 재밌든데
근데 문제는 출시이후 아직까지 업뎃이 전혀 없음... 컨텐츠를 빨리빨리 늘려줘야 하는데
네뷸라는 베타버전이 곧 완성버전인듯 컨텐츠 업뎃은 한번도 하지 않았죠...
공개되서 지금까지 패치는 수치변경 밸런스 변경뿐.....
겜이가볍고 이속이 느리고 문제가 아니고
게임내에 컨텐츠가 별로 없어서 겜이 단순했는데 그걸 망하기까지 한번도 컨텐츠를 늘리지 않았죠
그래서 금방 지겨워진듯.. 네뷸라 시스템이라곤 상점의 몇개안되는 템이 전부라고 할정도로 뭔가 다른 요소가 부족했음

소티스 - 영어임 -_ㅠ 저 영어 못해서 이 겜 재미없음 ㅠㅅㅠ
네뷸라 - 설정이 무겁지 못함 ㅠㅠ 원래 게임은 덕후들이 좋아해야 하는거임 ㅠㅠ

글쓴분의 말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목부터 '자신이' 생각하기에 재밌는 맵이 없고, 또 그 이유를 자신의 취향을 바탕으로 설명했으니까요. 그런데 그게 다른 사람의 의견과도 맞을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소티스는 후반가면 렉이쩔어서 못하겠고 네뷸라는 사람이없음

고로 LOL 하세요 밝은맵 어두운맵 있슴다

aos할꺼면 윗님말대로 LOL하는게 좋음

블쟈 도타가 어찌나올진 모르겟지만

근데 좀 글이 "내 취향 안 맞당"인거 같긴 하네요. 소티스 스킬은 십중팔구는 도타에 아예 같거나 거의 같은 스킬이 존재.

ㄴ 댓글중에 이것에 대해 언급한게있음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