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는 지능케릭의 후반강화를 얼마나 잘 대처하느냐가 중요.

 

가장 보편적인건 역시 추뎀방식의 비례데미지죠.

 

지능 비례...총 마나의 몇% 만큼의 추가 데미지...등등

 

마나쉴드도 지능케릭의 후반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템이나 시스템은 지능케릭이 커서도 뎀딜, 방어를 잘 할수있도록 도와주죠.

[대신 마나쉴드는 밸런스 조절을 잘해야합니다. 알고보면 템중에 밸맞추기 가장 까다로운 템임.]

 

AoS는 아니지만 제가 알고 있는 맵중에는 소환템이 몇개 있습니다.

 

아주 긴 쿨타임에 마나소모가 힘케면 한번에 마나오링, 민케여도 2~3방이 최대인 템이죠.

 

이런 템은 거의 지능케릭밖에 사용 할수 없으므로 후반으로 가도

 

소환템을 이용해 지능케릭의 후반을 강화시킵니다.

[나중갈수록 소환물천지가 되겠지만 나름 신선했습니다. 소티스는 이걸 좆망으로 만든거고.]

 

와우의 마법력도 아주 좋은 방법이져.

 

마법력에 따라서 스킬 데미지가 증가.

 

처음에 말한 스텟비례 데미지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방식이죠.

 

이 마법력은 현재 시티 오브 템페스트의 그것이랑 비슷합니다.

 

물론 그건 AoS라기엔 너무 아레나틱하지만요.

 

 

AoS가 흥하려면 대다수의 지능케릭이 컨트롤이 어렵고,

 

후반에도 돋보이는 각자만의 개성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능케는 컨하는 맛이죠.

 

 

 

 

 

 

 

P.s 요즘따라 제 취향의 AoS 이론을 쏟아뱉고있음. 물론 네뷸라를 깐만큼 내가 댓글로 포풍까였지만.

 

 

심지어 롤이 나오기 전까지 AOS판을 이끈 도타 올스타즈에서도 지능캐릭의 70% 이상이 중후반부부터는 스턴셔틀로 변합니다! 오예! 도타 올스타즈가 흥한 이유는 무엇일까?

aos에 대해 말하려면 롤 내지 도올은 해봐야 된다고 생각
적어도 도올로 흥하고 롤로서 진입장벽이 낮아져 보편화 되는 추세이니

김노숙 // 알수없긔!!

그저 마법캐릭들이 슬픈 현실임.

대체적으로 마법캐릭이 초반에 강하다는 이야기는 쏙 빼놓고 하는 말이라서 설득력이 넘치네

아에 힘민지캐고 뭐고 전부 없애고 똑같은 캐릭으로 싸우게 해달라고 하는게 어떰?

여기 aos 유저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카오스를 봐도 악동과 참새가 후반에 밥값 못한다는 말은 절대 못할텐데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그냥 징징대는 글에 이론이니 뭐니 하는거 보면 가관이네

스킬 비중이 높은만큼 다른 부분에 있어서 약한게 당연한거고

후반에 템 두르면 당연히 평타 딜딸류 캐릭터들이 힘에 파워한것도 당연한건데

그냥 후반에 약하다고 생각하니까 지캐 상향좀요 ㅎㅎ 지캐는 컨트롤 하는 맛이지라 ㅎㅎ

그렇게 좋아하는 지캐 컨트롤로 초반에 견제는 안하시나 봅니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