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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맵진도 아는 사실이고 향후 밸런스 논의중인 내용...
제가 여러번 이 주제로 건의했는데 별로 변화되는 점은 없더군요..

이거하고 지형이 큰 이슈인듯

마공캐랑 특수캐는 상성이 존재하는데, 물리캐는 상성이없습니다.
상성이 존재하지않거나 아니면 다 존재하거나 둘중하나가 있어야할텐데
네뷸라는 이런 밸런싱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더군요.
물리캐도 크리특화, 몽거류, 극공속 원거리 등등 많은주제에 약점이없는반면...
마공캐는 쿨타임이라는 선천적 약점에 일부 캐릭터에게 효과가 감소 그 이상의 결과를 보여주는 차이점이 심각한 문제인듯 합니다.

제가 저거 쓸때 술마시고 써선지 좀 헤까닥하게 쓴거같기도하고 [...]
어차피 피드백 없을거같아서 걍 답답한 마음에 씁니다.

게임특색이 사라졌군요. . .
원래 초기 개발단계에서는 초보자들에게 접하기 쉽고, 이후의 많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시스템을 하고자 하는건데. . . 집안일로 인해서 빠져있는 사이에 이렇게 되버리네용 ㅠㅠ
사실 마공캐의 패치 방향은, 제가 담당 하던 시절엔 약한 수준의 마공이 배정되어있긴 했는데(이건 영웅 밸런스를 담당하던 시절의 시점), 그게 아직 상향되지 않았는듯. . .
아 맵 에디터질 하고 싶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