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차후에 나올 맵

아직 제작은 커녕 만들지 말지조차 불확실한 프로젝트이지만

 

대충 말하자면 배경은 6.25 전쟁이고 유저들은 전쟁 중에 징집된 남북한의 군인 중 한 사람

 

컴퓨터 남한과 북한 측 하나씩 있고 이 둘이 알아서 싸우는데

 

유저는 컴퓨터 부대와 함께 싸우면서 경험치와 레벨을 축적해서 더 많은 스킬들을 사용해가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어야 함

 

캐릭터는 돌격병 저격병 공병 유격대 (아직 구상단계라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특징 및 설명은 안해봤음)

 

대충 이렇게 있고 레벨업과 별도로 계급이 따로 있음 계급이 높을수록 자신의 부하를 만들 수 있는데

 

일반 보병부터 차량, 전차, 전투기까지 둘 수 있도록

 

그러니까 도타와 밀덕 전쟁물을 혼합한 장르가 될 거 같은데 어떨련지...

 

당장 만들겠다는 건 아니고 그냥 구상단계에요.

 

 

 

 

 

아마 어쩌면 먼 훗날 다음 확팩에서나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뭐 다른 분들께서 이걸 아이디어 삼아서 이런 거 만드셔도 상관없음 아니 오히려 대환영

 

 

 (짤의 맵은 제가 만든 거 아닙니다)

올ㅋ

제가 나중에 만들려고 생각해둔 유즈맵이랑 거의 비슷해서 미치겠네요....

전 짐레이너가 보안관으로 있떤 당시의 마사라를 배경으로 삼아서
마사라 거주민들vs침략하는 저그
이런 구도로해서 플레이어를 거주민 중 한명이란 설정이었는데 말이죠...
정확히는 전쟁보다는 평화로운 어느 도시에 저그가 쳐들어와, 거주민들이 무기를 들고 생존하는거지만...
렙업, 스킬(전 아이템별로 스킬 넣을 생각), 자신의 부하를 두고 통솔, 보병과 별도로 차량 지원(벙커처럼 탑승해서 공격도 가능) 정도의 캐릭터 구성과
짐레이너 병력의 구조 등의 이벤트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기획 접어야하나...;;

중요한건 따까리 무적해주던지 좆나쎄게해주던지 섯불리부하만들었다가 경치셔틀돈셔틀됨 부하가보상안주게해야되기도하고

스1에 6.25 RPG라고 비슷한 게임이 있었죠.
미션으로 인천상륙작전 미션이라던가... 재미있었는데 스1의 한계로 렉이 좀 심하고 컨텐츠가 부족했음...
이런거 나오면 정말 재밌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