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부활 대규모 패치 예정 내용 & 로딩화면 급구

1. 이제 맵 제목을 바꿀 예정입니다. 저도 맵 이름 찾아보겠지만

 

   괜찮은 거 있으시다면 제목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맵이 지금보다 조금 더 넓어지고 거점의 수가 2배로 늘어납니다.

 

3. 각 진영별 특성이 더 두드러집니다. 예를 들어 중국은 초반 보병류에서 미국에 우위를 점하고

 

   미국은 중후반으로 갈수록 기갑과 특수전 병력으로 중국에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4. 기존 점령전 외에 새로운 모드들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확정된 건 아님)

 

   방어전 : 중국군이 공해상에 버려진 무인도에 기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미군은 중국군이 기지를 가동해 인근 지역의 미군을 위협하기 전에 상륙작전으로

 

              중국군 기지를 장악하고 중국 세력을 무인도에서 몰아내려 합니다.

 

              중국군이 모든 거점을 점령하고 있고 미군은 단 하나의 거점에서 시작합니다.

 

              미군은 초반부터 강력한 화력으로 중국군의 거점을 하나하나씩 뺏을 수 있고

 

              중국군은 미군이 거점을 모두 빼앗기 전에 제한시간 동안 거점들을 지켜내야 합니다.

 

 터치다운 : 중국의 신형 미사일 프로젝트를 담당하던 중국 과학자가 미 당국에 망명을 요청하고 비행기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비행기는 추락하고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고 맙니다.

 

                하지만 비행기 안에 과학자가 가지고 있던 1급 기밀 정보가 아직 남아있다는 사실을 포착한

 

                미국과 중국 당국은 상대보다 먼저 이 정보를 가져가기 위해 추락지역 근처에 병력을 급파합니다..

 

                추락지역은 맵 중앙에 있으며 1급 기밀이 담긴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이것을 상대보다 먼저 탈취해

 

                아군 기지로 가져가십시오. 설령 상대가 먼저 상자를 가져갔다해도 상자를 운반하는 유닛을 죽이고

 

                상자를 빼앗아올 수 있습니다. 

 

5. 건쉽의 어머님을 찾아드리고 알보병이 소총으로 탱크를 때려잡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6. 당연한 거겠지만 기타 버그들을 수정 예정

 

7. 보급병이 삭제되고 거점이 유닛의 보급을 담당합니다(보급품 투하 스킬은 계속 이대로 유지)

 

   유닛들이 보급품에 의존하게 되는 상황에 더 자주 마주치게 의도할 생각입니다.

 

   또 거점은 자체적으로 방어건물을 건설할 수 있고 수리소와 야전병원 같은 간이건물을 건설할 수 있음

 

   또 맵이 넓어진 만큼 유닛들이 랠리를 찍으면 점령된 거점에 바로 나올 수 있게 할 예정

   (이건 봐서 안할 수 있음)

 

8. 새로운 유닛들이 몇 개 추가될 예정(진영별 특성과 연관됨)

 

 

그리고 로딩화면을 새로 바꾸고 싶은데 그림실력이 미천한 저로써는 이것만큼은 직접할 수가 없군요.

 

그림이나 포샵 실력 좋으신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정말 이것만큼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번 패치는 제가 개인 사정상 예전처럼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 언제 나올지는 장담 못하겠습니다.

 

아무튼 의견 주시고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달라진 모습으로 맵 다시 내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