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도나 방제나 똑같구만

방제로 해도 재미없는 맵이 기회가 있을거라고 봄? 스1할때 맵텟방도 자주 들어가고 그랬는데 시작하고 좀있다가 재미없다고 욕하고 다 나가더만
그냥 아는사람끼리 하는게 낫지

그리고 한판하려면 한세월인건 스1도 똑같구만
스1이 있는 방을 다 보여주는거도 아니라서 가뜩이나 안들어오는거 두개 파놓은 거도 본적있는데

재미있는 맵이 없는걸 인기도 탓으로 돌리는게 참 한심하네

여기는 사람들이 새로운 거 나타나면 무조건 까더라 뭔가 바꿀 줄 모르는듯
전략도 그렇고 ㅋㅋㅋ

하나는 장점만보고 하나는 단점만보고 그러면 당연히 한쪽이 나빠보이는걸 모르는건가

그럼 인기도의 장점 좀 알려줘보시져? 난 맵패치 용이하다 딱 하나밖에 모르겠더만.

그리고 스타1은 적어도 시작이라도 할 수 있지. 그래서 애들이 나가버리면 그건 맵이 재미없는거고. 스타2는 그럴 기회라도 있음? 이런 사이트 허구헌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나 알고 하는거지 99%의 유저들은 그런 맵이 존재하는지도 모르는데. 그니까 초보맵퍼는 더더욱 의욕없을수밖에 없고. 일부로 사이트에서 좆빠지게 홍보해서 겨우 몇명 모아서 시작해야하는데 그것도 지 맵에 자신없으면 힘들지. 인기도 옹호하는 사람들 모두 보면 뭐가 문제인지조차 제대로 파악못하고 있음. 그리고 어짜피 방갯수랑 유저수는 비례하니까 저건 뻘소리.

방 만들기 딱 하나로 자신의 맵을 최상위 목록에 보일 수 있게하는것과는 달리 스타2는 그딴것도 없고 아는 사람들이랑 같이 하지 않는이상 밑쪽에 있는 맵은 할수도 없음. 자꾸 워3도 하는맵만 한다고 드립치는데 워3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맵 있으면 빙만들어서 사람모으기 쉬운데 스타2는 일부로 사람모아서 해야함. 그게 비교가 된다고 생각함?

단점이 한두개가 아님. 일반 유저들은 최상위권의 극소수 맵들밖에 플레이하지 못하고, 신규 맵퍼들 진입장벽은 상상을 초월하고, 맵퍼들은 자기가 만들고 싶은 맵이 아닌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어야하는 맵을 만들어야하고, 플레이어가 외국서버에서 재밌어보이겠다 싶은 맵의 동영상이나 그런걸 봐도 플레이는 불가능하고, 유즈맵 내의 설정을 미리 공지할수 없어서 애들 지랄하고 하여튼 이런 존나게 많은 단점들을 가지고 딱 하나 있는 장점이 맵패치가 용이하다.

스타1 맵 만들고 텟할떄
지가 못 해서 얻어 터지는 게 아닌 이상은
잘 안 나가던데....

마린 : 저글링 = 1 : 2 일 때 저글링이 일렬로 가니 얻어터지는 건데
뭐 이딴 사기 겜이 다 있나고.... ㅋㅋ

스타1은 요즘 잘 안해서 모르겠고 워크3는 하는 맵만 한다는건 도대체 워크3 해본적은 있는지 궁금할정도로 개드립. 지들이 하는 맵만 하는거겠지 공방만봐도 맵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스1에선 블러드같은 심심풀이용 소소한유즈맵이라도 방파면 몇몇분 들어오는데
스2에선 인기도때문에 소소한유즈맵들은 묻히는듯

그래 공방에 방 종류 많지. 근데 그게 제대로 돌아갈까? 인기 없으면 들어왔다 나갔다 하다가 방 깨지는게 대부분임.

이 글의 요지는 인기도가 좋다는 게 아니고 너무 한쪽에 치우쳐서 본다는 거지. 여기서 지랄한다고 그게 바뀌는 거도 아닌데 뭘 그렇게 까고 찬양하는지 모르겠음.

방제목만 꼴릿하게 만들면 제대로 돌아감. 이것도 인기도의 단점.

애초에 치우쳐서 보는것도 아님 인기도시스템이 치우치게 단점만 있는 병신

단속이 더 잘되는 스2에서 방제 시스템이 더 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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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만 있는 인기도 시스템 만든 블리자드가 병신ㅇㅇ

근데 그렇게 말한다고 달리 방법이 생기나 쩝...

아마 인기도 시스템을 만든게 맵스토어에 대비해서 그런것 같은데... 블리자드가 뭔가 큰걸 기획했다가 실패한 경우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맵스토어는 언젠가 뒷날에 나온다고 했으니 인기도 시스템을 보완하긴 해도 바꿀 순 없을 겁니다. 그러면 불편해도 우리 유저들인 분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즈맵 사이트를 더 보편화시키고 홍보하고 번영시켜야 합니다.

맵스토어 안나올거 같은데요 빌리자드에서도 맵스토어 별로 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음 그리고 글쓴이 존나 병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