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로매시 - 황건적의 난

1시간 12분짜리 경기라 스샷은 나중에 붙이고 요약만 해줌

무작위 국가가 걸렸는데 난 시리아였음

적절히 풀업 해병을 모으고 컨셉을 민주화로 잡음

국가 정벅할때마다 민주화드립

근데 내가 북아프리카에서 짜져있을 동안 파랑님이 유럽 제패함

국가 좃망해서 관전하는 사람들은 삼국지드립함

세 나라중 한 나라도 좃망하고 나와 파랑의 싸움이 됨 사람들은 파랑의 승리를 점침

근데 터키 전선에서 死벙커 수비로 파랑은 대부분의 중보병 전력을 잃고 공중유닛 중심으로 전환함

이 공백기를 틈타 내가 파워 320해병으로 유럽 진군을 시작함

이걸 본 사람들이 민주화 군단이라며 드립침

적절한 산개로 유럽 도시를 분산 점령함과 동시에 해병이 경장갑 공중유닛의 상성임을 이용하여 내가 유럽제패

파랑은 영국으로 튀었으나 그동안 유럽에서 쏟아진 돈줄로 핵 세방을 쏴 영국에서 폴아웃을 찍음

마지막 남은 그리스 폭격기? 여튼 배틀 물량도 민주화 군단에 의해 정벅되고 끝

여태껏 한 디플중 가장 재밌었던듯 사람들 드립도 좋고

p.s 여기서 파랑이 내 바로밑에 글쓰신분

시1밝 시리아 흥한닼ㅋ

근데

만약 파랑님이

포르투갈 이였나
거신나오는거

거신 모았으면
개극상성이라 ㅈㅈ치셨을지도 ㅋㅋ 경장갑인 뮤탈가신게 패인이랄까

체코히드라만 모아도 시리아는 참 눈물나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