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뿌 집정관 둘러치기에 의견이 있어요

말 그대로 기지 유닛이 나오는 곳에 집정관 여러기가 둘러치면 나오자마자 그대로 폭사합니다 ㅋ

 

저그는 맹독충으로 빠져나올 수 있고 토스는 불멸자로 빠져나올 수 있겠지만 테란은 모르겠고 뚫어도 손해에요.

 

추가로 맹독충 입구에서 대기하기랑 역장으로 입구 가둔 후 사폭으로 지지기도 있구요.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유닛 생산시 3초 동안 무적을 주면 어떨까요?

 

3초만에 집정관을 조져서 죽일 수 있고 기지 공격 및 조이기도 쉽게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 시간 3초가 아니라 실시간 3초 정도요.

테란은 ... 음.. 테란은 .. 음 ..

그렇게 안되게 해놔야죠 ..

그럼 수비측이 매우 유리해질텐데

그렇죠 진짜 잉정관 둘러치기 하면 저그는 울트라나 다른걸로 빠져 나올수라도 있지

테란은 뭘해야 되는지 모르겠음 ㅜㅜ

3초정도면 적당할것 같네요





하지만 제가 잉정관 둘러치기 할때는 매우 안습일듯 ㅜㅜ





역장치고 사폭은 어느정도 막을수 있어요 그걸 하는게 고수인거고 ㅇㅇ

매우 유리해지는 정도가 아니죠.. 바이오닉이나 히드라에게 3초면 적유닛 다 녹여놓습니다

가장 좋은 대처법은 정찰로 확인하면서 못오게 막는거.. 둘러싸지만 못하면 집정관이 바이오닉 상대로 그다지 강하지도 않고 팀이 어지간히 호구가 아닌이상 집정관한테 두들겨맞고있으면 도와주로 올테니까요..

3초가 존나긴건데 ㅋㅋ

그럼 2초는요?

그냥 기지생산지점에 역장깔면 터지게 만드는게 나음

전 반대에요.
테란도 뚫을수 있음.
토르, 전순, 불곰 쭈우욱 뽑으면 뚫고 나올수 있음. 기지 점령하는 쪽이 이득 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음.

테란의 경우 토르나 전순으로 잡을순 잇는데...

토르는 첫 타격에 딜레이가 잇고, 전순은 잉정관을 빠르게 해결할수가업음;;

근데 불곰으로 뚫기에는 불곰이 생체인데다가 불곰컨 안해주면 잘죽기떄메 울레기급 정도의 생체가 아니라면 결국 잉정관밥이 되고말져..

근데 맹덕둘러치기는 굳이 크기작은 경장갑을뽑지말고 그냥 토르나 울레기나 잉정관 하나씩만 뽑아주면 아주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

당연 반대 둘러치기도 하나의 전법인데 하나의 전법을 없애는 결과를 초래하는 듯

당연반대 무슨 말도안되는 ..;
팀이 도와줘도 되는것도 그렇고 해답은 많은

절대절대 안됨 ;

의외로 상당히 잉정관둘리치기 찬성하시는분이 많군여 ㄷㄷ

저도 사실 찬성파이긴 해도 대세가 반대분위기인줄 알앗는데 ㅎㅎ;

사실 테란이 잉정관 둘러치기에 제일 취약할 순 잇어도, 테란은 사실상 잉정관이 오기도전에 잡아버리기에 상당히 효과적이져.

자기 병력이 잉정관에게 전멸당햇다면 신뿌에선 잉정관도 중장갑판정인만큼 둘리치기전에 충분히 불곰을 뽑아서 잉정관을 쉽게 역관광태우져.

불곰뿐만 아니라 토르나 거리를 벌려놓은 공성전차의 경우도 중장갑판정의 잉정관을막는데는 나쁘지않은효율을 보이죠.

저그의 경우는 맹덕(심지어 울레기조차 후반가면 잉정관둘러치기에 은근 약해지는 면모를 보이던) 이외의 해답이 업다는걸 감안하면 저그와 대등한 상황이라고할수도 잇겟음

3초 무적은 심했고 2초 무적+기절이 좋을듯

차라리 생산방식을 바꾸는게 나을 듯.

1.
한 점에서 나와서 주욱 퍼지는게 아니라.
애초에 넓게 퍼져서 나온다거나

2. 생산위치를 지정한다거나

제가 그렇게 많이하지는 않은거 같지만, 한번도 당한적이 없네요;; 거신이나 고기+광전사,추적자 뽑아도 밀리는 프토들인데 잉정관 뽑아서 제대로 이기기나 하는지;; 고기를 잉정관으로 합체시켜도 많아봤자3~4마리인데 그정도로는 피해 좀 보지만 꽤 쉽게 뚫리고...

전 반대입니다.
8개월가량 신뿌했지만, 최후신전에서 잉정관 둘려치기 1번 본거 말고는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사실상 관광전술이죠ㅎㅎ 차라리 울레기로 테란기지 앞에서 죽치는게 더 나아보임

밴시나 전순 특성상 방어력이 높은 울레기한테 큰 데미지를 줄수 없으니까요.. 가스도 많이먹고

솔직히 둘러치기 짜증나고 당하면 욕나오는건 맞는데

테란만 빠져나오기가 좀 힘든거고 솔직히 저그도 아니고
테란이 둘러치기를 당하게 되는거 상황 자체가 말이 안되긴 함
닥불멸 빼고 잉정관 공인 킬러가 테란인데 둘러치기 할정도의 접근을 허용했다?
아칸상대로 땡불곰만 가도 잘잡는 테란인데 솔직히는 그러기도 힘든게 현실.
테란이 땡해병을 고수했다던가 아칸이 기지 두를때까지 멍때리고 보고있었다던가 둘중 하나

그리고 아칸둘러치기가 진짜 사기처럼 보이는데 막상 해보면 아칸 경험치가 장난이 아니라서
어설프게 하면 아칸 싸그리 제물로 바치고 기본유닛만 찔끔찔끔 잘라먹는 경우가 많이 생김다.

그리고 정말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가 발생해서
둘러치기를 당해서 신나게 두들겨맞고있다고 쳐도
그 상황에서 안 도와줄정도의 개념 수준을 가진 팀이면 그 판은 뭘 해도 100% 집니다.

만에 하나 교전중에 플토 하나가 교전타임에 슬그머니 들어왔는데
불멸테러가 아니고 아칸 둘러치기라면 미네랄 찼다고 바로 유닛 뽑지 마시고
동맹한테 챗을 쳐서 '저 빌어먹을 솜사탕좀 쓸어주세요' 한 다음
솜사탕 두루치기가 갈라졌을때 유닛을 뽑는게 현명한 대처방안입니다.
'이걸 뚫고 말겠어!' 하고 막 뽑다간 조공만 바치게 되죠.

ㄴ저도 전에 그런적 있어서 채팅으로 도와달라고 했는데 그떄 팀원이
'그것도 하나 못빠져 나와요? 님이 알아서 해요 --' 라고 해서 망판의 기운을 느끼고 져버렸음

근데 신뿌에서도 집정관 사거리가 늘어났다면 큰일인데 --;
집정관테러 장난아닐꺼같은데요

방금 한판 하고왔는데 사거리 늘어가긴 한거같은데
둘러치기가 특별히 더 위력적이 되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전히 맹독뽑으면 녹아내리고 불멸자 뽑아도 사르르 녹아내리는데

사거리 늘어난 건 맞는데 아칸이 파워해졌단 소리를 하기가 좀 꺼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