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신뿌에서 패치해야 할 것들

1. 국지방어기 계속 남아있는거 패치 (이건 버그니까 당연한거고)

2. 점막 생성이 너무 쉽고 부수기는 어려운 밸런스 패치

-> 점막 생성을 마나 100으로 늘리면 감시군주 생산하고 좀 기다려야 설치 가능

지금처럼 감시군주 잔뜩 뽑고 점막 쭈욱 깔고 자폭하고 이런 식으로 쉽게 까는거는 못함.

-> 점막 자체의 경험치가 지금 너무 적어서 부수던 말던 상관없이 막 까는데

점막이 경험치를 대박으로 주게 만들면 ?

점막을 설치한 저그 플레이어의 레벨에 비례해서 점막이 주는 경험치 대박 증가시키기

-> 아니면 맵의 절반을 넘어가는 상대편 기지쪽에는 점막 생성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도 괜찮을듯

참고로 제가 주로 플레이하는 종족은 저그입니다. 10판중 8~9판은 저그로함.

점막 시야로 땅굴 뚫어넣고 테러하는거 정말 즐깁니다.

하지만, 너무 쉽게 시야를 제공하는 점막은 테란, 플토에 비해 지나치게 강력하며

이런 플레이가 밸런스를 망치고 있다고 느낍니다.

3. 우주모함, 울트라 4기 이하로 싸우다가 자폭하는 플레이 방지

-> 이건 아래 글에도 썼지만 자폭 기준을 유닛갯수가 아니라 인구수로 바꿔서

우주모함, 울트라처럼 1기가 강력한 애들은 인구수를 늘리면 지금처럼 4기 플레이는 방지할 수 있음.

점막이 부수기 어렵나요?ㄷㄷ;

저그가 점막많이퍼트려놓으면 병력한두기씩만 빼서 다조지면 되는데

오히려 저그할때 점막퍼트리는게 귀찮.. 극초반엔 퍼트려봤자 경험치냠냠만되고

제주종은 테란이에요

신뿌에서 점막은 저그의 역할이라 생각되는데... 관측선, 스캔, 점막으로 각 3종족의 정찰특성이 있으니까요.

국지를 점막처럼쓰면됨

국방은 확실히 패치되어야하는거지만
아래 2개는 징징글로 보이는데요;;
점막은 위의 스마일님이 말하신것처럼 유닛 1~2마리 따로 뿌수고 다니게 해두면 되고(예약기능이용), 또한 초중반은 설치해봤자 양쪽 언덕길인데 보통 언덕길 자주 이용하지 않음? 그러면 점막은 일회용 정찰용으로밖에 안되는데;; 그런 짓은 프토 테란도 관측,의료선 상대방 기지로 보내서 확인하는게 더 이득 같아보이던데... 착각인가요.
저그나 테란이나 프토나 가스 드는건 같은데 꼭 저그만 가스 안드는듯한 느낌으로 쓴거 같음..;

우주모함,울트라도 하기 힘든 플레이죠. 결국은 미네랄2 가스4찍었다는건데, 평범하게 렙업했다면 충분하 막을 수 잇는 병력 나오고(바보같은 땡해병도 어느정도 잡을 수 잇을 정도니) 그러면 오히려 금방 잡혀 가스만 크게 소비하는 꼴인데.... 실력 차이가 쩔어서 초반 렙업차이 안나는 이상 나올 수 없는 플레이니 크게 상관없는듯.

점막과 관측선의 차이점은 한횟수의 전투가 끝나면 관측선은 자폭시키고 새로 뽑아서 배치를 해야되는데
이게 상당히 잔손이 많이가고 특히나 중앙에서 끊임없이 소모전하면 프로게이머 손속도도 아니고; 거의 불가능합니다. 갠적으로는 테란의 방어건물처럼 지속시간이 있는게 좋을거같은데..

저그의 문제라면 맹독충과 점막인데.. 그렇다고 저 둘을 막 바꾸면 저그가 너무 약해질 수가있어요
점막이든 스캔이든 시야확보가 안되서 땅굴을 못쓰는 저그는 후반에 상당히 약해서..

국지방어기는 알겠는데

점막종양은 부수기 힘든게 아니고 귀찮은거죠.

사실 생각해보면 병력 주욱 뽑아놓고 한두마리만 빼다 보내서 종양 골라부수는거보다
종양 하나하나 작살날때마다 다시 짓기 위해 은폐유닛도 없는데 가스들여 감군뽑는게 더 귀찮음

헉꿈//손속도가 빨라야하나요;; 그저 관측선,의료선 2마리 위쪽언덕이나 위쪽 전진기지보낸후 한마리빼내서 아래쪽언덕이나 아래쪽 전진기지 보내면 끝인데;;
점막종양은 직접가서 지정해주어야하지만, 보내기는 미니맵으로 대충 찍어도 되서 더 쉬우면 쉽지 어렵지 않던데요. 점막처럼 못 움직이는것도 아니고. 자폭은 처음 뽑을때 따로 부대지정해두면되고요.
확실히 전투끝나면 자폭시키고 다시 뽑아야하지만, 맵이 넓은것도 아니고 점막도 매 전투마다 뿌사집니다;; 지나가다가 1마리로 툭툭치면 뿌사지는것들인데;; 전면전만 하는 단순한 유저는 극히 드물죠. 테러나 언덕활용을 위해 언덕길 타는 유저들이 많은데, 설마 점막 안뿌수고 지나가겠습니까?;;

관측선 퍼뜨리기 그냥 관측선 유닛뽑고 남은마나 부왘해서 대강 뿌려주면 바로 맵핵토스모드 들가는데 그건 어렵지않음.

그리고 점막은 부수기 어려운게 "절대"아님. 그저 "귀찮은"거임.

점막 깔기가 너무 어려워지거나 점막에 경험치가 급증한다면 저그는 설자리조차 업어짐

이건 좀 케바케인데.. 옵저버는 하나 찍고 보내고 다시 하너찍고 보내야되는데 감시군주는 전체선택에서 c누르고 클릭 클릭이라 마우스움직임은 오히려 적어요 저는 점막 뿌리는게 옵저버 산개보다 빠릅니다
그리고 상대가 언덕으로 올 수도 있고 중앙으로 올수도 있으니 점막은 상당히 높은 확률로 전투를 여러번 해도 안깨지고 남습니다만 관측선은 무조건 한번전투후 갈아야 하거든요
시야 확보도 양 언덕 두군데가 아니라 점막이든 관측선이든 8개씩은 뿌려놓기땜에(특히 중후반 전진 건물들이 깨졌을때) 점막이 압도적으로 오래가고 컨도 쉽네요
유닛 한기씩 뽑아서 점막 깨는것도 말은 쉽지.. 상황이 불리하고 밀릴때는 정말 하기 힘듭니다.

헉꿈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함. 플토하면서 진짜 느끼는건데 관측선뿌리고 정면공격할유닛컨트롤하고 여기에 테러할유닛컨트롤까지 하려고 하면 APM300이상은 되야 제대로 할수있다고 생각해요...진짜 플토는 손 느리면 못함 ㅠㅠ

점막종양은 뿌리고나서 파괴만 안되면 그대로 유지되고 파괴되면 '저쪽으로 공격오네'하고 대비하고 다음에 숨풍숨풍 다시 종양뿌리면 완벽 방어 --;

ㄴ토스가 뭉친병력이 쌘건 맞는데 문제는 위나 아래에서 저그가 기방하고있는거 못뚫음.
입구가 워낙 좁아서 한방병력 쓰기 어렵고 쓰려고 한다 해도 감염충+히드라 또는 맹독충으로
유닛 줄여도 전진신전에 데미지를 주기 어려움 적팀이 한명도 아니고 같은 팀원도 있는데 닥치고 기방하면 못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