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생각하는 신뿌 패치사항

불멸자 테러

신전시야에 불멸자가 들어오자마자 유닛생산을 할때
테란의 경우에는 해병을뽑아 막을수있습니다.

그러나 프로토스와 저그의경우 신전을 때리고있다면 엄청난 신전데미지손실과 피해를 입으면서 막아야함.
물론 오기전에 컷하는게 가장중요하고 시야를 잘뿌려야하지만

상대적으로 토스와테란에 불멸자막기가 까다로움 (테란의경우 emp도 존재)

사신의 테러도 엄청나지만 불멸자도 엄청남. 하지만 불멸자는 죽지도않음.
데미지감소쪽보다 경험치를 올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는 딱히없는것같네요.

세종족 다해보면서 그냥 그종족의 메리트가있는거같음.

핵같은경우는 실패하면 손해가 커서 상관이없는데( 유령비용, 핵비용 )
불멸자의경우는 그런게 없는거같음.. 불멸자테러는 후반인데
후반엔 경험치통도 커져서 그런거같네요.

가끔 저그의 맹독이 사기스럽다는 느낌이 들때도있으나
이는 재량껏(역장, 해병산개, 맞맹덕or진균 또는 중장갑유닛) 막을수있으므로 괜찮다고봄.

하지만 저그입구에서 나오는 맹덕의 파괴력은.. 불멸자와 집정관도삭제. 물론 순간화력만 그러고
방어를 하는입장에서는 엄청난 손해를보므로 패스 ..


해병의 경우에는 파해법이 많으니 패스

뭐.. 불멸자도 사실 미리 캐치하는 그런문제인데

개인적으로 다들 나쁘지않은거같음. 단점이있다면

토스유닛의경우 기방하는게 은근까다롭다 정도..

해병의 무식한인스턴트, 맹덕과 히드라의 조합은 신전에 기스도안나게하는데

토스의경우 공중을 죽일만한상대가 굉장히 적은게 아쉽다 정도 ㅎㅎ

뭐.. 공중에 대한 메리트가 불멸자로 갔다면 수비를포기하고 공격을한거니 안바꿔도 상관이 없습니다 ㅎㅎ

저같은 경우는 멸자가 언덕위에서 둘러치는 건 우주모함으로 막는 편이에요. 오히려 제가 멸자로 테러할 때는 상대가 테란일 때가 더 편하더군요. 해병이 나오면 미리 섞어놓은 고위기사로 지지면 되니 좋더라구요. 반면에 토스는 지상타겟 고기방패인 광전사 몇말 뽑아놓고 우주모함하면 비교적 손쉽게 막더라구요. 제 생각인데 사거리가 길어진만큼 불멸자의 중장갑추댐을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업글시 증가하는 추댐을 줄여도 좋구 기본 중장갑 추댐을 줄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불멸자 경험치가 같은 테러유닛쪽에서 살펴보면 압도적인 1위라,
한두번 찌르다 막힌거면 그럭저럭 넘어가는데
한 몇번 찌르다 막히면 레벨차이가 엄청나게 납니다.

생각해보면 테러 가기가 제일 강력한건 플토고
테러 막기가 제일 어려운것도 역시 플토죠
테란은 테러 가기 제일 쉽고 막기도 쉽지만ㅡㅡ

불멸찌르기 한번 성공하면 다 진판도 이기는 플토로서 그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봅니다.
뭐 팀전이니만큼 기지가 불멸한테 털리고있는데 팀 테란이나 저그가 구경만 하고 있을까요.
3플토라면 혹 모를까.

그리고 플토는 공중을 막기 힘든게 아니고 극과 극으로 갈리는거죠.
중장갑중에서는 같은 공포 아니면 다 씹어먹는 공허포격기
경장갑중에서는 뮤탈이고 밴시고 싹쓸어버리는 잭슨조

하지만 공포는 경장갑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ex)뮤탈,히드라
잭슨조의 경우는 중장갑 상대로 너무나 무력하죠 ex)바이킹(ㅜㅜ)을 제외한 모든 공중 중장갑

잭슨과 공포를 맞붙여놓으면 잭슨이 이기기도 하고 공포가 이기기도 하는 괴현상이 발생합니다

유닛 스팩 조정할꺼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멸자 테러 사신,맹독 테러보다 가스 더 많이 들고, 기동성 딸리고, 추가적 조합(사신같은경우는 의료선 추가 가능하고, 맹독은 점막생성추가시키면되고)이 별로인거라 크게 하향먹일 이유가 없다고 보네요. 사정거리 줄이는거는 몰라도...

지금 밸런스 안맞다고 하는사람들이 잇지만 이 이상으로 밸런스가 좋을수 업다고생각함

밸런스 조정은 딱히 필요없다고 생각함.. 저도 밸런스에대한 언급은 안했음..

경험치통이 밸런스의 한축에 낀다면 어쩔수없지만 ㅎㅎ

기동력은 차원분광기로 해결가능하며 맞카운터는 위로 쓱 자살하고 새로뽑기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