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뿌 승리가 거의 결정되었을때 세레모니를 해보자!

평범하게 이기고 곧바로 방에서 나와 또다시 신뿌하는 방이 들어가서 신뿌하고...

 

매번 평범하게 이기는게 조금 식상하지 않으세요?

 

만약 식상하다면 승리가 거의 결정되었을때 세레모니를 해보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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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유닛 다수 생산 후 상대방 몰래 적신전까지 가서 '/춤'!!! , '/환호'!!!

아주 기본적인 세레모니. 춤을 춘 기본유닛을 안살려도 될정도의 상황이라면 죽더라도 춤을 추자.

 

 

 

2) 파수기 환상러쉬

파수기만 다다다닥 소환해서 들키지 않게 적신전 시야 밖으로 간다.

그후 환상 공허나 환상 불멸자를 소환해서 채팅으로

'아 이제 끝내볼까? 공허(or불멸자) ㄱㄱ ㅋㅋㅋㅋㅋ' 라고 채팅러쉬를 하면

상대방이 허겁지겁 신전에서 유닛을 뽑아 환상유닛을 공격하면

'그거 환상임 ㅋ' 하고 채팅으로 능욕 ㅋ

 

가끔씩 진짜 지독하게 농락하고싶으면 환상탐사정을 만들어서 공격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파수기 역장으로 상대 지상유닛 가두기 or 모선 소용돌이로 가두기

 

말안해도 아는 효율 좋은 역장이나 소용돌이로 유닛 나오는곳 막는 러쉬

물론 이왕 세레모니를 제대로 할 생각이라면

역장 또는 소용돌이로 가두고 기본유닛으로 춤추는 2중능욕도 가능하다.

 

 

 

4)가스만 들어가는 유닛만 뽑아서 적신전에서 삼각패트롤

 

게임이 후반대가 되어 내가 유닛을 뽑지 않아도 이길수 있는 상황이면 차원분광기든 의료선이든 감시군주든

가스만 들어가는 유닛을 잔뜩 뽑아서 적신전앞에서 삼각패트롤로 빙글빙글 돌자.

 

하지만 아직 상대가 게임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어익후 경험치다 하고

별다른 심적타격을 받지 않으므로 채팅러쉬와 함께 사용해야합니다.

 

 

5) 점막종양으로 글자 쓰기

 

대략 종양으로 '바보'같은 단순한 글자를 상대방 시야에 보이는곳에 뿌립시다.

만약 상대방이 이것을 알아챈다면 아마 승질뻗혀서 채팅러쉬를 걸어올지도 모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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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중요한건 이겼을때나 쓸 수 있다는 것이고,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하는겁니다~

 

방심하다 털리지 마세요~그리고 다른 좋은생각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상대의 승리가 확정됫을때?

욕하고 나가겟죠

다 이긴 상황부터 테란이 땡가스 찍어서 한번에 핵 4발씩 떨궈주는게 짱

어차피 실력이 비등비등한 상황에서는 세리모니를 할수 없고,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을때나 쓰는겁니다.
아슬아슬하게 이길때는 세리모니할 여유가 없잖아요

세레모니를 본 상대방은 디스로 반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