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lSC2 컨셉이 바뀝니다.

idealSC2가 두개의 맵으로 나뉩니다.

기존 자유의 날개에서 약간의 밸런스 조절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과감한 변화를 원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두가지 모두를 함께 할려고 했으나 불가능 했기에 2개의 맵으로 나뉘게 됩니다.

 

1. 새로운 idealSC2-이름은 그대로 idealSC2 유지 됩니다.

2. 드림크래프트

 

1. 새로운 idealSC2는 밸런스 위주로 약간씩만 변경이 된 맵입니다.

따라서 그에 따라 밸런스 조절에 꼭 필요한 유닛 또는 유저들이 돌아오길 원하는 유닛 2기 정도만 추가가 됩니다.

 

2. 드림크래프트(가칭)은 완전히 새로운 맵이 됩니다.

뭉치는 현상 수정- 언덕 마스샷 추가등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바뀝니다.

새종족도 추가될것이며.

유닛 추가도 종족마다 5개정도

건물도 1개 이상씩 들어갈것 같군요.

물론 사용하는데 복잡함은 최대한 줄일려고 합니다.

잉여유닛또한 줄일려고합니다.

그게 가능하겠냐!

블자도 못한것을!

이라고 하시겠지만.

해보기도전에 포기하진 않을렵니다.

 

따라서 만드는데 한참 걸릴것 같습니다.

그래서 idealSC2먼저 개시하고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달정도 소요될것 같습니다.

 

 

 

다음은 idealSC2의 패치 내용입니다.

기본유닛의 벨런스가 조절되었습니다. 질럿과 저글링의 상향이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해병도 상향이 필요해서 의무병을 추가하였습니다.

저그의 경우 가시지옥이 추가되었으며 여왕이 변태할 수 있습니다.

테란의 경우 나노봇이란 유닛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시체매가 추가되어 메카닉 빌드를 강하게 해줍니다.

프로토스의 경우 파괴자(리버)가 추가되었으며 거신은 가격이 저렴해지고 인구수가2 이고 공격력이 낮습니다.- 리버나 집정관을 태울경우 공격력이 강해집니다.

스케럽이 다 떨어질경우 다시 태워서 공격하는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히레기, 울레기, 우주잉여등 잉여라 불리는 유닛은 모두 약간씩 상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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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족에 모두 에픽 유닛이 있었는데 제거 되었습니다.

저글링이 상향된다니..

1이랑 다르게 수십마리가 한번에 뿜쾅하고 나오는걸 뭘로 막나

솔직히 저그들이 저글링 상향시켜달라는건 양심도 없는거.

걍 존나 째다가 적 올거같다 싶으면 저글링만 존나뽑은다음에 둘러싸서 막아야만 그게 밸런스가 맞는건가

저글링 상향은 황금미네랄 때문이기도합니다. 황금미네랄 먹은 테란이 해병 마구 쏟아내면 막을수 없지만. 광전사나 저글링은 그져 귀찮을 존재일뿐입니다. 막을수 없다는것은 가정입니다. 실제로 50회정도 테스트했습니다. 테란은 초반 메딕이 있기때문에 저글링은 무섭지 않으며 프로토스도 광전사 추적자 모두 상향되었기 때문에 저글링 공속업이 크게 다가 오지 않습니다. 물론 단순 추적자 같은 경우는 기존보다 압박을 받게 됩니다. 이것은 의도된것입니다. 아칸도 상향되었고 파괴자도 있기 때문에 유닛 조합을 고려해서 쓰라고 만든것입니다. 저기있는 패치내용이 전부가 아니므로 단편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 질럿 추적자 체력 10 올렸다고 하니 제작자가 프로토스 유저라더군요. 분명 저글링 공속상향이 있고 그외의 유닛 상향도 있다고 했는데 말이죠. 질럿 저글링은 1:3 싸움에서 비등비등하게 만들었습니다. 추적자 체력10은 원래 언덕 미스샷을 만들면서 원거리 유닛에 대한 전반적인 상향에 대한 필요성에 의해서 조금 높게 올린것입니다. 언덕미스샷을 지우고 5로 만들지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여하튼 째다가 막는건 불가능합니다. 질럿도 빌드 33초 입니다. 유닛은 상대성이지요 다른유닛도 쎄기때문에 털리지 않습니다. 또 저글링 이외에는 왠만하면 체력위주의 패치를 해서 순식간에 끝나는 전투양상을 바꿀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