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청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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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8 11:24:37 KST | 조회 | 956 |
제목 |
[스매쉬 캐릭터 분석] 긔여운 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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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략할 캐릭은 호크입니다. 정말 높은 수준의 컨트롤과 운영 능력을 요구하는 난이도 최상급 캐릭중 하나입니다.
<기본조작>
A키 - 저격 총입니다. 스네이크와 다른점이라면 탄창 대신 마나 30을 소모합니다.
(이유는 호크가 psion 계열이기 때문! 일명 법사류, 아닌거 같지만 법사류! 맞다고!)
저격 총 답게 기본 무기의 사거리가 스네이크와 함께 가장 깁니다.. 대미지는 155로 평타중 가장 강력하며(같은 저격류인 스네이크는 106) 한발당 1.5초의 쿨다운을 가집니다.
G키 - 탈출기 (분신!)
2개의 분신을 생성합니다. 호크는 스턴기가 없고 그나마 있는 루트기는 아주 좁은 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도망 스킬인 g의 활용이나 쓰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합니다. 자세한것은 뒤에 운영편에서 써보겠습니다.
R키 - 은신을 합니다. 약 6초간 전투의 흔적이 없으면 은신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20초 지속)
은신시 첫 공격은 대미지가 50프로 상승하지만 은신중 이속은 떨어집니다.
거기다가 마법캐임에도 마나채우는 스킬이 따로 없을거같지만 호크는 이 은신 중에 마나를 고속으로 회복하는 정말 정말 중요한 스킬입니다.
Q,W,E 키 - 전캐릭 공통.
<스킬>
S키 - 캐스팅이 있는 저격기술을 사용합니다. 캐스팅 시간은 2초 마나는 100을 소모하며 440의 강력한 한방 대미지를 줍니다
(거의 타 캐릭의 f기술과 필적할 대미지)
s파생 -> z,x 키 - s의 대미지를 줄인 대신 부가 효과를 넣은 기술들입니다.
z의 경우는 50플 슬로우 x의 경우 침묵기술을 시전합니다. 대신 캐스팅 시간이 1초 밖에 안되기 때문에 뒤에 설명할 d스킬이 쿨일 경우는 z의 슬로우를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S키 - s보다 대미지는 조금 줄었지만 z와 x의 특수한 부가 효과를 모두 내며 캐스팅 시간또한 1초로 동일합니다.
D키 - 묶기 스킬입니다. 호크의 밥줄인 가디언 캐들 중 g탈출기에 묶기 이뮨이 꽤 없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합니다.
즉시 발동시전이며 판정 범위가 아주 좁기 때문에 역시 명중률이 문제로 남습니다.
EX D키 - 호크의 주위로 빛의 파장을 내보냅니다. 이것에 맞은 적은 3초간 움직이지 못하고 대미지 또한 받지 않습니다.
(스타1의 스테이시필드 같은거라고 보면됨) g키는 쿨인데 강력한 어설트 근접 캐들이 접근하는데 무빙이 현란해 맞출 자신이 없다면 과감하게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상대도 g가 있을 경우 d를 맞추더라도 g로 돌진해오는데 이쪽은 g가 없다면 엄청난 낭패므로 적에게 확실히 g가 있고 이쪽은 확실히 추가타를 입겠다고 판단되면 주저없이 쓰라고 권합니다. 호크는 법사캐이며 체력이 아주 낮기 떄문에 어설트 캐릭의 한셋트콤보에도 정말 피가 걸레짝이 되는 낭패를 당합니다.
(하지만 진짜 좋은 호크는 사실 추적당하기전에 은신을 항상 달고 살면서 적절한 asd 견제를 해야합니다)
F키 - 정말 강력한 풀발기 저격질을 합니다. 캐스팅 타임은 무려 3초나 되고 판정 범위는 a기본 공격과 차이가 없기에
무빙하는 적에게 예측샷 맞추기는 하늘의 별따기가 아니라 상대가 초보라도 어렵습니다.
고로 아군의 스턴기 혹은 자신의 묶기 기술과 연계해서 사용해야합니다. 맞추기만 한다면 1000의 강력한 한방대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이 대미지는 타 마법캐는 약 80프로, 어설트캐릭도 60프로정도에 달하는 엄청난 대미지이므로 불리한 상황에서라도 g키가 없는 상대를 한방에 보내 역전의 발판까지도 만들어주는 스킬입니다.
<운영>
일단 호크는 운영을 하기전에 기본적인 컨트롤이 일정수준 이상이 뒷받침 되어야한다는것을 알아둡시다.
정말 말이 필요없이. a와 d는 무빙하는 적의 동선을 보며 최소 80프로의 명중률은 항상 나와줘야 그 제값을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으로 d묶기 기술을 사용했을 시 초보분들이 실수하시는것들이 s부터 먼저 맞출려는것. 저는 개인적으로 d이후 s부터 쏘기보다 무조건 a부터 쏘기를 권장합니다. 이유는 일단 초반에야 당연히 상대는 g탈출기가 있을 것이고 중후반부터는 적의 모든캐를 항상 한화면에서는 볼수없기에 (물론 저격캐는 맵으로 위치는 모두 파악해야함) g를 확실히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 종종나옵니다. 즉 s부터 쏜다는것은 상대가 빠르게 g탈출기를 쓸 경우 호크가 d를 맞추고도 평타 한발도 못맞추는 사태가 나올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더 중요한것은 d히트 이후 s-a콤보가 아닌 a-s콤보를 할 경우 s가 끝나자마자 이미 a의 쿨이 돌아가 있기 때문에 a가 한대 더 맞는다는것입니다. (느리게 콤보 넣지 않는 이상 들어갑니다)
하지만 선급하게 s부터 쓸 경우 s-a 이후 a가 쿨을 무려 1.5초나 먹기 때문에 다음 a때는 이미 적의 묶기가 풀린 후 겠죠?
즉 상대가 g탈출기가 있던 말던 애초에 콤보로써도 a-s-a가 유리하며 g탈출기가 있는적에게서도 더 확실한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 d기술을 맞추었다면 상대가 g스킬이 없을 경우 이론상은 f궁극기 직후 s까지 넣을 수 있지만 사실상 사람이 완벽하게 할수있는 경우는 없기에 z,x정도가 인간적으로 가능한 콤보이며 이것 또한 크게 자신이 없으시다면 애초에 a-s-a콤보 처럼
a-f-a 콤보도 확실하게 들어가므로 이것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호크로 극딜 하시다 보면 마나가 진짜 오링나는 상황이 자주 나오는뎅 이떄 정말 빨피 한대라 딱 한대 맞추면 죽을거같고 자신있어서 이거 꼭맞춰야겠다 하는거 아닌이상.. 6초 버텼다가 은신 쓰고 각종 콤보로 확실한 마무리를 하시던가 하기를 추천합니다. 호크는 은신 이외에 마나를 채울 수단이 없기에 은신의 마나는 정말 소중하고 또 은신으로 인한 상대에게 심리적 압박감등은 정말 좋은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미 스킬 설명떄 이야기 했지만 ex-d의 활용.
사실 옴니나 스네이크 처럼 원거리형 어썰트는 g하나로 충분히 대처하거나 애초에 스턴후 들어오는 콤보가 자신의 능력만 되면 충분히 피해를 많이 감소시킬 상황을 만들 수 있지만 질럿이나 다크같은 근거리형 어설트 캐릭의 경우 2가지씩 상태이상(스턴이나 슬로우등)을 꼭 걸기에 g한번으로 대처가 불가능하고 정말 아군의 백업이 없다면 슥샥슥샥 죽기 마련. 차라리 항상 보이는 질럿은 첨부터 맵리딩 하면서 거리벌리면서 튀기라도 하면 되는뎅 상대가 다크라면 상대도 은신을 쓰기 떄문에 호크가 선으로 공격에 임할 상황이 애매해지므로(상대다크는 애초에 탈출기도 은신이라 쌍은신)
기 50프로떄 다크 같은 캐릭을 만난다면 분신 이후 ex-d를 적극 활용하여 거리를 벌릴 시간을 버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는 다 필요없고 호크는 정말 sd 명중률이 캐릭의 모든 화력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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